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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 용맥을 갖고 찾기 힘들면 오행산 생김으로 찾는다
산 용맥(龍脈) 오행(五行) 산(山) 용맥을 꼽는 방법이 어렵고 찾기가 힘들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거기 그렇게 얽매일려 할 필요 없고 산세 산 생김을 갖고서 오행을 논해서 찾으면 더 용이하게 된다.
용이(容易)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오행산 생김을 한번 이 들은 바대로 논해 보겠는데 대략은 조종산(祖宗山)이 그렇게 화산(火山)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는 것 아니야 화산의 생김이란 무엇인가 불꽃이 일어나서 타듯이 이글거리는 모습 그렇게 산이야 악산(岳山)이 되어서 삐죽삐죽삐죽한 그런 석산(石山)이 된 모습이 많다.
이런 말씀이지 화산으로 생기면 쉽게 말하자면 여기 서울 같으면 삼각산, 인수봉이나 저 도봉산 이런 것은 거의 다 석산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그 생김이 어떻든 간에 그렇게 화산(火山)으로 보여진다.
이런 뜻이고, 남산은 그 목멱산(木覓山)이라고 그래서 나무를 찾는다고 한다는 산 아니야.
그러니까 그건 목(木)산(山)이기 쉬운 거 관악산(冠岳山)도 역시 그렇게 그 화산(火山)이라 그러잖아.
그래 궁궐을 경복궁을 들여다 본다고 그래 가지고서 그렇게 해태식을 갖다가 말하자면 광화문 앞에다가 세워놓는 거 아니야 그 화산을 제압한다고 그래 화산(火山)은 불꽃이 이글거리는 것처럼 이렇게 대략 생겨 먹었어.
말하자면 불꽃이 일어나 가지고 이글이글하는 모습으로 대략은 석산 석산이 낀 건 절경 이런 게 많이 끼지 않아.
금강산, 설악산 이런 건 다 말하자면 명칭은 뭐 금강산이라 할런지 모르지만 그렇게 삐죽삐죽삐죽하게 생기고 산세가 험악하고 이런 건 거의 다 화산(火山) 생김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럼 그다음에 화생토(火生土)하는 토산(土山)은 어떻게 생겨 먹었는가 그것은 등고선이 평평하게 이렇게 산 능선이 평평하게 나가면서 양쪽으로 뚝 떨어지다시피 해서 흡사 말하자면 책상처럼 이렇게 뚝 떨어지다시피 해서 그렇게 생겨 먹은 산을 갖다가 토산이라 한다.
그런 토생금(土生金)하는 금산(金山)은 어떻게 생겼는가 둥그렇다는 거지 태양 금성처럼 둥그런 봉만(峯巒)처럼 보여진다.
이런 뜻이여.
대략 그렇게 화산이 조종산을 지으면 그 순서대로 이렇게 생을 받아서 내려오는 것이 되기 쉽다.
명당을 지으려면은 그래서 이제 그렇게 금산(金山)을 이룬 다음에는 태양 금성을 이룬다면 금생수(金生水)하니 수산(水山) 수성(水性)산(山)을 이루니 수성산이라 하는 건 물굽이 흐름처럼 굽이굽이 굽이쳐 흐르는 그런 모습을 그려 놓는다.
이런 말씀이여 산굽이가 많다.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서 굽이굽이 말하잠 꿈틀거리는 모습을 그려놓는 것이 대략은 수세(水勢) 수성(水性)의 수성의 산 모습이다.
그 끝에 가지 이제 목성(木性)산(山)은 어떻게 되느냐 목성산은 반듯하고 나무처럼 가달을 많이 진다.
이런 말씀이에요. 대략은 산기슭 끝에 오게 되면 목성(木性)산처럼 그렇게 가달을 이리 놓고 저리 놓고 막 사방으로 줄기를 많이 뻗쳐서 그 아래 명당을 그렇게 짓게 되는 것이 많거든.
아 그런 식으로 이제 산세 생김을 찾는데 반드시 무슨 조종산이 화산(火山)이라는 것만은 아니여.
그거 뭐 수산(水山)도 될 수 있고 금성(金性)산도 될 수 있고 토성산도 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제 그 오행산이 한꺼번에 그렇게 그 방위가 맞게 모여 있는 산을 가가운데 토성산이 되고 말하자면 서쪽으로는 금성산이 되며 남쪽으로는 화성산이 되며 북쪽으로는 수성산이 되며 동쪽으로는 목성산이 된 되는 것 이런 걸 이제 오행산이 모여 있는 것을 갖다가 오성(五星)축(築)이라 하는 것 아니야 아주 좋은 명당 자리가 거기 가운데 있다 오성축 좋은 말로 이제 오성(五星)귀원(歸元) 오기(五氣)패원(覇元) 등봉조극(登鳳朝極)이라는 거여.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성축이 모여 있는 데는 잘 하게 되면 명당을 찾게 되면 군왕 제왕 황제가 나온다 이런 건 아니야 왕 칭호를 받을 자가 중국의 그 주자라 하는 분이 그렇게 오성축에 들었다 하더라고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럼 이제 그 등봉 조국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조정의 지존의 자리에 봉황이 되어서 올라간다.
즉 임금이 된다 이런 뜻이거든.
그러니 그런 자리를 말하자면 오성축이 되어 있는 산세를 봐가지고 명당을 찾은 그런 훌륭한 말하자면 나라를 세울 정도의 인물이 태어난다 이런 뜻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산을 찾으면 된다.
산맥을 찾으면 된다. 앞서서 강론했지만 말하자면 극(克)의 논리라 하는 걸 먹어제키는 걸 말하는 것이거든.
명당에서 먹어 나가는 거. 명당이 토(土)라 하면 토극수(土克水) 목극토(木克土), 토극수(土克水) 수극화(水克火) 화극금(火克金) 이런 식으로 나가고 명당이 수성(水性)이라 하면 수극화(水克火) 화극금(火克金) 금극목(金克木) 이런 식으로 나아가는 먹이를 먹어 제키는 걸 말하는 거야.
용맥 산 기운을 먹어 제켜 가지고 말하자면 그 명당의 기운을 북돋는 것을 상징한다.
이런 뜻이겠지 말하자면 그런 식으로 산세가 말하자면 하필 끝에서 뭐 목성(木性)산이 되어라 그런 법은 없거든.
다른 산도 다른 명칭의 산도 얼마든지 될 수 있다. 수성산이라 하면 그렇게 기운이 빠지는 수생목(水生木)으로 되면 안 돼고.
금생수(金生水) 말하자면 그다음에 토생금(土生金) 이런 식으로 이렇게 혈(穴)자리를 말하자면 생(生)해주는 식으로 오행의 수순이 되든가 아니면 수성산이라고 앞서서 강론했다 하면 수극화(水克火)로 먹이를 먹고 화극금으로 또 먹고 금극목으로 또 이렇게 앞에 걸 먹어 먹어 그 기운이 점점 말하자면 명당으로 들어오게 하는 거.
아 그런 식으로 되면 산생김이 용맥을 찾을 줄 모르면 그 방위 방위를 대처를 놓고서 찾을 줄 모르면 그 산 생김으로도 대신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 산세 생김으로도 그러니까 수성산이라 하면 딱 봐서 그 뒷산이 말하자면 먹이가 될 수극화(水克火) 이러면 화산이 삐죽삐죽삐죽하게 생겼지만 이건 저 먹이가 생겼으니까 여기는 쓸 만한 자리가 되는구나 용맥이 이런 것이야 알 수가 있다 이런 뜻이겠지.
쉽게 말하자면 그래 그렇고 또 그 생(生)을 받는다 하면 말하자면 수(水)니까 금생수(金生水)하고 봉만(峯巒)이 둥그런 산이 말이야.
물 흐리처럼 수성(水性)이라는 앞서도 말했잖아 물구비처럼 흘러가는 거 이렇게 구불구불 그럼 그 뒤를 이렇게 받쳐주는 산이 둥그런 산이 일어났다 하면 아 저건 금성산입니까?
금생수 하니까 이런 기운이 들어오는 모습이로구나 이렇케 시리 해석이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리고 그 반대적으로 예를 들어서 여기 금성산이 봉만(峯巒)이 말하자면 혈자리가 맺혔는데 저 짝으로 물굽이가 흘러가듯 뒤로 금생수 하면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니 못 쓰는 것 아니야 그 뒤로 말하자면 토생금 해가지고서 토산(土山)이 생겨가지고 등고선이 평평하면서 양쪽으로 이렇게 바라볼 적에 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그래서 말하자면 책상이나 뭐 이런 거 이런 걸 갖다 놓은 것처럼 보여지면 그것은 토산으로 보여진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전부 다 이 풍수 혜안(慧眼)에 있는 것이지 뭐 다른 건 아니여.
가 천변만화라고 산세를 바라볼 적에 각도가 어디서 바라보느냐냐에 따라서 그 산이 이렇게도 생기고 저렇게도 생겨서 한 가지 모습으로 그려놓지 않거든.
이를테면 충주호 댐에서 바라보는 그 월악산(月岳山)이라 월악산은 충주호 댐에서 바라보는 이렇게 부채산처럼 보여.
그런데 저쪽 옆에서 보면 투구봉이요 투구처럼 보여 그러니까 각도가 어디서 바라볼 적에 어떻게 생겨 먹었다 천지(天地) 차이인 거지 말하자면 그러니까 그 산 명당을 잡아서 쓸 적에 안산(案山) 같은 걸 잘 살펴 가지고서 아 이것은 무슨 산이로구나 이렇게도 다 말하자면 맞춰볼 수가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해.
그래서 명당을 찾게 된다. 그리고 산은 그렇게 처음에 그렇게 화산에서 일어나면 그게 이제 그렇게 화생수 토생금 금생수 이런 걸 뭐냐 탈살(脫殺)을 한다고 그래 살(殺)을 버섯 치운다고 산에 산이 살(殺)이 있으면 안 돼.
산생김이 산에 살이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무슨 뜻인가 흉악한 험상하게 험상궂게 생겨 먹은 돌들이 바위들이 여기도 박혀 있고 저기도 박혀 있고 띄엄띄엄 박혀 있으면서 따라 내려오는 거 산맥을.... 그러면 아직 탈살을 못 한 거예요 말하잠.. 살(殺)을 벗어 치우지 못했다 이런 말씀이요.
아 그런 데서 차명당을 찾으려고 한다 하면 살(殺)을 벗지 못한 명당일 밖에 안 되니까 언젠가는 흉물을 그리게 된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탈살을 한 다음에 이래야 돼. 그런 걸 다 벗어 치우고서 말하자면 토성 식으로 아무 잡것이 보이지 않고 능선 같은 거 이렇게 내려오는 거 보면 말하자면은 큰 그러니까 험상하게 굳은 험상하게 굳은 산이 안 보여야 된다 이런 뜻이야.
그리고 그걸 그래서 탈살(脫殺)을 했다. 그걸 갖다가 뭐 말하자면 무기(戊己) 살(殺)이라 하는데 그 무기살을 벗어 치워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무기살을 벗어 치우고 난 다음이면 산세가 매끄럽고 이렇게 해서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이 말하자면 잡풀이 잡풀이 아니라 잡석이 안 보이고 전부 다 흙으로만 이렇게 되어서 말하자면 상 생김이 능선이나 산구 양쪽 가다 벌려서 나가는 산들이 모두가 그렇게 바위 같은 것이 암석 같은 것이 다 안 보여 모두가 다 벗어 치웠기 때문에 그리고 순전히 이렇게 흙으로만 몽개흙이든지 이런 산에 가면 바위 큰 바위 같은 거 없으면서도 산세가 잘 생긴 데가 많잖아 그렇게 돼어 진다.
그럼 거기서 이제 명당을 찾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이렇게 요주고슬(搖柱鼓瑟)] 말하자면 기둥을 울려 비파라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탈살을 하지 못한 속에서도 명당 짓는 곳이 더러더러 있다 이런 말씀이야.
대략은 그렇게 유명한 사람 관직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살기(殺氣)를 좀 끼고 있어야 되지 않아 무슨 경찰서장이니 경찰서장이니 청장이니 뭐 장성(將星)이니 뭐 대장이니 소장이 이러는 건 살기가 없으면 못 해 먹는 거 아니야 말하자면 군기(軍氣)가 엄해야지 기운이 그런 데는 살이 좀 끼어도 상관없다 이런 말씀이지.
조금씩 그 경기도 땅에도 명당이 참 많아 돌아다니면서 보면은 그 예전에 어른네들 말하자 쓰신 묘 이런 걸 본다 한다 할 것 같은 내가 몇 군데 이렇게 답산을 하면서 많이 보긴 했는데 우리 있는데도 그 명당이 있는데 그 이름이 불미기라고 불을 때는 화독 화구(火口) 그런 이궁인데 형인데 거기 그렇게 이제 그 묘자리를 쓰고서 말하자면 종이품 뭐 이렇게 정삼품 이 정이품 통정대부 가선대부 이러면 대부가 막 나오는 거 아니야 그 대부가 되면 상당히 높은 거 아니야 사대부 옥당 자리에 있는 자들이라 이런 말씀이야.
그런 대부가 나온 그 산을 가서 보면은 산생김을 보면 아마 그전에 그 산이 잘 생겼기 때문에 그 안산을 가서 보면 뾰족해 아주 뭐 감투 쓴 거 뾰족한 관(冠)을 쓴 그런 모습을 그려놔.
아 그렇게 생겨 먹었는데 아마 그 자리가 좋은 줄 알고 옛날서부터 고래장을 했어 거기다 그랬는데도 그 고래장을 한 고래장을 한 앞에다가 다시 그렇게 모셨다 이런 말씀이야 모시고 그렇게 세상에 난세가 돼서 그런지 알 수 없거니와 군권을 군무에 들어가서 군 복무하면서 군공을 세웠던 모양이지.
그러니까 통정대부 가선대부가 막 연달아 찰덕으로 나오는 거 아니야 그래 그런 좋은 자리가 있다 이런 뜻이여.
그래서 말하자면 그 안산을 보면 뾰족한 게 뭐 꽃깔 모자를 쓴 것처럼 이렇게 보여.
그리고 그 벼슬 관직이 연달아 찰떡으로 날려면 좌우에 산이 끼어져 있는 것이 말하자면 층계가 많아야 돼.
사다리라 그래 그걸 갖다 천계(天階)라고 그래 하늘천 층계 계자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라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어떻게 생겨 먹었느냐 산이 쭉 수평으로 나가면서 산봉오리가 고라당이 쭉쭉쭉쭉쭉 지면서 약간 경사가 지는 산등성이 쭉 높은 산이 나아가면서 아 그렇게 생겨 먹었어.
아 그러면서 골짜기가 쭉쭉 지어져서 한 골짜기마다 한 층이 지금 말하자면 그런 식으로 그리고 다섯 골짜기 여섯 골짜기 말이야 이제 그렇잖아.
다섯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은 그게 모이는 곳이 약수(藥水)라고 병(病)도 치료가 치료가 된다는 거야.
그만큼 그 산 기운 많이 좋아 가지고 생수가 좋아서 그래 여러분들도 어디 가 가지고 그렇게 다섯 골짜기가 모여가지고 내려오는데 그런데 물이 있으면은 그물을 생수로 약수로 사용해도 된다 이런 뜻이여.
그만큼 효험이 있다는 것이지 산기운에 의거해서 그래서 그렇게 천계(天階)가 많고 다섯 여섯 일곱이 되면 그렇게 그 아래 명당이 이렇게 있게 됨을 말하자면 황제 폐하 만승 천자가 난다는 것 아니야 많을수록 좋다는 거지.
그러니까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많으면 그러니까 어떻게 산을 가서 관찰해 볼 것인가 이것은 다 풍수 해안에 있다 이거 그러니까 명당을 찾으려고 한다 할 것 같으면은 답산을 많이 해야 돼.
지금 바로 이 시절이 답산할 시절이야 시절이여 바로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여기 이제 잎사귀가 다 내려앉았잖아.
가랑 잎사귀가 다 내려 앉았으니 산이 그냥 그대로 다 들여다 보인다.
드러나 보인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얼마나 찾기가 쉬워 어 명당 찾기가 별아벌 산 세(勢)가 다 있어.
꽃갈 모자를 쓴 산이 있는가 하면은 여느 중절 모자를 쓴 산도 있고 말하자면 안산(案山)생김이 별아별 산이 다 있어 또 뒷동산을 쳐다본다 하다 할 거면 거북이 등떼기처럼 생긴 산도 있고 마(馬)등떼기처럼 생긴 산도 있고 온갖 말하자면 짐승 그림을 다 그려놓는 그런 산들이 수없이도 많아.
아- 여어- 쉽게 말하자면 여기서 이제 양평 나가가지고 그거 뭐야 용문사 가는 그 길에 조금 가면 그 삼성리라 하는 데가 있어.
양평서 조금 나가면 그럼 그 삼성리 산 뒷산을 봐봐.
완전 코끼리 산이지 코끼리가 코를 이리로 저리로 너블너블너블하는 모습을 그대로 그려놨어.
그러니까 도솔래의상이라고 부처님께서 말하잠 미륵존 부처님께서 코끼리를 타고 내려오신 모습이요.
거기를 타고서 그리고 코끼리가 거기 와 있으니까 천상 내려가지고 들어가신다는 게 뭐 어디로 가서 가시겠어 용문산으로 들어갔겠지 용문사로 그렇지만 그 이제 그 코끼리가 있다고 있다고 그래서 그 불가(佛家)에서 삼성(三聖) 뭐 누구누구 해서 아주 유명하게 치잖아.
높이 받들잖아. 그거 이름이 삼성리여. 그래서 석삼자 성인 성자 그렇게 생겼어.
그러니까 그런 산도 있고 저 말하자면 문경 가은 그렇게 아자개 견훤이 난 산 거 봐.
그 회양산이라고 얼마나 잘 생겨 먹었어 완전 투구봉이지 뭐 투구처럼 생긴 석산으로 그 낮에 여름철에 가봐.
거기서 발산하는 기운이 태양빛 열이 대단한 그런 기운이 나 서 해가 나오면 그래 내가 한 번 한 해 여름에 가봤는데 말하자면 피서지 가서 봤는데 이 배가 뜨거울 정도야.
그 산 기운에 의거해 가지고 그렇게 시리 산세가 그렇게 투구처럼 생겼는데 아 저렇게 그 주위의 산들이 거의다.
그것만 쳐다봐.
하-- 내가 우리 동네에 와 가지고 있던 사람이 거기서 왔는데 가은서 왔는데 그자가 말하길 우리 동네에 가면 이상한 산이 있는데 그렇게 회양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모두 그 주위에 있는 산들이 다 거기만 쳐다보고 있다.
생김새가 그렇게 이제 명당산이 있는데 그걸 거기 마조 말하자면 제자가 누가 와가지고 구대 제자인가 와가지고 그 부도(浮屠)를 다 눌러가지고 그 산세의 그 기운을 다 눌러 잡았다.
그러잖아 그 말하자면 산이 너무 험상하고 무서우니까 장수 같은 거 자꾸 나와서 세상 뒤잡아고 엎을까 봐 그 말하자면 그 근데 동네 들어가서 내가 물어봤거든 그 동네 가서 그랬더니 그 노인이 하는 말이 아 –여보시오 저 안에 절이 들어앉아서 부도로 다 눌렀는데 무슨 명당이여 명당이 여기 이제 없어 이러는 사람이 있더라고.
그러니까 그래 부처가 와가지고 말하잠 천축국 네팔에 부처라 자 분이 오셔 가지고 오직 어지간하게 좋다 하는 명당 자리는 다 잡고 있다는 것이지 말하잠.
뭐 부석사 같은 데도 영주 부석사 같은 무량수전 그렇게 짓고 그런 거 거기도 다 용을 그렇게 그려놓은 걸 그렇게 메꾸고서 절을 짓고 그런 거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 산세가 생김이 천층만층 무궁무진한 거지 말하자면 그러니 오행산을 찾아가지고 그렇게 극(克)의 논리를 잘 이해를 해 가지고서 명당을 찾으면 그 안에 말하자면 좋은 명당 길지(吉地)가 될 만한 것이 될 만한 것이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용맥을 갖고 찾기 힘들면 오행 용맥을 갖고 찾기 힘들면 산세 생김 오행산을 갖고서 찾으면 용이하다 이런 뜻에 대하여서 이렇게 얼렁뚱땅 그저 두루뭉실하게 강론을 들어 이렇게만 들어도 상당히 말하자면 산을 찾는데 처음 초학자들은 좀 덕이 될 수가 있을 거다.
뭐 큰 덕은 안 되고 그저 이거 들은 풍월 나눠 받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뜻 아주 뭐 이렇게 거리가 멀고 엉뚱하게 이렇게 말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참고 사항으로 들어줘도 나쁜 건 아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산 찾는 방법 오행산 찾는 방법에 대하여 강론을 펼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