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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발표된 AFC 진출 티켓 배분 방식은 J리그 카페에도 올라왔던 내용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확정 되었다고 이전부터 말해 왔지만.. 이번에 상하이에서 최종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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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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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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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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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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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0.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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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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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
UAE 는 4번째 팀이 플레이오프에 참가.사실상 3.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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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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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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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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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인도네시아는 2번째 팀이 플레이오프에 참가 사실상 1.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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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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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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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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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바레인레바논 | ||||||||||||
★ 팁!!!!!! : 여기서 0.5장이라고 한 이유는 예선 플레이오프를 치우어 얻게 되는 2장을 뜻합니다. 제가 0.5장이라고 썼지만 사실상 1장을 가지고 0.5장이라고 되있는 팀이 경쟁해 2장을 쟁취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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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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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 폴리스, 세파한, 사바 배터리, 에스테그랄 | ||||||||||||
해설 |
세파한과 에스테그랄을 이미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검증이 되었습니다. 페르세 폴리스도 해 낼수 있을지.. 현재 고트비 감독이 재계약을 포기한상태고, 여러모로 재건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내년 시즌 전에 어떤 대처를 할지 기대 됩니다. 에스테그랄과 페르세 폴리스는 9~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을 가지고 있어 홈 팀들의 지옥이 될 전망입니다. 결승전 보니 대규모 경기땐 만원이던데... 원정 가면 이건 뭐 ㅎㄷㄷ..... | |||||||||||||
사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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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샤밥, 알 이티파크 | ||||||||||||
해설 |
사우디의 명문 팀이라고 할 수 있는 4팀 모두가 나왔습니다. 4팀모두 우승 혹은 준우승을 통틀어 2번 이상씩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한국도 여러번 채였죠.....특히 이전에 성남의 홈 쇼크 같은.............................. |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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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블루윙즈, FC 서울, 울산 현대 호랑이, ( 1팀 미정 ) | ||||||||||||
해설 |
우선 적으로 정규리그 2위 까지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주었기 때문에 선두권 경쟁이 어느 때 보다도 더 치열 했습니다. 리그 종료 직전엔 골 득실 차로 순위를 결정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경쟁은 6강에 들기 위한 경쟁만큼이나 심각했었죠. 전반기까지 컵대회 포함 2패만 기록했던 수원. 무난한 우승이 예상 되었지만 결코 무난한 우승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리그 중반 심각한 압박에 선발 선수 절반이상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해 부진 하고 맙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하나둘 씩 돌아오고 제기량을 찾아 가면서 결국 우여 곡절 끝에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1위로 차지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2년간 부진했기에 새로 도전해야 합니다. 우선 주목할 점은 한국이 2년간 눈물을 흘리며 일본의 우승을 쳐다봐야 했던 그 슬픔을 떨쳐 낼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 선두권 경쟁 밖 또 다른 정보 : 2006 챔피언이었던 전북은 울산에게 패배 하며 진출이 좌절 되었습니다. |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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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 가시마 , 가와사키 , 나고야, 미정 | ||||||||||||
해설 |
현재 리그 진행중이며, 상당히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3위권 팀과 4점차 이상으로 압선 가시마가 한숨을 돌린가운데 상위권 경쟁이 심각합니다. K리그처럼 득실점 싸움을 하는 것 아니지만 경기 하나에 순위가 오락 가락 하는 정신 없는 순위경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07 챔피언이었던 우라와는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있으므로 기대해 볼만 합니다. 하지만 3위가 아닌 4위.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큰 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된던 현재 그들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 중에 하나라는 사실은 변함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우선 약 1달 동안 관심을 가지고 리그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선두권 경쟁 밖 또 다른 정보 : 올해 우승팀인 감바오사카는 자력진출이 사실상 불가능 해보입니다. |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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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루넝, 상하이 선화, 베이징, 톈진 | ||||||||||||
해설 |
매 해마다 단골 손님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산둥과, 상하이는 올해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최고 8강 머물렀던 중국 팀. 과연 조별 예선을 통과 할 수 있을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2위 까지 진출을 할 수 있으므로 그들의 16강, 8강 행 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매우 밝아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고질 적으로 4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극복 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
3장 확보팀 | ||||||||||||||
U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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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샤밥, 알자지라, 알 알리, 샤르자 FC ( 4위로 플레이오프진출 ) | ||||||||||||
해설 | 오일 머니로 여럿 좋은 선수를 영입 하며 AFC 챔프자리도 차지 했었던 UAE 하지만 준우승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큰 소득이 없습니다. 4장을 확보 했다가 3장으로 바뀐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16강에 2팀이 진출 함으로 가능성은 높지만 사우디나 이란의 전통강호가 모두 참가한 상태라 8강 진출까지 쉽사리 장담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오일 머니를 다시 한번 풀어 재낄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샤르자 FC는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 |||||||||||||
2장 확보팀 | ||||||||||||||
카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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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가라파,움 살람 | ||||||||||||
해설 |
내년 시즌 티켓을 가리는 리그에서는 1위. 알 가라파 승점 21 | |||||||||||||
우즈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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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프치 부뇨드코르, 팍타코르 ( 팍타코르는 확실 하진 않음.. 하지만 리그 2위에게 티켓 줄시 확실 ) | ||||||||||||
해설 |
전년도 8강 진출 팀이었던 부뇨드코르와 히바우두가 3년 연장계약에 합의 했습니다. 30경기에서 승점 79점으로 우승에 성공해 2년 연속 진출에 성공한 부뇨드코르. 내년에도 볼 수 있으며,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를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내년에도 볼 수 있습니다. ( 히바우두는 ACL을 포함한 15 경기에 출전해 9골을 득점했었습니다. ) 홀해 시리아의 알이티하드와 이란의 세파한이 속한 조에서 6경기 8득점 2실점으로 진출 한 모습을 보면 그들이 강팀이었다는걸 증명에 주기에 적어도 16강 진출의 희망은 밝아 보입니다. | |||||||||||||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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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제트, 샌트럴 코스트 매리너스 | ||||||||||||
해설 | 송진형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트가 2009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했습니다. 현재 송진형 선수는 주전으로 출전을 하며 골도 기록하고 있어 내년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올해 준우승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진출이 좌절 되었습니다. (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7위를 달리고 있고 애들레이드는 8개팀중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6경기가 남아있지만, 내년 시즌엔 정반대가 되 버릴 수 있을 듯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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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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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위자야 FC | ||||||||||||
해설 | 스리위자야는 카메룬 용병 3명을 포함 5명의 용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을 바탕으로 2007년엔 더블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정확히 저력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일본과 비슷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물론, 일본이 한수 위겠습니다만 ) 그들의 구장은 4만명이 수용가능한 자카브링 스타디움으로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대전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느정도로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단히 큰 규모의 리그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건투를 기원해 봅니다. | |||||||||||||
바레인
레바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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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
수정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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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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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포SC | ||||||||||||
해설 |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인도 축구. 그들도 이번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긴 하였지만.. 객관적으로 보나 주관적으로 보나 서정적으로 보나 그들의 진출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아 보입니다. 심지어는 그들의 축구환경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꾀 있고 말이죠. |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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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PEA | ||||||||||||
해설 |
전 태국 농민 은행의 신화를 쓸 수 있을 확률은 없어 보입니다. 기량이 떨어져있는 것도 서러운데 작년처럼 2팀이 자동 진출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꾀나 자존심이 상해 있을 듯 합니다. 어쩌면 플레이오프를 필사적으로 치우러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오려고 할 것입니다. UAE를 제외한 0.5장 확정국가들중 가장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팀 중 하나 일 것입니다. | |||||||||||||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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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 | ||||||||||||
해설 |
홍안 기아와 동탐 롱안 이 후에 처음으로 리그 타이틀은 연속으로 차지하는 팀이 되었고 AFC 출전 기회도 잡았습니다. 반면 눈 뻘에서 성남과 대결 한 적이 었었던 통탐 롱안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회 연속 우승을 하는 기록을 새우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과연 이번 플레이오프를 이겨 낼지 주목 됩니다. 동남아 팀들과는 많은 교류를 하면서 좋은 활약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 진출의 희망은 매우 밝지만 방심 할 수는 없겠죠? | |||||||||||||
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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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 FC | ||||||||||||
해설 | 그들이 ACL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 가능성은 극도로 희박합니다. 싱가포르는 적은 인구에서도 어느정도 축구에 투자를 하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 쳤습니다. 리그 자체가 커지고 발전은 했습니다만 실력적인 여러 가지 면에서 큰 발전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한국 내 네셔널 리그의 선수들을 용병으로 쓸 정도니까요. ( 그 선수들도 N리그 최고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 그 곳에는 여러 팀들이 있는데 외국인 선수로만 구성되있는 팀도 몇 팀 있습니다. 한국인으로 구성된팀, 일본인으로 구성된팀 등등 (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는 신기한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플레이오프에서 참가국에게 배우는 심정으로 경기에 임 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이런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들도 매우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사프 FC는 올시즌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
이외 |
2009년 ACL의 조 추첨은 2009년 1월 7일 UAE의 아부다비에서 열립니다. 대회의 새로운 로고 및 브랜드의 공식 런칭은 12월 12일 도쿄에서 열리구요.완성본은 차차 만들겠습니다. 아시아의 리그가 100% 끝난 것도 아니고 지금 정보가 100% 정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조만 해주세요. 어떤 리그는 리그 기간이 너무 짧아서 어느 시즌 우승이 티켓 지급 시즌인건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잠깐 있었습니다.
첫댓글 알 이티하드,페르세폴리스 많이들어본팀 무섭네..ㅋ
왜?? 중국이 4장이고,, 호주가 2장인지??
나머지 한팀은 포항이 되주길....
호주는 팀이 8갠가 밖에 없으니 2장이면 충분하지만 중국은 진짜 4장 줄 필요가 있나...3장 주고 차라리 동남아쪽에 한장을 더 주는게 좋은듯 한데...암튼 이번 챔스 수원 서울만 믿겠음. 아주 질근질근 밟아주시길...
중국도 4장이였네.............
아챔은 참가하는 나라가 좀 적은것 같은 느낌
좋은 정보 감사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