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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바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및 흔적 스크랩 절로 가는 마음, 아름다운 절 영주 부석사 이야기 (2007.6.2 )
킬리만자로 추천 0 조회 68 07.06.04 05: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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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4 11:11

    첫댓글 너무나 세세한 부석사의 해설에 부석사 갈일 읍쓸것 같습니다.

  • 07.06.05 23:56

    저는 초,중학교 소풍을 거기로 다녔습니다.산찾사님 한번 가봐유~~~~~~~

  • 07.06.04 13:59

    절의 위치도 답답함이 없고,계단형으로 자리하고 있음에도 안정감을 잃지 않은듯 느껴졌습니다.그립네요...

  • 07.06.04 15:36

    지금 내 책꼬지에 있는 "최순우의 한국미 산책/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한 페지를 보면 이 대자연 속에 이렇게 아늑하고도 눈맛이 시원한 시야를 터줄 줄 아는 한국인, 높지도 얕지도 않은 이 자리를 점지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그윽하게 빛내주고...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07.06.04 15:39

    잉~! 저도 그책 읽은 적이 있는데~~~! ㅎㅎ

  • 07.06.04 15:38

    국립 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고 최순우님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란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부석사를 자세하게 소개 해주셔서 도움이 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7.06.04 16:44

    ^^ 한편의 답사후기 아니...새로운 역사스페셜을 보는 듯 합니다. 역사를 전공한 저로서도 고개가 숙여지는 해박한 지식에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많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노란 흙벽...우리나라의 3대 고대건축물중의 하나인 수덕사에서도 그 느낌은 살아있구요. 봉정사의 극락전은 最古의 목조건축이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아쉬움이 많이 있죠. 그래도 역사성은 부인할 수 없기에....귀한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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