에이튼, 베글리, 돈치치, 마포쥬, 트레이영, 모밤바, 잴런잭슨쥬니어, (콜린색스턴 = 덩크만 빼면 데스쥬급이라고 생각함) 까지 Top8까지 괜찮고..그 이후 브릿지스 브라더스 까지 탑10은 주전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벗윌리엄스/웬델카터는 지금 파웰 하는 정도, 낙스는 유타 후드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Top7까지는 들어와야겠지만...그 이후에는 FA를 노력서 전력업을 노린다면 아무나 뽑아도 별 상관은 없어보인다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2년동안 겪은 이 꼴을 2시즌 더 겪어야겠지만 말이죠..
고베어도 입단했을때 비슷한 체형에 비슷한 평가를 받았던 점을 상기해보면 걸어볼만한 도박은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안전픽으로 갔으면 합니다~^^ 도박해서 성공했던 드래프트는 조쉬하워드, 마퀴스 다니엘스, 보브와 말고는 다 망픽이었죠 ㅎㅎ 저는 돈치치 1순위, 베글리 2순위 밀어봅니다! 특히 18세에 이미 완성형 슛, 게임조립이 되고 bq는 누구와도 비견되지 못한다는 점을 지나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에이튼 > 베글리 > 돈치치 순이요. 잘만 풀리면 베글리가 슈퍼스타가 될 확률은 에이튼, 돈치치보다 높아보이고요.. Safe픽 전망에서 생각해서 돈치치를 지금 칼라일 로테이션에 끼얹어봤자 같이 백코트가 될 데스쥬가 단순 3점슛터가 될 것같네요. 팀도 그냥 플옵권팀...파커와 지노가 있지만 던컨이 없는 팀같은 거죠. 키가 (많이)커진 올시즌 바레아 = 돈치치 인 것같습니다.
@MFFL그렇죠 돈치치도 운동능력, 피지컬의 한계가 분명있어서 슈퍼스타가 되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강점들이 저한테는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기적이지 않은 성향이 팀원들을 잘 살릴 수 있고 이러한 점이 데스쥬와도 잘 통할 것 같은 예감을 줍니다. 그런데 또 위에 올려주신 하일라이트를 보니까 신체적인 강점과 운동능력이 대박이네요ㅎㅎ 어찌 되었든 댈러스가 정신차리고 탱킹레이스에 뛰어 들어야 할 타이밍입니다ㅋ 무조건 7 이내로 와야죠
동감합니다~~ 림프로텍팅되는 스트레치 5번...물론 칼라일 감독은 어떻게든 땜빵을 하긴하지만 제대로된 재능을 안겨주고 싶어요. 바레아도 1년 더 남을 것이고..요기도 성장했고...커리도 염가계약 유력..해리스옹도 댈러스 은퇴삘이면...수비형윙도 안토니우스 클리블랜드나 도도정도면 커버하는 것을 보니 더더욱 압도적재능의 빅이 아쉽네요. 이번 FA 현실적 영입가능 최고 빅이 3점 약한 부상병동 페이버스라면 더더욱이요.
@MFFL예. 역시 MFFL님은 농잘알, 댈잘알이십니다. 저도 가드진은 커리,요기 정도가 있으면 데스쥬의 사이드킥으로 질,양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비형 윙어는 장기적대안인 도도가 있구요. 로스터에서 지금 아쉬운 부분은 5번 스팟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FA시장 빅맨중에 우리팀에 올 수 있는 A급이상 빅맨도 없어보여요.MFFL님 말씀대로 현실가능성 그나마 있는게 페이버스라면 더더욱이요. 돈치치는 올랜도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첫댓글 이번 상위픽들은 다들 너무 매력적입니다 . 트레이영도 나쁘지 않고 밤바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일단 7픽 안이면 나쁘지 않은 드랩이 될거라고 보네요
에이튼, 베글리, 돈치치, 마포쥬, 트레이영, 모밤바, 잴런잭슨쥬니어, (콜린색스턴 = 덩크만 빼면 데스쥬급이라고 생각함) 까지 Top8까지 괜찮고..그 이후 브릿지스 브라더스 까지 탑10은 주전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벗윌리엄스/웬델카터는 지금 파웰 하는 정도, 낙스는 유타 후드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Top7까지는 들어와야겠지만...그 이후에는 FA를 노력서 전력업을 노린다면 아무나 뽑아도 별 상관은 없어보인다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2년동안 겪은 이 꼴을 2시즌 더 겪어야겠지만 말이죠..
@MFFL 내년에 만약 매튜스가 남는다면 빅맨 뽑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트레이영이나 돈치치로 가는게 좋을까요? fa풀만 보면 빅맨이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arrison barnes #40 전 이번엔 무조건 빅맨 가야될 것같아서요. 오늘 켄터키듀오와의 대전에서도 봤듯이 클리바. 파웰이 느린 발란슈나스나 철지난 앨드리지정도 상대로는 수비를 잘하고 있지만 24분. 20분짜리 선수들인지라..노옹 은퇴와 메즈리.노엘이탈을 생각하면 어차피 1학년 유망주 빅맨(에이튼, 베글리, 잘잭쥬, 밤바에 한해서) 선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픽순위라면...볼핸들링되는 순으로..뽑아야겠죠?
일단 올시즌 빅맨 클래스놓치면 다음시즌 Bol Bol인데..개인적으로는 상체프레임이 안나쁜 밤바보다 더 불안하지 않나 싶고요. 다다음 시즌도 있긴한데..좀 애매한 클래스같네요.
PF 에이튼은 넘버원 픽이고 오늘 돈치치..베글리 두명의 최고 경기를 두번 정도 돌려보는데 마음이 안 차더라고요. 마침 밤바를 봤는데 역시 도박걸어볼만한 재능 맞습니다.흥미롭네요
가장 좋아하는 타입인데 약간 겅중거린다고 표현할까요. 예전 유망주 아이작 오스틴 느낌이 나요. 그렇다한들 몸뚱이만 잘만들면 못해도 맥스급이겠지만
고베어도 입단했을때 비슷한 체형에 비슷한 평가를 받았던 점을 상기해보면 걸어볼만한 도박은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안전픽으로 갔으면 합니다~^^ 도박해서 성공했던 드래프트는 조쉬하워드, 마퀴스 다니엘스, 보브와 말고는 다 망픽이었죠 ㅎㅎ 저는 돈치치 1순위, 베글리 2순위 밀어봅니다! 특히 18세에 이미 완성형 슛, 게임조립이 되고 bq는 누구와도 비견되지 못한다는 점을 지나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에이튼 > 베글리 > 돈치치 순이요. 잘만 풀리면 베글리가 슈퍼스타가 될 확률은 에이튼, 돈치치보다 높아보이고요.. Safe픽 전망에서 생각해서 돈치치를 지금 칼라일 로테이션에 끼얹어봤자 같이 백코트가 될 데스쥬가 단순 3점슛터가 될 것같네요. 팀도 그냥 플옵권팀...파커와 지노가 있지만 던컨이 없는 팀같은 거죠.
키가 (많이)커진 올시즌 바레아 = 돈치치 인 것같습니다.
@MFFL 그렇죠 돈치치도 운동능력, 피지컬의 한계가 분명있어서 슈퍼스타가 되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강점들이 저한테는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기적이지 않은 성향이 팀원들을 잘 살릴 수 있고 이러한 점이 데스쥬와도 잘 통할 것 같은 예감을 줍니다. 그런데 또 위에 올려주신 하일라이트를 보니까 신체적인 강점과 운동능력이 대박이네요ㅎㅎ 어찌 되었든 댈러스가 정신차리고 탱킹레이스에 뛰어 들어야 할 타이밍입니다ㅋ 무조건 7 이내로 와야죠
전 솔직히 돈치치보다 에이튼, 밤바가 댈러스에 더 필요한 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림프로텍팅되는 스트레치 5번...물론 칼라일 감독은 어떻게든 땜빵을 하긴하지만 제대로된 재능을 안겨주고 싶어요. 바레아도 1년 더 남을 것이고..요기도 성장했고...커리도 염가계약 유력..해리스옹도 댈러스 은퇴삘이면...수비형윙도 안토니우스 클리블랜드나 도도정도면 커버하는 것을 보니 더더욱 압도적재능의 빅이 아쉽네요. 이번 FA 현실적 영입가능 최고 빅이 3점 약한 부상병동 페이버스라면 더더욱이요.
@MFFL 예. 역시 MFFL님은 농잘알, 댈잘알이십니다.
저도 가드진은 커리,요기 정도가 있으면 데스쥬의 사이드킥으로 질,양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비형 윙어는 장기적대안인 도도가 있구요. 로스터에서 지금 아쉬운 부분은 5번 스팟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FA시장 빅맨중에 우리팀에 올 수 있는 A급이상 빅맨도 없어보여요.MFFL님 말씀대로 현실가능성 그나마 있는게 페이버스라면 더더욱이요. 돈치치는 올랜도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Since1989 TWolves 농잘못 ㅠ.ㅠ 입니다. 올랜도는 왠지 트레이영으로 갈 것같아요. 멤피스가 베글리로 갈지 돈치치로 갈지 궁금하네요. 아직 로터리도 한참 멀은지라 ㅎㅎ 우리 팀의 연속 두번째 로터리 한번 기대해봐야죠
@MFFL 예. 근데 요즘 3연승... 참 기뻐해야할지. 솔직히 ㅠ.ㅠ 2018년 2픽안에는 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돈치치보단 에이튼 밤바같은 빅맨들이 끌리네요ㅎ
오늘 캔사스 상대로 22득점 15리바운드 8블락으로 인사이드를 초토화시켰네요. 풀경기를 아직 못봤는데 주요 매치업 상대였을것으로 보이는 캔사스 센터인 아즈부케가 NBA 사이즈와 피지컬을 갖춘 선수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볼거리였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댈러스쪽 사이트에서 주요경기라고 찍었었는데 밤바가 압도해버렸군요 ㄷㄷㄷ
@Harrison barnes #40 경기 떴네요
https://youtu.be/3QCZ9ESjmqE
PLAY
@TheSHOT 감사합니다 ㅎ
전그래도 1순위는 돈치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리그상위권팀들 생각해보면 다 앞선이 완벽한팀들입니다.(샌안은제외) 냉정히 지금 데스쥬로는 힘들고. 더군다나 데스쥬는 공격형가드로 키워줘야할선수이고, 메튜스는 3번에 가까운선수가 되었죠. 바레아는 백업포가이고요. 결국 데스쥬를 보조해줄 훌륭한 주전급 2번이 꼭 필요하다는겁니다. 어차피 대세는 스몰라인업입니다. 달릴수없는 빅맨은 혹은 스트레치빅맨이 아닌이상은 긴 정규시즌이나 혹은 단기플옵에서 위력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걱정인것은 시즌말미에는 우리팀의 승수가 쌓여서 돈치치와 에이튼 ,베글리, 마포쥬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결국 그 후순위인 밤바가 매우 눈에 들어오긴합니다. 1.3번라인업은 확정. 4번은 클리바+파웰로 돌려막기? 그렇다면 2번과 5번 인데. 2번에 메튜스는 이제 3번에 가까운선수가 되었고 내년에 2번이나 5번의 드래프트와 fa를 찾아봐야죠.
Marvin Bagley: 32 pts, 21 reb
Trae Young: 39 pts, 14 ast
Tank away!
Bill Simmons
@BillSimmons
2시간
Trae Young is the best freshman college guard I have ever seen
Trae Young is the first player over the last 20 seasons to record consecutive 30-point, 10-assist games.
사이즈가 엄청 좋네요~ 근데 몸빵과 스피드가 좀 떨어져 보이는데 보완이 될까요? 약간 더 긴 메즈리 느낌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