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처럼 얇아지고
가벼워진 바보박스는
지키지도 못하는
사탕발림 공약과 정책으로
상대방을 헐뜻고 폄하하는
볼상 사납고
비린내음 물씬한 보도들 뿐....^ ^&
이리갔다∼∼♩♩
저어리 갔다∼∼♪♪♩
소꼽 장난같은 행동들에
얼라들 보기가 챙피합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이 나라의 국정을 맡겨
미래가 행복 할 수 있을까....!!.?
입맛이 씁쓸하지만....^ ^
오늘부터 사전 투표제라....??
그래도 투표는 하셔야 겠지요?
힘없는 우리 서민들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권리 행사....ㅎㅎㅎ
참여치도 않고 책임을 묻는것은
너무 비겁한것 같습니다.
차치하고 매물에 대한
명세를 보시겠읍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토 지 면 적 : 1,267㎡(약383평)
건 평 : 163.5㎡(약49.5평)
매 가 : 이억삼천만원정(\230,000,000)
주인장의 매매의뢰 전화를 받습니다.
공기가 좋고 조용하고
힐링이 따로없는 멋진 주택이랍니다.
매가는 얼마인가요?
이억.....삼 ..처 언..
아휴 이제 이억이하로 낮아지는
매물을 거의 찾기가 어렵습니다.
매물을 찾는 분들의 대부분은
일억 일이천 정도의 저렴한 매물입니다.
더 낮은 매물을 찾으시는 분도 상당 수 입니다.
매물 주택앞에 낮설지 않은 천이 있지만,
지금은 갈수기라 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매물 주택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자연석 납작돌이 깔렸습니다.
이제 강원도에도 봄기운이
넉넉합니다.
매물 입구에
노오란 잎새와 꽃몽오리
산수유입니다.
내일 모래면 만개 하겠지요?
진입도로는
콘크리트 포장을 하였으며
주택 앞 마당에는
잔듸 융단이 덮였으나
머잖아 싱그럽고 파아란 융단이
고풍스런 황토 집을 돋보이게 할것입니다.
겉만 봐서 모두를
알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취향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장터에 인파,
떠들석한 선거 유세장에 동원된 사람들의
형형색색 옷차림과 그 표정 만큼이나.....? ?
하지만 시골 내음 물씬한 이런 황토집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본 매물에 주인 장은
현재 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이곳 진부가 고향이라
어느새 지천명이 구름같이 지나고
고향에 대한 향수는 점점 그리워지고
형제 및 친 인척, 고향에 친구들과
가끔이나마 함께 하고파
적당한 매물을 찾고 있던 중
수년 전 본 매물을 소개 받고
당일 계약을 체결하였답니다.
주인장께서는
지금 경기도 화성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을 하고 계십니다.
예상치 않게
자주 내려 올 수 없는
일이 생겼답니다.
아쉬움도 많지만,....!!
취향에 맞으신 분이 계시면
매매를 하셨으면 하여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매물 주택 정면입니다.
집 좌측으로 이쁜 소나무.
본 매물의 주인장은
태권도의 고수입니다.
체격도 우람 하시어
파워가 넘쳐 보이드라구요.
후배를 양성하는 틈틈히
이곳에 오시면 상당한 면적의
농사일도 하신답니다.
주택 왼편은 처마밑에
비가림을 하여
농기구 등 잡다한 도구 및
운동기구를 보관하는 창고 입니다.
.
뒤안.
뒤안이 어딘지 아시지요?
본 공인중개사의 생각으론
기둥 등 목 구조재는
건재상이나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오일스텐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색상도 다양한바
토담집 분위기에 맞는
도색을 한다면 매물에 주택이
한결 돋보일 것 같지요?
토담집에 어울리는 정도의
장독은 아니네요.
주인장 내외분이
거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어딘지 티가 납니다.
장독대만 보셔도 단촐하시죠?
이만한 집에서 분위기 에서
살림을 하신다면
훨씬 많은 장독들이
줄 지었을겁니다.
뒤안 뚝위에 파랗게 솟아나는 요녀석
나른 한 봄날, 입맛을 책임 져 줄겁니다.
주인장이 산에서 옯겨 심은 산마늘.
집 앞마당 하천옆에도
5.5평 이동식 주택이 있습니다.
그냥 주무실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열쇠가 잠겨있어
내부는 확인치 못하였습니다.
집앞을 흐르는 하천인데
갈수기라 선지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매물 주택에서 50m만 나가면
위 사진과 같이
수량이 넉넉하고 시원한
오대천의 수항계곡입니다.
봄볕이 따스하고 출출해 져 갈제
작은 반도 하나만 가지고 나가면
은빛 반짝이는 피래미를 위시한
갖가지 어종이 너부러진답니다.
오대산 국립공원 줄기의
장령봉 밑 샘물인 '우통수'에서
남한강의 발원지가 시작된다는
'오대천 수항계곡'이
정선군 나전으로 흐르는데.
임계면 중봉산에서 발원한
골지천과 오대산의
두 물줄기 중 다른 한줄기
송천이 합류 어우러져
아우라지를 지나온 물줄기와
다시 해우 조양강이라 불리우며
남으로 남으로 흘러갑니다.
물론 조양강 이란 이름은
정선을 지나자 마자
또 다른 이름인
동강으로 바뀌어 불리우는데
서해바다까지 가면서 5-6번의
이름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아래 검룡소에서 부터
장장 514km를 구비구비
온갖 시련과 사연을 안고
결국 강으로서의 마지막
한강이란 이름표를 가슴에 새기고
오대양에 우리의 위상을
알리고 새길 것입니다.
이동식 주택 옆에는
위에 보이시는 파고라를 설치
찾아오신 지인들과
한잔 술과 다과를 즐긴답니다.
도심에서는 귀하지만
사방의 산야와 지천에 깔린
드룹, 개드룹 오가피 아시죠?
아차 5월 초순
본 공인중개사 사무실
아름다운전원개발 에서
'옷순과 오가피 순' 잔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옷순은 재배 순입니다.
옷은 원주 산을 제일로 꼽는다는데
그중에서도 치악산 옷순 맛이 최고라네요.
그게 사실인 진 저도 잘 모릅니다.
오가피 순은 본 공인중개사가
직접 채취 할건데
오래전 식재를 하였지만
90% 자연산이나 진배 없습니다.
혹여 평창을 오시거나
시간이 허여하신 분은
들리시면 대 환영입니다.
파고라 밑은 잡다한 창고로.
파고라 내부 모습
깔판이 조금 후접하지요.
이제 시골 내음 물씬한 멍석이나
인조 왕골 돗자리라도 펼치면
분위기가 훨 달라 질것입니다.
'마당에서 정면을 향하여'
'매물 주택 후면'
본래 출입구는 좌측입니다.
혹여 객이 오시면
출입이 불편할까봐
주인장께서 입구를
재축하셨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내부입니다.
천정의 하중을 받치고 있는
다듬어 지지 않은 기둥이랄까,
가지랄까...^^
재밌지 않습니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내부로 들어와 우측편에
화장실과 주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정의 모습'
주방이 보이고
틈새로 바깥을 봅니다.
문이 잠겨져 열수가 없었습니다.
바깥 잠김 덮문은 '송판'
석굴암에 들어온 기분
아직 계절도 계절이지만
느껴지는 공기가 생각 이상입니다.
황토 주택의 특징
담배 연기면 내음이
남아있지 않는답니다.
말씀치 않아도 주방
2층으로 오른는 계단
2층입니다.
취향에 따라 생각도 가지각색
매가는 올려놓은 그대로인바
관심있으신 분만
연락 주시면 될것입니다.
여기도 2층 공간
본 공인중개사가 분명
직접 촬영 했는데
매물 글을 올리면서도
'피식 피식' 웃음이 납니다.
왜냐구요?
집안 곳곳에 반듯한 기둥이란
찾기가 힘들어요.
이런 기형 목재를 어디서.....ㅋㅋ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아주 수수한 벽장입니다.
이불을 넣는 이불장기도 하구요.
2층방에서 마당을 향하여
방충망이 가려진 상태의 사진
사진이 안보이시죠?
안보여야 하거든요.
태권도가 8단인데
몰랐을땐 경기에 계시면서
고향에 오면 농사나 짓는
시골 아저씨려니 생각했는데
아이구.....^^&
국기원 단증을 확인 한 이후론
어찌 입술이 동태가 되었나...!!
악수를 하려다
슬그머니 뒷걸음 질
얄팍한 잎새 중개사
무술로 다져진 주인장의
무쇠 솥 뚜껑같은
손바닥의 괴력을 상상
머리카락이 일어서려는
소름이 쫙....ㅋㅋ ㅋ
내부 화장실은 2개소이며
보일러는 심야 전기 보일러와
기름보일러가 설치 되어 었습니다.
매물에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공인 중개사무소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평창 전원주택과 택지
영월 전원주택 농가주택
정선 전원주택 ,농가주택
기타 토지와 관련하여서도
010-3372-4949나
033-332-0054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공인중개사
아름다운 전원개발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추구하신 모든일에
감사에 감사가 더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기분은 매일 매순간
쉴새없이 변화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변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시각각 기분이 바뀌는
매우 극단적인 사람도 있구요.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답니다.
사람들의 거의 모두는
감정적으로 어느 한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만사가 실타래처럼
수울술 풀리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면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 될때가
있기도 하지요?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처럼
생각 되다가도
때론 기분이 좋아지며
안면에 화색이 돌면서
삶에 대한 의욕이 넘치며
만사가 마음 먹은대로
될것 같이 삶에 대한
의욕이 넘치는 자신을
발견 할 때도 있지요.
모순 인 것 같지만
이런 일들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우리가 수시로 기분이 변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제 이런 생각을
고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장마철 날씨만큼이나
변덕 스럽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덕스러운 기분은
누구나 동일함을
생각 하시고
이제 기분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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