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페인팅을 마치니 그 옆 페인팅 안된 곳과 비교되어 눈에 거슬립니다.
살곰살곰 2차 페인팅 준비!
완전히 비교되는 왼쪽과 오른쪽 책꽂이벽 부분.
다 들어내고.
벽지를 죄다 뜯어내고.
젯소 칠하기 시작!
위 부분은 사다리 놓고
아랫부분은 수그리거나 엎드려서 칠하기!
아, 이래서 온 몸이 아픈 거였어요.ㅋ
2월 28일- 2차 페인팅 완료했어요.
페인트가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3뤌 1일 아침.
어지럽게 쌓여 있던 책과 물건들을 정리하기!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기!
꽂고 담고 배치하고 나니....살곰살곰 DIY 2차 페인팅 완료!
이제 3차 페인팅이 기다리고 있네요.
3차는 바로 이곳...
무거운 물건(가구)들이 많아 조금 고민되지만 차분히 해 보기로....
첫댓글 맞아요.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더 힘내서 행복해지세요.
예, 그런데 아직도 버리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ㅋ
일이 자꾸 커지네요. 줄어들면서 늘어나는 ㅎㅎ 아무튼 봄맞이를 제대로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혓바늘까지...ㅋㅋ
ㅎ ㅎ ㅎ ^*^
잘 했네요♡
그 옆 에어컨, TV 있는 쪽이 난제...ㅠㅠ
아아 나는 안볼란다. 우리집. ㅠㅠ
이게 힘들긴 하네요.ㅠㅠ
와 멋져요! 고생한만큼 보람과 일상의 리프레시!
요즘 좀 지루했는데 기분전환이 됐어요.ㅋ
이거 보통 일이 아닌데요. 분위기가 화사해졌어요
벽지가 너덜너덜거려서 어쩔 수 없이 해야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