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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NE 게시판 산행보고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체오름에서
햇살아빠 추천 0 조회 75 07.05.13 01: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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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5.13 01:22

    첫댓글 산행보고가 늦어졌네요. 본인이 게으른 소치입니다. 뒷부분도 간단히 줄였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 07.05.13 09:38

    공자님 말씀 들을때는 옳거니하면서도 수양부족으로 실천이 안되는군요.받자한 성품의햇살 같으면 감성순화가 잘이루어 질텐데,허허 웃으면서 경건한마음 만으로 살 때 인데,희수 쯤이면되려나!! 산행보고잘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07.05.13 11:18

    노인이 되면서 老貪, 壅固執도 늘어나는 것이 일종의 본능이 아닌가도 생각되는데 이런 걸 순화하기 위해 성인들께서 무던히 노력하지 않았나 싶네. 사실 이순이니 종심이니 좋은 말이기는 하나 나이에 따라 어디 그렇게 되는가? 가는 날까지 수양공부 게을리 말아야지. 正心修己 !!!

  • 07.05.13 13:31

    이번에 조그만 '랑데부의 차질'로 조금씩 신경쓰임이 있었는데, 역시 산행은 산행인 것, 카페지기의 의향에 전적으로 공감동조합니다. 햇살의 耳順론 말미의 지론은 감동을 줍니다. 그렇게 살려는 데에 일깨움 주는 카페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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