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여 쏘피아 목사]

복음성가 중에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최 용덕 곡 )라는 곡이 있습니다.

먼저,, 이 곡의 가사를 감상해 보시지요,,,
복음성가 중에는 우리의 심령을 위로하는 곡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그것도 우리 한국 찬양사역자들이 직접 지은 곡이지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멋지신 분, 최고의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요즘,,,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하나님께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태극기를 들고 나오시는 분들이 
하나 둘 , 많아지면서
희망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어제 어떤 분을 만났는데, 제가 존경하던 분인데
작금의 현실을 저와는 너무 다르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 현실의 벽이 너무나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는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지금도 울면서 이 글을 씁니다....

통곡을 하면서 기도할 때에 주신 찬양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이 곡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한다면,
하나님은 역전의 명수로 우리에게 잘 짜여진 작전의  감독처럼 나타나실 것입니다.
지금의 이 현실이 우리에게는 암울하고 답답하고,
앞이 안보이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부여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진실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은 진실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주변에서 우리를 공격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태극기를 흔들며 나온 길이라면 묵묵히 태극기를 계속 흔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역전의 명수인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먼저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인구 비례당 가장 많은 선교사를 세계로 파송하는 국가로 세우셨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새벽기도를 하는 국가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교회 안에 부패와 번영신학으로 힘들게 그 길을 가고 있지만
아직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움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가끔은 시련을 주시기도 하는데,
성경적으로는 시련과 연단은 고치시기 위함입니다.
잘 못 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실 때 시련과 연단을 주십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 것, 굽어진 것, 꺽어진 것을 
바로잡아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자로 나오는 것입니다.

시련과 연단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 입니다.

자신이 고쳐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함으로 나오면,
그 이후에는 하나님의 선물이 주어집니다.

대한민국도 이 시련을 잘 견디며 자신을 돌아보는 일들이 국민 개개인에게 있으면,
이 후에 커다란 선물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어두움 만 있는 것 같고 앞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면서 
이 시기를 잘 견뎌야겠습니다.


기도 중에 주신 말씀은...
열왕기하 6장 14절에서 23절입니다.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를 잡고자 하여 도단성읍을 군대로 에워쌌을 때,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이 놀라서 두려워하고 있자,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사환의 눈을 떠서 보게하소서 하니
사환의 눈 앞에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른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말과 불병거로 에워싸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후에 엘리사 선지자가  아람 군대를 눈이 멀도록 기도하니 그 들의 눈이 멀어서
수 많은 군대를 이끌고 사마리아 로 데려가서 거기서 풀어준 일이 있습니다.


검찰과 헌재가 지금은 우리 박 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우리가 기도함으로
검찰과 헌재의 종사자 들이 눈이 멀어 지는 일들이 있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서,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던 그들이 오히려 
눈이 멀어 자신의 뜻과 상관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엘리사를 치러 도단에 왔다가 눈이 멀어 사마리아로 이끌림 받아서 

거기서 자국으로 돌아간 것처럼,
검찰과 헌재, 그리고 언론, 국회 이 몸통들이 눈이 멀어 
청와대가 아닌 엉뚱한 장소에서 자신의 거취가 정해지는 일들이 있기를 기도합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역전의 명수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이 세상 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우리 자신, 우리 나라, 우리 땅을 고치시려고
물 밑에 있던 공산좌파들을 수면 위로 떠 오르게 하시고 

간첩활동을 하던 자들을 다 잡아 넣게 하시고

왜곡되었던 역사를 바로잡게 하시고

과연 누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치는 국회의원인가하는 
피아 식별이 되는 일들은 진정 우리에게는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대한 민국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이 일을 허락하신 줄 믿으시고 
기도합시다.

피 토하는 심정으로 기도합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에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출애굽기 3장 7절)

[진짜자유]

감사합니다. 열심으로 찾으신다면 그분께서 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rla24425]

님 덕분에 유투브영상올리기를 배웠습니다. 잘 쓸게요~ 순수하심에 가슴이 짠~하네요

[영원한오빠]

여기는 종교 단체 까페인지....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까페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여 쏘피아 목사]

각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니...
각자의 환경에 맞는 언어로 애국을 표현한 것이라 양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신분이 목사라서..
목사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오며,
메뉴코너에 가면 기독교방, 불교방, 카톨릭 방 이 있는데 저는 자유게시판에 올린 것 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척결하자 종북세력]

네. 맞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셨으니 믿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일하듯이 우리도 태극기 들고 종북좌빨 척결하러 나가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듯이 행동하지 않는 보수는 죽은 보수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우리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 줍시다.
21일 2시 대한문으로 나오십시오

[여 쏘피아 목사]

매주 나가고 있습니다~^^

[그늘사랑]

이번 집회때 기독교인들께서
앞장서셔서 큰 힘이되었습니다
모든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탁드리자면
여긴 여러종교 불문한
오로지 탄액 반대하기위한 모임인지라
되도록 종교방을 이용하심 어떤지요
7만이 넘는 박사모회원들...
언론의이슈나 여러가지로 예민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유할수있는 글 부탁합니다

[여 쏘피아 목사]

그게 낫겠네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최고!!]

아멘~~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습니다~

[오드리권]

찬양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태극기 바람으로 촛불은 꺼진다.]

오신신실 하신주!
내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신 주님!
박 대통령과 함께 하시는
승리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