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nsuke Nakamura
신이 내린 왼발.일본 역사상 최고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이자 축구천재.셀틱의 영웅 나카무라 슌스케.
97년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입단 당시부터 초특급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J-리그 최고의 선수로
활약,세리에 A 레지나 칼초로 이적하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기대이하의 성과를 내며 폭망하는듯 하였으나
스코틀랜드 셀틱 FC에서 리그 3연패에 공헌하였고 06-07 챔스 조별리그 맨유전에서 그림같은 프리킥 득점을 올리며
팀을 16강으로 견인.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까지 휩쓸며 최고의 스타로 우뚝서게 됩니다.
이후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로 팀을 옮겼으나 지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진하여 J-리그 요코하마로 리턴.
제 2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아직도 현역으로 뛰며 활약중인 일본의 레전드인 슌스케의 스페셜입니다.
수상
첫댓글 아시아 최고의 왼발만 보고 순간 고종수 떠올려서 들어왔는데 슌스케였군요 ㅋㅋㅋ 전성기가 짧아서 그렇지 고종수도 왼발 하나는 알아주는데... 고종수 편도 살짝 부탁 드려요 ^^
고종수 ㅜㅜ 저의 우상이었는데......스페셜 있으면 올려드릴께요
진짜 데드볼 하나는 알아줘요..
왼발 죽입니다 ㅋㅋ
맨유랑 챔스 때 2경기 연속 프리킥 넣은 거 보고 기겁!!
왼발 킥력하나는 월클급.ㅎㅎ
진짜 데브볼하나는 확실히 아시아 넘버원 세계에서도 비벼볼만은하죠..ㄷㄷㄷㄷ
나카무라가 데드볼이나 패싱력은 알아줬는데 나머지 부분이 그리 좋지가 못했죠 90년대말~00년대초 레전드 나카타와 비교해서 킥의 정확도만큼은 더 우위라고 볼수 있었는데 문제는 특히 수비가담이나 몸싸움을 너무 꺼려서 02월드컵땐 트루시에 감독에게 눈밖에 나서 나가지 못했죠
일본 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아요.박지성이랑 슌스케랑 퓨전했다면 얼마나 대단했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패스랑 슛은 진짜 넘사벽 그외에는 기대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