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鳥朝鳳 백조조봉/ 鄧麗君 등려군 (온갖 새들이 봉황을 배알하다)

[류상욱]

百鳥朝鳳 백조조봉_鄧麗君'덩리쥔 
bainiao zhao feng 
(宋)李昉·太平御览 作詞，中國民謠 作曲，严华 編曲，金康顯(진캉시앤) 飜譯，
專輯：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百鸟朝凤》7.10M·1968년 (中国民歌) 

凤凰得病在山中　
百鸟前来问吉凶，
十姐妹双双来看病　
八哥儿忙着请郎中。

请了天鹅来诊脉　
气坏了鹞子向天冲，
画眉在笼中干着急　
鹦哥在架上不宽松。

凤凰得病在山中　
百鸟儿前来问吉凶，
十姐妹双双来看病　
八哥儿忙着请郎中。

请了天鹅来诊脉　
气坏了鹞子向天冲，
画眉在笼中干着急　
鹦哥在架上不宽松。

孔雀弹琴在山中　
乌鸦前来报病凶，
杜鹃鸟哀哀来哭叫　
黄莺儿报告驾已崩。

鹭鹚急忙来穿孝　
哭坏了年老的白头翁，
请来些念经的沙和尚　
尽念些鸳鸯再难逢。

孔雀弹琴在山中　
乌鸦前来报病凶，
杜鹃鸟哀哀来哭叫　
黄莺儿报告驾已崩。

鹭鹚急忙来穿孝　
哭坏了年老的白头翁，
请来些念经的沙和尚　
尽念些鸳鸯再难逢。 

[내사랑등려군]

봉황새가 산에서 병에 걸리니 
온갖 새들이 앞으로 나와서 병문안을 하네 
십자매 부부가 병을 진료하러 오고 
구관조가 서둘러 어의(御醫)를 부르네 

백조에게 진맥하러 오도록 청하니 
새매는 하늘을 찌를 듯이 화가 났네 
화미조는 새집에서 애만 태우고 
앵무새는 횃대에서 안절부절 못하네 

봉황새가 산에서 병에 걸리니 
온갖 새들이 앞으로 나와서 병문안을 하네 
십자매 부부가 병을 진료하러 오고
구관조가 서둘러 어의(御醫)를 부르네

백조에게 진맥하러 오도록 청하니 
새매는 하늘을 찌를 듯이 화가 났네 
화미조는 새집에서 애만 태우고 
앵무새는 횃대에서 안절부절 못하네 

공작새가 산속에서 거문고를 타는데 
까마귀가 앞으로 나와서 병이 중하다고 알리네 
두견새가 서글프게 목 놓아 소리 내어 우니 
꾀꼬리가 이미 어가가 무너졌다고 알리네 

해오라기 가마우지가 서둘러 상복을 입으니 
머리가 허연 늙은 할아버지가 울다가 쓰러지네 
독경을 좀 하는 사오정(沙悟淨) 스님을 부르니 
경 읽기가 끝나면 원앙 같은 부부는 다시 만나기 어려워라 

공작새가 산속에서 거문고를 타는데 
까마귀가 앞으로 나와서 병이 중하다고 알리네 
두견새가 서글프게 목 놓아 소리 내어 우니 
꾀꼬리가 이미 어가가 무너졌다고 알리네 

해오라기 가마우지가 서둘러 상복을 입으니 
머리가 허연 늙은 할아버지가 울다가 쓰러지네 
독경을 좀 하는 사오정(沙悟淨) 스님을 부르니 
경 읽기가 끝나면 원앙 같은 부부는 다시 만나기 어려워라… 

[번역/진캉시앤]
 
avi 
2.6M-VBR 
鄧麗君'떵리쥔_[百鳥朝鳳 백조조봉.普通话]☜ 
最近更新時間：2009-8-7/ 1968年6月1日 邓丽君之歌第七集[谢词]专辑(宇宙唱片)。
其他曲名：百鸟朝凰·백조조황(原歌名)，百鸟朝王，仪凤图，온갖 새들이 봉황을 배알하다，

테레사텡☜ 泥娃娃☜ 
原唱：李丽华·严华，百鸟朝凤：Hundreds Birds Worshipping The Phoenic。
流行中国民歌：山东省，安徽省，河南省，河北省 等地… 
翻唱：徐小凤 1966年，
駕已崩 가이붕：驾已崩 jià yǐ  bēng，황제가 승하하다。
처음으로 노래한 사람은 “엄화”와“이려화”이고 원래 제목은“백조조황”이다。
사실은 봉황에서 봉은 수컷이고 황은 암컷이지만“사마상여”의 凤求凰과 같다，
만약 용봉(龙凤)이라면 봉황(凤)이 대표 암컷이며 자희와 같은 봉황(凤)이 위이고 용(龙)은 아래이다。
原唱者是严华和李丽华，原本歌名是百鸟朝凰。
其实在凤凰里，凤是雄性，而凰是雌性，如司马相如里的凤求凰，
如果是龙凤，凤却是代表雌性，如慈禧的凤在上，龙在下。
☆ 
1968年6月1日 邓丽君之歌第七集[谢词]专辑(宇宙唱片)。
作词：刘礼章，錄音：龔幸道，编曲・指挥：汪明旺，伴奏：宇宙现代管弦乐团。
The Lucky Seventh Album Of Deng Li Jun。
01. 谢词 (사사 謝詞/ 邓丽君谢词：등려군 감사의 말) 
02. 苗女弄杯 (묘녀롱배/ 林煌坤 作词，叶佳修 作曲) 
03. 虹彩妹妹 (홍채매매/ 刘礼章 作词) 
04. 何必说分明 (하필설분명) 
05. 真稀奇 (진희기/ 任思 作词，姚敏 作曲，静婷 原唱 1967年) 
06. 雪里红 (설리홍/ 李隽青 作词，姚敏 作曲，李丽华 原唱) 
07. 小村姑卖西瓜 (소촌고매서과/ 陈式 作词，郑西 作曲，潘秀琼 原唱) 
08. 小木马 (소목마/ 姚敏 作词，李隽青 作曲，张露 原唱) 
09. 泥娃娃 (니왜왜/ 陈联 作词，罗中 作曲，于飞 原唱) 
10. 百鸟朝凤 (백조조봉/ 志超 作词，严华 作曲，李丽华·严华 原唱) 
11. 跟你开玩笑 (근니개완소/ 陈栋荪 作词，姚敏 作曲) 
12. 美丽的希望 (미려적희망/ 刘礼章 作词) 
[등려군노래목록표'1250곡]☜등려군노래찾기·邓丽筠履历书☜이력서 

[진캉시앤]

[白]독백 凤凰得病在山中 봉황새가 산에서 병에 걸리니 百鸟前来问吉凶 온갖 새들이 앞으로 나와서 병문안을 하네 十姐妹双双来看病 십(十) 자매 부부가 병을 진료하러 오고 八哥儿忙着请郎中 구관조가 서둘러 어의(御醫)를 부르네 请了天鹅来诊脉 백조에게 진맥하러 오도록 청하니 气坏了鹞子向天冲 새매는 하늘을 찌를듯이 화가 났네 画眉在笼中干着急 화미조는 새집에서 애만 태우고 鹦哥在架上不宽松 앵무새는 횃대에서 안절부절 못하네 [唱]노래 凤凰得病在山中 봉황새가 산에서 병에 걸리니 百鸟前来问吉凶 온갖 새들이 앞으로 나와서 병문안을 하네 十姐妹双双来看病 십(十) 자매 부부가 병을 진료하러 오고

[진캉시앤]

八哥儿忙着请郎中 구관조가 서둘러 어의(御醫)를 부르네

[진캉시앤]

请了天鹅来诊脉 백조에게 진맥하러 오도록 청하니 气坏了鹞子向天冲 새매는 하늘을 찌를듯이 화가 났네 画眉在笼中干着急 화미조는 새집에서 애만 태우고 鹦哥在架上不宽松 앵무새는 횃대에서 안절부절 못하네 [白]독백 孔雀弹琴在山中 공작새가 산속에서 거문고를 타는데 乌鸦前来报病凶 까마귀가 앞으로 나와서 병이 중하다고 알리네 杜鹃鸟哀哀来哭叫 두견새가 서글프게 목놓아 소리내어 우니 黄莺儿报告驾已崩 꾀꼬리가 이미 어가가 무너졌다고 알리네 鹭鹚急忙来穿孝 해오라기 가마우지가 서둘러 상복을 입으니 哭坏了年老的白头翁 머리가 허연 늙은 할아버지가 울다가 쓰러지네

[진캉시앤]

请来些念经的沙和尚 독경을 좀 하는 사오정(沙悟淨) 스님을 부르니尽念些鸳鸯再难逢경읽기가 끝나면 원앙 같은 부부는 다시 만나기 어려워라 [唱]노래 孔雀弹琴在山中 공작새가 산속에서 거문고를 타는데 乌鸦前来报病凶 까마귀가 앞으로 나와서 병이 중하다고 알리네 杜鹃鸟哀哀来哭叫 두견새가 서글프게 목놓아 소리내어 우니 黄莺儿报告驾已崩 꾀꼬리가 이미 어가가 무너졌다고 알리네

[진캉시앤]

鹭鹚急忙来穿孝 해오라기 가마우지가 서둘러 상복을 입으니 哭坏了年老的白头翁 머리가 허연 늙은 할아버지가 울다가 쓰러지네请来些念经的沙和尚 독경을 좀 하는 사오정(沙悟淨) 스님을 부르니尽念些鸳鸯再难逢경읽기가 끝나면 원앙 같은 부부는 다시 만나기 어려워라

[진캉시앤]

驾已崩........황제가 승하하다

[진캉시앤]

百鳥朝鳳온갖 새들이 봉황을 배알하다

[류상욱]

재미있는 노래군요, 사물을 의인화 하여 노래한 것이 마치 소설'규중칠우쟁론기 처럼 느껴지는군요../ 번역집 605

[류상욱]

이 곡의 반주음은 아직 확보된 것이 암데도 없어요, 연주곡은 있을지라도 등님의 곡으론 발견된 것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