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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짱」- 임재원 작가의 만화 짱 팬 페이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여담、 대학교.. 그렇게 인서울이 중요한가요?
Link 추천 0 조회 129 08.03.22 00: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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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2 00:35

    첫댓글 20대가되고난후 군대를 다녀온후. 세상은 달라져있다고 들었습니다. 학벌이 최우선으로 그사람의 품격을 말하는 그런세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쓰레기같은 세상에서도 살아남기위해서 좋은 대학교를 가야하는게 저희의 의무인거죠; 링크님말대로 인서울 한다고 돈을 잘버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인서울조차 못한다면 그야말로 무시받는 인간이 되는거죠.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진짜 사회생활을 못해본사람이라고밖에 얘기못합니다; 장사를 할게 아니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학벌입니다. 인서울해도 좋은회사 못들어가는거 맞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죠. 하지만 지방대 나온사람은 그럼 어디서 일해야될까요?

  • 작성자 08.03.22 00:38

    전 공무원이 꿈인데 꼭 인서울 해야되나요? 저희학교 선생님들도 3분인가 제외하고는 거의다 지방대학교 사범대나오셨는데..(물론 젊은선생님들도 포함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전북대 출신이 대다수입니다)

  • 작성자 08.03.22 00:41

    그리고 지금 시대가 학벌이 중요해서 명문대를 나와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문대 나오지 못해서 무시받는다면 대한민국 3/2가 무시를 받는 국민인가요?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단지 대학나와서 좀더 편하게 일하려고 눈을 높게 맞추다 보니까 실업이 생기는거라고 봅니다만.. 제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10대인 제 눈에 보이는 세상은 겨우 그정도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겨우 지방대 3류대 나와놓고 대학나왔다고 취직을 좋은곳으로 하려니 당연히 무시받는거고 그러다보니까 인서울 아니면 무시받는다는 말이 생긴거 같은데요..

  • 08.03.22 08:05

    태클은 아니지만 2/3

  • 작성자 08.03.22 00:55

    그리고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 취직하기 힘들다는거.. 그건 명문대 나왔다고 그거믿고 나태하다고 대기업 지원했다가 정작 기업에서 원하는 능력이 없어서 취직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서류심사에서 통과했다면 그 다음엔 자신의 실제 실력문제라고 봅니다

  • 08.03.22 01:11

    공무원 임용고시도 장난아니게 쎕니다....

  • 08.03.22 01:55

    인서울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뭔가 다르긴 다르겠죠

  • 08.03.22 15:59

    저도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경험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꼭 대학교는 서울에서 나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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