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산악회 제348차 정기 산행기
# 산행일 : 2014. 1. 16 (목)
# 산행지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청계산 ( 873m)
# 산행코스 : 갈령-갈림길- 초소- 청계산- 두루봉-투구봉- 산성터-
대궐터산-극락정사-임도-계곡-견휜사당-주차장
# 산행시간 : 4시간
# 산행인원: 42 명
# 산행기록및 사진 : 겨울 날씨로서는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
갈령 산행들머리에서 10시가 가까운 시간에 산행시작한다,
음지에는 군데 군데 눈이 있으나 덜 미끌어 무난이 산행이다.
정상이 어딘지 ? 두루봉이라 작은글씨로 써붙힌곳이 먼저 나온다,
작은 돌에 써놓은 청계산이 초라하게 보인다, 오르고 내리는 반복된 산행코스
가파른 내리막길에 변변한 로푸마져 없다, 상주시는 등산로 정비 해주시길.....
꼬불,꼬불 임도를 내려와 주차장에는 곶감농원 앞이다, 김치찌개로 밥과
소주로 뒷풀이 하고, 명절에 먹을 곶감을 모두 사가지고, 이른 사간에
안성으로 돌아오니 미세먼지인지 대기가 매우 좋지않다.
오늘 산행지 청계산은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많은분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정상표석도 변변치 않고, 몇군데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산세도 있지만 사진담을
포토죤이 없으며 없어 조망권이 별로입니다, 그러나 최선의 사진 몇장이나마
담아 왔습니다,
보신 소감으로 한줄 댓글 남겨주시고, 추억하시기 바람니다. 지산
속리산 방향 산이 아름답게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눈이 쌓여 있다
뒤 돌아본 청계산 정상
산성터
주차장에 도착하여 뒤돌아본 산
풀코스 산행 마친 이쁜이들 축하함니다
소주잔에 무슨이야기로 파안대소에 몰래 한장
상주 곶감
속리산 휴게소에서 바라본 묘봉이 날씨대문에 뿌였다.
고속도로 버스 안에서
01. 파도 - 바니걸스
02. 그대 번치 않는다면 - 방주연
03. 두글자 - 박건
04. 나뭇잎 사이로 - 양희은
05. 나그네 (등대지기) - 바블껌
06. 둘이서 - 박상규
07. 천리먼 길 - 박우철
08. 순이 생각 - 백영규
09. 서울 탱고 - 방실이
10.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 배따라기
11. 첫차 - 심수봉
12.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
13. 토함산 - 송대관
14. 즐거운 여름 - 서수남
15. 올 가을엔 사랑할꺼야 - 방미
16. 사랑의 찬가 - 박인희
17.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패밀리
18. 딩동댕 지난 여름 - 송창식
19. 아 바람이여 - 박남정
20. 갈테면 가라지 - 송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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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잘 보았구요..
항상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진감사합니다.살며시퍼갑니다.첫번째 사진은 내려주세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비봉산선배 부럽군요 넘 행복하게 보이느군요~~사진잘 보고갑니다~~후리후리
사진잘보고가유***
지산님!사진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늘~건강하세요.
댓글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