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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2월 16일에 시험봤습니다. 그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해커스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 점수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제 점수는 30/27/20/25입니다.
공부기간은 약 6주 정도입니다. 영어 기본실력이 있는 분 (토익 850 이상?)들은 이 글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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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토플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토플을 공부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이 교환학생과 외국 유학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목적에 부합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혹시 토플을 준비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는 것 같아 올려 드립니다.
원래대로라면 시험을 보자마자 올려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제가 목표점수도 넘지 못한 채로 글을 올리면 다소 김칫국 떠마시는 것 같 아 보일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목표했던 100점 넘기기를 달성하여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여러분들께 공헌할 수 있는 것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보다 영어 잘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 같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1. 토플을 공부하기 전에
모두 토플을 공부하기 전에 학원을 선택할 것입니다. 여러가지 학원이 있는데요. 소위 말하는 해커스 어학원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해커스 어학원에 축적되어있는 방대한 양의 자료들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원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스터디인데요, 이게 복불복 성격이 큽니다. 제가 있던 스터디 팀은 처음엔 8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사람들이 토플이 어렵다고 포기를 해서 인원수가 점점 줄더니 마지막에는 3명이서 토플준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터디의 장점은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을 강제로 공부하게 만든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좀 아쉬웠던 점은, 너무 단어 공부와 Template 외우기에 치중했던 점입니다. 이는 정말 사람의 의지를 떨어트리고 공부를 재미없게 합니다. 재미없고 반복적인 공부에 익숙하신 분들은 스터디를 하셔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스터디를 한다고 해서 개인공부를 절대로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스터디를 하기로 맘을 먹었다면 정말 굳은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굳은 마음을 먹었으면 강남 해커스로 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종로 해커스보다 강남 해커스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더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독학을 선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독학은 절대로 잘못된 선택이 아닙니다. 저는 1월에는 토플이 뭔지도 몰라서 토플학원에서 토플이 뭔지 감을 익히고 스피킹이나 라이팅에 필요한 각종 템플릿 및 문제 유형을 익히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2월에는 종로까지 다니기도 귀찮고 의욕도 없어서 집 앞에 독서실에 다니며 공부를 했습니다. 1월에는 RC와 LC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이번에 상당히 RC와 LC에서 제 예상을 뛰어넘는 고득점을 받았는데 독학이 그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RC와 LC는 충분히 독학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팅과 스피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학을 하시더라도 라이팅과 스피킹은 인강을 이용해서라도 외부 강의를 듣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토플을 공부할 때
- RC/VOCA
RC와 LC는 매우 정직한 과목입니다. 정말 문제를 푸는 대로 성적이 오르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어휘가 많은 점이 가장 걸림돌
입니다. 제 단어 외우는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저는 Voca 교재에 있는 단어보다 RC 교재에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 데에 더 치중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공책에 빼곡이 적어두고 여러 번 보면서 ‘이중에 70%만 외우자’라는 생각으로 외웠습니다. 굳이 다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으니 스트레스도 덜 받고, 어짜피 많이 보다보면 고승덕 변호사가 얘기한 대로 ‘콩나물 시루’ 효과가 일어나서 언젠간 다 외워집니다. 다만, 단점은 스터디 때 벌금을 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저는 단어보다 글을 읽는 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는 나오게 마련입니다. 이런 것들을 문맥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글의 문맥을 읽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선 다른 방법 없습니다. 그냥 계속 읽으면 됩니다. 어떤 영어지문이라도 계속 읽으십시오. 만일 어떤 문단이 머리에 잘 안 들어온다면 들어올 때까지 읽으세요. 자연스럽게 읽힐때까지 읽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외국인이 읽는 대로 직독직해하셔야 합니다. 읽는 속도를 많이 키우셔야 합니다. 토플 RC의 목적은 외국 논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LC와 Speaking이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한국의 RC위주의 교육을 비판하는데, 그 말에도 일리가 있으나, 정말 유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RC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교수가 못가르치고 못 알아듣는 말만 하더라도 언제든지 교과서로 독학할 순 있습니다.
RC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기 위해선 문제를 풀고 틀릴 때마다 틀린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문제를 왜 틀렸는지 항상 자기 나름대로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해커스 파랭이 정규반 교재에는 이런 것들을 연습할 수 있는 양질의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RC에는 총 9개의 유형이 있는데요, 그 중 Insertion과 Summary 그리고 저자의 의도를 묻는 Implication 이 세 유형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셋 다 학원에서 포인트를 캐치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 Insertion의 경우는 넣어야 하는 검은 문장내에서 최대한 단서를 많이 찾으세요. 대명사나 연결어 등 단서가 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좀 힌트를 드리자면, 내용에 너무 집중하는 것보다 글의 논지전개 흐름에 더 중점을 두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Summary는 문단들의 핵심내용을 요약하는 것입니다. 보기가 적어도 1개 이상의 문단의 중심내용을 포괄해야 합니다. 지시 문장이 만일 서론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면 보기 중에 서론의 내용이 들어있는 문장은 답이 아닙니다.
-> Implication의 경우는 절대로 심리학자처럼 글쓴이의 마음을 읽어서 풀면 안 됩니다. 해당하는 문단을 잘 Paraphrase한 문장을 고르는 것입니다.
위 세 유형에 대해서 학원에서 혹은 문제를 풀면서 더 자세히 배우실텐데, 제가 언급해드린 힌트들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LC
LC도 RC와 똑같습니다. 그냥 많이 들으면 늡니다. 심지어 RC보다 더 빨리 느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안 들리는 부분을 굳이 딕테이션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듣다가 안들리는 부분을 잘 체크해두었다가 후에 다시 들어보고 들릴 때까지 들어보고, 그래도 안들리면 script를 보고 따라 읽으면서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딕테이션하면 저같은 경우는 손이 아파서 공부하기 싫어집니다.
LC는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교수가 말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내용 전개와 교수가 말하는 이론의 핵심만 정확히 알아도 한 지문의 6문제 중 4문제 이상은 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
토플의 리스닝의 경우 그래도 토익 리스닝보다 소울이 담긴 말투로 말하는 것 같아서 정말로 리스닝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면 절대로 손해볼 일 없을 것입니다.
Note-taking도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요. Note-taking을 강조하는 분도 있고 Note-taking에 너무 얽매일 필요없다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의견 다 공통된 의견은 리스닝 지문을 잘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Note-taking이 지문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Note-taking을 잘 이용하셔야 하고, Note-taking이 내용 이해에 방해가 된다면 줄이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영어전용강좌를 많이 듣다보니 Note-taking이 습관이 되어서 오히려 Note-taking을 안하면 문제를 많이 틀렸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Writing
Writing의 경우 통합형과 독립형이 있습니다. 통합형이라는 말은 주어진 지문을 읽고 강의를 들은 것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것을 통합형이라고 하고, 독립형은 오로지 Writing 실력만 판단하는 것을 독립형이라고 합니다. 통합형의 목적은 강의를 잘 이해했나를 보는 것이고, 독립형의 목적은 자기의 논지를 잘 전개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독립형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통합형의 경우는 학원에서 주는 Template을 토대로 중요 내용만 껴넣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독립형의 경우는 Template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독립형의 경우 30분 안에 300 단어 이상의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로 쉬운 것이 아닙니다.
독립형 문제를 풀 시에 시간이 촉박하다고 무조건 키보드만 잡고 글을 써내려가면 안됩니다. 먼저 2개의 근거를 만들고 그 근거에 뒷붙일 말들을 생각해내셔야 합니다. 즉, 문제를 풀기 전에 대략적인 논리구조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Writing시에도 Note-taking이 허용되는데, 이 때 대략적인 논리구조를 종이에 써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그 길이 시간을 줄이는 길입니다. 대략 3분 내지 5분 정도를 논리구조를 세우는데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퇴고도 절대로 잊으시면 안 됩니다. 글에 문법적인 오류가 있으면 감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오류를 잡는 것이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시간은 한 20분으로 하고 나머지 시간을 퇴고하는데 집중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매일 독립형 문제를 한 문제 씩 연습했습니다. 30분씩 시간 재고 풀었으며 삘 받아서 좋은 답안 나올 때까지 풀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라이팅이 제일 재미있어서 4개 영역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고득점은 못했네요. 그래도 라이팅을 공부하면서 RC도 실력이 덩달아 는 것 같습니다.
- Speaking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 Speaking이라고들 하죠. 저도 Speaking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초라한 점수를 받다보니 그리 조언을 많이 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카투사 경험으로 외국인이랑 말할 때 그다지 큰 트러블은 없다고 생각했고, 교관으로서 훈련을 이끈 적도 많아 자신이 있었는데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원인이 뭘까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제가 문제가 원한 답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약간의 채점자 운빨도 작용했던 것 같구요.
그래서 제 결론은 Speaking은 학원을 다니라는 것입니다. 문제에서 원하는 형태로 답을 만드는 연습을 계속하시다보면 좋은 점수를 받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제가 토플을 한 번 더 쳐서 Speaking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더 자세히 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시험장에서의 팁
저는 사실 시험장 상황을 모르고 갔기 때문에 많이 당황해서 점수를 까먹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험장 상황을 여러분들이 잘 판단하고 가신다면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처음에 토플 시험장에 들어가면 사진을 찍고 마이크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이 마이크 테스트가 리딩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한 고사장에 보통 40명 이상 들어가는 것 같은데, 먼저 온 순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람과 첫 번째로 온 사람이 시험을 시작하게 되는 시간의 차이가 30분 이상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은, 맨 첫 번째로 들어가면 60분 동안 보는 리딩 시험 중 30분 이상을 남들 마이크 테스트 소리에 방해받으면서치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은 다른 방해를 받게 됩니다.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은 자신이 리스닝을 듣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스피킹을 하기 때문에 듣기에 방해가 됩니다. 경쟁적으로 사람들이 스피킹 시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에 정말정말 방해가 됩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일찍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딩연습을 열심히 하면 약간 방해가 있어도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리스닝 때 방해받으면 정말로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시에도 남들이 말하는 것에 신경이 거슬리는 것 보다는 자신이 먼저 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딩을 볼 때의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3지문을 60분 내로 풀도록 출제되는 추세인데 총 42문제를 풀게 됩니다. 알아두셔야 할 점은, 문제를 3지문에 걸쳐서 왔다갔다 하면서 풀 수 있다는 점입니다. 3지문을 풀면서 모르는 문제를 뒤로 넘기고 나중에 풀 수 있습니다. 즉, 모르는 문제는 붙잡지 말고 넘기고 나중에 풀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시험봤을 때는 3지문 다 마지막 문제가 summary 였습니다. Review 버튼을 누르면 문제의 유형을 알 수 있는데, summary가 있는 지문인 경우 문단을 요약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리스닝에서 알아두셔야 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리스닝은 세 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세트에 Conversation 한 지문과 Lecture 두 지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지문 당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10분이 주어집니다. 한 세트당 17문제가 있으므로 한 문제를 푸는데 약 40초 정도 써야하므로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절대로 촉박하지 않습니다. 저는 10분에 세 세트를 다 푸는 줄 알고 문제를 너무 빨리 풀어서 약간 손해를 봤습니다. 실제로 10분이라는 시간동안에 한 세트 푸는 것 절대로 짧은 시간이 아니니 학원에서 뭐라고 하던 낚이지 마시고 문제 천천히 푸시면 됩니다. 물론 Reading이 느린 분은 좀 신경 쓰셔야 합니다.
리딩/리스닝이 끝나고 약 10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쉬는 시간 동안 가져온 간식 및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영역이 Speaking인데요, 유형에 따라 15~30초의 준비시간이 주어시고 45~60초동안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준비시간이 예상보다 깁니다. 이 준비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실제로 저기에 거의 10초 이상씩 더해지므로 적어도 중심 아이디어를 적는 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마지막 대망의 Writing인데요. 이건 그다지 팁이 없네요. 위에서 설명한 대로 그것을 참고해서 잘 푸시면 됩니다. 다만, 그래도 힘이 되는 점은, 실제로 Writing을 할 때, 연습 때보다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독립형의 경우 저는 보통 370 글자정도를 썼었는데요, 이번엔 440자 이상을 쓸 정도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시간이 좀 천천히 간달까요? 그러므로 Writing때 시간 때문에 그리 쫄지 마시길 바랍니다.
4. 마지막 말
정말 토플을 공부하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였습니다. 하루에 4~6시간만 공부하면 되는 것이고, 실제로 학기 중에 전공공부 하는 것에 비해 반도 안 힘들었지만 스트레스는 10배 이상 더 받은 것 같습니다. 6주 정도의 기간 동안 방학도 포기해가면서 공부했는데요, 제가 이렇게 말했지만 그다지 토플 공부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RC/LC는 충분히 잘 볼 수 있고 스피킹과 라이팅만 좀 익숙해지면 충분히 고득점 노려볼만 합니다.
만일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대학원의 경우 100점만 넘으면 이공계의 경우는 대학원 지원시 전혀 손해가 없고 인문계의 경우는 그래도 왠만한 이름 들어본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http://www.gohackers.com/ 이 사이트에서 유학관련 정보를 찾다보면 제 말이 사실임을 알 것입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한국에서 대학원 가는 것 보다 미국에서 대학원 가는 것이 싸게 먹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TA/RA가 있어서 쉽진 않지만 만일 TA/RA를 한다면 등록금이 지원되고 거기다가 약 2000$정도의 월급을 받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충분히 토플 100점 이상 쉽게 넘길 수 있고 미국 유명대학원 어드미션 충분히 노려볼 만 합니다. 제가 유학 준비 계속 하면서 유용한 정보들 있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전 이공계라서 인문계의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인문계의 유학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따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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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투사불업3
올.. 공부 안 하고 90점 넘었는데 공부하면 110넘을 수 있을까
Gre는 안보고 들어가셨나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