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이해하기 힘든 결과가 나왔는데..... 여쭈어 볼게 있습니다.

1>>> (선생님의 답글) 부인도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되도록이면 비뇨기과에서 받으세요.) (질문1) 선생님 집사람은 산부인과 csl cls 이름을 잘모르겠습니다. 여기에 pcr검사를 의뢰하더라고요... 저도 비뇨기과서 받아보라고 할까 생각하고 있엇는데 제가 병원가서 결과 말하자 마자. 집사람이 바로 산부인과가서 검사를 받더라고요... 저도 비뇨기과서 받는게 더 좋을 것 같지만,, 선생님께서 특별히 비뇨기과에서 받아라 하시는 이유는 검사의뢰기관의 정확성때문에 그러시는지요,,,아님 다른 중요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 검사기관의 신뢰도 입니다. 또한 검사결과에 대해서 검사업체와의 의견교환이 가능해야 합니다. 2>>> (선생님의 답글)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약과 나머지 균에 대한 약을 사용하고, 검사시에 항생제 내성검사도 받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질문2) 만일 이 결과가 정확하다고하면, 임균,클라미디어,마이코플라즈마 -> 퀴놀론계+지스로맥스 (독시+지스로맥스) (퀴놀론계단독) (독시+록시스로+퀴놀론계) 트리코모나스 -> 원충제 세균에 대한 치료는 어떠한 것이 좀 효율적인지요?? 그리고, 약을 어느정도 기간 먹어야 하는지요?? => 퀴놀론계열과 트리코모나스를 잡는 것을 사용합니다. 트리코모나스는 10일 정도, 나머지는 4- 6주 정도 복용을 합니다. 제가 의학적 지식 없어서 그런데,, 클라미디어->독시가 최적, 마이코->록시스로, 임균->퀴놀론계 이렇게 최적이라고 들었는데,, 퀴놀론계 단독으로 쓸경우 이렇게 각기 약을 쓰는 것보다 효과가 많이 뒤쳐지거나,,, 약하거나 할 수 있나요?? => 퀴놀론계열 중 레보플록사신을 사용하면 모든 것을 커버할수 있습니다. 3>>> (선생님의 답글) 전립선의 선조직이 막혀있어서 마사지에서 균이 나오지 않다가 이번 검사에서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매우 작은 가능성이지만....) 우선은 다음 결과를 다시 보고 판단을 내려야 겠습니다. (질문3) 만일 막혀있었다고 해도 집사람의 산부인과서의 PCR 결과에서의 음성과,, 제가 먹은 항생제가 록시스로마이신 5주복용->마이코 박멸(그후6번의 확인검사서 음성) 싸이신정 4주복용->증상이 안좋아서 에펙신정 7주복용->클렙시엘라 박멸(확인검사 음성) 세파린정(박트림제재) 4주복용 그리고, 검사시점이 에펙신7주와 박트림제재4주복용한 상태였거던요.. 이런 항생제의 복용으로 트리코모나스 외에는 죽지 않나요?? => 죽기는 하지만 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 이상의 설명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