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키우는 하우징이 진짜 재밌네요 다만...

[코모레비]

진짜 생각치도 못하게 빠져서 하고 있네요

도로 깔고 

중앙 교차로 꾸미고 

북쪽 가로수길 꾸미고

남쪽 깃발로 꾸미고

북서 주거지역 꾸미고

남서쪽 문화 아트공원 꾸미고

아직도 한참 꾸미고 잇는중인데 일단

북동쪽은 카페촌 만들고 동남쪽은 광산마을 만들려고 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네요.

동숲했을때 생각이 나던

다만 하면서 아쉬었던게 몇가지 있었는데

1. 타일 오브젝트 위로 건물설치가 안된다.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셨겠지만 벤치나 분수대등이 타일위에 설치가 안되니 이 맛을 전혀 살리지 못하네요

2. 건물간의 상호작용이 부족하다. 아니 없다.

내 캐릭터가 건물로 들어가서 창문위로 얼굴을 내민다던가 건물 안에서 뭘 한다던가 낚시터가 있으면 낚시를 한다던가 등등 이러한 기능이 있으면 훨씬 완성도 있을것 같네요

3. 시점이 줌인 아웃 되는 시점조절이 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점은 좀 아쉽습니다. 보다 확대되서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4. 타일 갯수 제한, 오브젝트가 많아지나 로딩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제한이 된것 인지 아무튼 개인적으로 타일도 많아지고 갯수제한도 풀리면 좋겠네요

5 화단이나 꽃 등이 너무 없는..아무래도 동숲처럼 꾸미거나 할때는 꽃이나 이런게 많아야 하는데 있는것 같지도 않고 생긴다면 수량도 넉넉히 풀려야 할것 같습니다.

[클레르그자체]

영지코인 안부족해요? 영지상점 초기화하시나요? 지금 영지렙이 몇인가요? 재밌을거같은데 아직 파밍이 덜되서 일단 대충 설치함 ㅜ

[코모레비]

현재 8렙인가 되가구요
자잘맹이한것들은 생각보다 싸고 해서 부지런히 알바로 버니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 꾸며지고 있어요 ㅎㅎ
뭔가 다음날 영지상점에 새 물건 들어온거 기대하면서 담날 되면 대충 보고 어떻게 꾸밀까부터 생각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마지노선은 정해놓고 좋은건물 나오면 살정도의 돈만 쟁여놓고 사고 있습니다 ㅋ

[코모레비]

아 초기화는 안해요 그냥 그날 나온것으로만

[클레르그자체]

오호 근데 꾸미기센스가 좀 있으시네요

[코모레비]

잘은 못하지만 좋아는 해서 다른 분들 만든거 보니 진짜 뭔가 더 잘 꾸며야겠다는 열정이 생기네요 ㅋㅋㅋ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한거보니 타일 엎고 새로 깔아야될것 같아요 ㅋㅋ

[클레르그자체]

금손이심 ㅠㅠ 저도 이쁘게하고싶은데 나중에 남들거 보고 이것저것 따서 꾸며야겠어요

[불가능]

캬 꾸미시는게 진짜 감각적이시네요. 이거보니 저도 다시 갈아 엎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오브제 제한도 있어서 타일 한개씩 놓는게 정말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