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여동생의 폭로에 정신 못 차리는 이동욱.jpg

[밍꾹꾹]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달보드레 / SBS

여동생曰 제가 어릴 때 젓가락질을 잘 못했어요

여동생曰 그냥 이케이케 했어요 그랬더니

여동생曰 너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본인도 초등학생인데

여동생曰 콩을 가져와서 국그릇에 넣고 옮기라고!

이동욱曰 아.. 제가 그랬어요?!!

여동생曰 그랬어요!

이동욱曰 진짜루?

여동생曰 어 근데 되게 무섭게~ 이거 다시! 다시! 하라고 그러면서 

여동생曰 밥 먹을 때마다 야 넌 이것도 못하냐? (눈 앞에서 젓가락질) 내 눈에다 내고

오빠 행태를 그대로 재연하는 동생

뜯어 말리는 오빠

이동욱曰 (애써 침착)좀 드세요

이동욱曰 말씀이 너무 많으시네요

이어지는 2차 폭로

여동생曰 오빠가 하얗잖아요 키도 크고

여동생曰 사람들이 물어봐요 비결이 뭐냐고

여동생曰 우유를 진~짜~ 많이 먹었어요

이동욱曰 응 맞어

여동생曰 초등학교 저학년 때도 하루에 2리터씩 먹었는데

여동생曰 중요한건..

여동생曰 그 거를 젖병에

폭로 꿀잼!

이동욱曰 아~~~~이~~~(짜증)

이동욱曰 아이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동욱曰 어우 참 이 양반이 오늘 실수 많이 하시네!!

여동생曰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1학년 때 애기 때 (오빠 어르기)

여동생曰 저도 제 기억이 잘못 됐을까봐 

이동욱曰 잠깐만! 아니..

여동생曰 엄마한테 어제 통화했는데

이동욱曰 엄마가 그렇대?!

여동생曰 (끄덕)

여동생曰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전화가 온거예요

여동생曰 애가 초등학교 때 우유급식 중간에 있잖아요

여동생曰 빨대를 꽂아 줬더니 빨 줄을 모른대요

여동생曰 (빨대를) 물고만 있어가지고 젖병 무는 시늉을 이렇게 하더래요

그래서 그거 (후웁) 이렇게 빠는 거다 (설명해 줬는데) 근데 못 먹더래요

여동생曰 엄마한테 전화를 하신거예요

여동생曰 어머니 혹시 애가 왜 빨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하냐고 했더니

여동생曰 (엄마가) 아 걔가 누워가지고 젖병을 먹는데 

여동생曰 입구가 작잖아요

여동생曰 아빠가 그 거(젖꼭지)를 가위로 잘라 주더래요

멘붕 중

정지화면 아님

이동욱曰 제가 몇 살 때까지 그랬다고요?

여동생曰 1학년 때까지요

이동욱曰 (절레절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헌터×헌터]

빨 줄을 모른ㄴ뎈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이동욱(37)]

하.....귀여워....

[이동욱(37)]

하......어쩜좋지......

[사나야 마크야]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선호: 삐약삐약]

아이동욱구ㅏ여우ㅠㅠㅠㅠㅠㅠㅠㅠ

[대구니 무슨생각해]

아 귀엽다.. 오빠가 이동욱이라니...

[선생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ㅣㅈㄴㅁ자 귀엽자다나ㅠㅠㅠㅜ

[학년아 오빠해]

그런애기들 꽤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을 닦으면 미용운이 올라간다고]

귀여웤ㅋㅋㅋㅋㅋ

[#111120140416]

그와중에 동생 보는 눈빛 개설렘,, 핥,,

[78김성훈]

졸귘ㅋㅋㅋㅋ씹덕이냐

[글로소득자]

여동생 보는 눈빛 꿀떨어진다ㅋㅋㅋ

[DoDo.]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오빠가 이동욱...? 개부럽다 진짜 와..ㅁㅊ

[흐헤꺄흐흥]

ㅌㅌㅌㅋㅋㅋㅋㅋㅋ

[세상스윗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는 머리를 기르는 화분이지요?]

여동생 보는거 왜케 설레지

[Lovescream]

오빠가 이동욱..... 여동생 분 존예...... 둘 다 하얗고 눈 크고 입술 도톰해....... 나도 거기 껴줘......

[에이핑크세븐틴]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먹나요 우르롹끼~!

[에이핑크세븐틴]

아 근데 존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만난적이있나요?]

여동생 바보로도 유명하잖아ㅠ 초딩때 맨날 동생 데리고 집에 오고. 학비 용돈 다 대주고 시집갈 때 결혼준비도 다해주고ㅠ 부러워

[바른 먹거리 풀무원]

아낰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분옆모습야악간남지현씨닮은듯..

[백도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서진님]

세상에 온집안이 다이쁘다......

[아메리카노 빈즈]

와 오빠가 이동욱이라니.....

[세일러 우라노스]

개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편]

와 쳐다보는눈빛이...쥑이네

[육회의원]

헐 진짜 우유 많이 마시면 하얗나?
나 진짜 어릴때부터 우유 이동욱처럼 2리터씩 마셨는데
나 하도 하얘서 할매가 느가 어릴때부터 우유를 많이 마셔서 그런거라 그러긴했는데.....
근데 존나 신기한게 나도 젖병같이 생긴 어린이 병에 마심...플라스틱으로 된건데 동생 7살 차인데 옆에서 동생 젖병빨때 나도 거기 담아서 같이 마시면서 잠..심지어 난 중1까지 손가락 빰...

[육회의원]

그래서 나랑 사귀는구나 동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