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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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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투리 모택동 사상 선전대
오향 추천 2 조회 213 11.08.05 18:17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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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7 19:40

    그래무 우리 다같이 영원토록 젊게만 삽시다용 ㅎㅎㅎㅎㅎㅎㅎ

  • 11.08.06 11:31

    전설의 고향처럼 남들이 그랬다고하먼 그랬는가부다 하고 믿어 버리먼돼요 별루 재밌는 일도 아니니깐 아침마다 쭝즈우 추고 날마다 떠우쓔 피쓔하고 로우싼팬을 외우고 쌰썅해서 빈하중농의 재교욱을 받아 시집 빨리간 것만은 재미었어요

  • 작성자 11.08.06 14:47

    쌰썅 청년덜이 고생 많았음다 ....집체호 큰 가매 밥으 해 먹으메 ㅎㅎㅎㅎ 빈하중농 재 교육 받으멘서리 ㅋㅋㅋ.........저는 시골태생이니까 쌰샹 아니구 귀향 청년이 대서 추천이란것두 못 받구 그저 대학 시험 회복으로시험 추린게 3점 모자라 연변대학 못 가구서 ㅎㅎㅎ 사범 학교 ......그것두 지망을 잘못 썼대요...다행이도 농민팔재를 면하구 교육사업에 몸 받쳤음다 .............

  • 11.08.06 16:58

    ㅎㅎㅎㅎ대식품 후기~~~
    문화대혁명~~~
    쌍싼쌰샹~~~~
    ㅎㅎㅎㅎㅎㅎ

  • 11.08.07 17:08

    모주시 로삼편~
    1. 뻬쮼동지를 따라배우자
    2.전심전으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자
    3 .모르게슴다 아즈바이 알려주쇼 ㅎㅎㅎ
    지금도 모주석 어록책을 가슴앞에
    얹고 찍은 사진 이슴다~ㅎㅎㅎ

  • 11.08.07 23:31

    愚公移山아임다~~~ㅎㅎ
    제전이던가 대채전이던가 글구 수리공정 할때두 바로 우공의 정신으로. 줄기차게 달아다녔슴다~~~ㅠㅠㅠ모두가 디난 이야기임다~~~~ㅎㅎ

  • 작성자 11.08.08 17:08

    (우공이산) ,,,,,,,,,,,,맞슴다 ㅎㅎㅎ(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자) ....(장 사덕) 이야기 이구요 ........이 문장에서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홍모보다 가벼운죽음이라는 말 ) 배운게 생생 합니다 ㅎㅎㅎ....궈테 라는거는 ㅎㅎㅎ완전히 옥수수 가루로 만든 떡인데 .........가마에다가 척 붙여서 만든거대서 꿔테 라고 불럿지요 ...........옥수 밥이래도 배부르게 먹는 집은 괜찬 집이였어요 .......그나마 옥수쌀도 없어서 어떤 집들에서는 석현시내에 가서 공인들이 쌀을 꿔다가 가을에 가서 한근 꿔오문 두근 주멘서 살았어요...다행이 저의 엄마는 그런일은 없이 살았슴다

  • 11.08.06 14:58


    오향마다매느 몇번째 줄에 서잇씀다?~ ㅎㅎ

  • 작성자 11.08.06 15:02

    첫줄 박 복자 ...(교원) 허 기춘 (교원) 방 영희 (농민)....두번째 줄 ...오 인숙 ( 공인) 차 희분 (공인) 차 분옥 (신용사 회계) .................새 빨간 한소대에 모주석 어록책두 빨간색이대서 영 고븐데 ..흑백사진이니까 ............젤 밉게 생긴게 접니다 ㅎㅎㅎㅎㅎ

  • 11.08.06 15:19

    한소대 에리다가 빨간 색깔메긴 사람이 오향님임둥 ??

  • 11.08.06 16:30

    와우~내가 맞춘게 옳군요~요중에 박예나네 바가지는 오직 한분 -박 복자님
    내가 맞춘게 옳군요~제일 예쁘장하고 깜직하게 생기신분이잖아요~~
    처녀때 숱한 총객들 애간장 태웟겟심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11.08.06 17:14

    ㅎㅎㅎㅎ박복자

  • 작성자 11.08.06 14:58

    먼저 떠난 (차 희분) 친구 생각 나서 이 사진 올렸음다 ....재작년에 저희 집에 여자들만 모여서 오래 살것 같지 않다면서 놀았어요 .....그런게 금년 4월에 영원히 못 오는데루 갔음다 ...다음 세상에 가서두 만날수 있다면 좋겠어요 .... 살아 있는 이 하루가 사람마다에겐 얼매나 소중 할까요? ........오십대지나면 육십대는 미끄럼타고 올라 가는것 같습니다 ..........이방에 오시는 아재덜 삼촌이덜 ........미안해 말구 한세대 동미처럼 헤드레 메드레 치메 놉시다 ..........

  • 11.08.06 15:15

    고인이 되신 차희분님의 명복을 빕니다~~~

  • 11.08.06 16:31

    나두 고인이 되신 차희분님의 명복을 같이 빌어드립니다......아멘~

  • 11.08.06 17: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8.06 16:04

    그러고보니 오향 언니네요 오십대서 막 미끄럼한다구요 그래두 그때 모아바이 시절이 좋았지요 잘사는것두 없구 못사는것두 없구 ㅋㅋㅋㅋㅋ

  • 11.08.06 17:02

    ㅎㅎㅎㅎ平起平坐ㅎㅎㅎㅎㅎ

  • 11.08.06 20:34

    꿔테람 막 먹으면서 ㅎㅎㅎㅎ

  • 11.08.06 20:35

    그래두 그때 시절이 그립슴다 ㅋㅋㅋ

  • 작성자 11.08.07 12:22

    꿔퉤 지금 볼수 없네요 .........샌 노란 옥수 가루로 만등거 .........방학이문 콩기음 맬라 댕기메 점심으로 꿔테 두개를 허리에 띠고 .......기음 매다가 밭고랑 중간에서 맨물로 꿔테 두개 먹응게 얼매나 맛있던지 ..........

  • 11.08.07 19:57

    꿔테느 또 머이람다 그리 맛있었슴다 ㅎㅎㅎㅎ

  • 11.08.08 21:19

    옥씨가루를 반죽해서 큰가마에 척붙이고 불 때므 쿼테됨다 ㅋㅋㅋㅋㅋㅋ

  • 11.08.07 01:43

    네 그래요 그시절에 홍소병이랑 되믄 벼슬한것같애가지그 바지드 기운걸 입구 그것두 군대 색갈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8.07 12:26

    군대색갈 옷으 입으문 영 기분 좋았지요 ........허리엔 각띠 두르구 ...목에는 쭝절 패를 메고 .... 와기 왼쪽 가슴에는 모주석 마크를 달구 ㅎㅎㅎㅎㅎ.......저낙이문 핵교 마당에 모다서 쭝절무 추메 ........(찡아디 모주시...워먼디 씬중디 훙타이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느르 문화 형며 하는 듯 하네 ㅎㅎㅎㅎㅎ

  • 11.08.07 16:01

    ㅋㅋㅋㅋㅋ 그러게 그때 기븐이 돌아온것 같지요 아 모주시 워먼우쌘 러아이니 하면서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08.07 17:12

    기음매러 가서 달래를 캐면 소생산한다고 비판을 받던일~ㅎㅎㅎ
    성분이 부농인 애들은 학급에서 사람취급 못 받고 빈농
    더우기 고농이면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던 시절
    중농이면 상중농이냐 하중농이냐 하면서 따지던일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유치하고 우습는지 지금은
    그저 지워버릴수 없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앗네요~ㅎㅎㅎ

  • 11.08.07 23:21

    우리엄마는 상중농 출신이라서 당교육 십년만에 입당하셨담다.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 11.08.08 09:35

    지금 우리세대는 그래도 시대의 덕을 보고 있지요 ~
    이성과 함께 춤도 춰보고 놀아도 보지만 우리 엄마
    세대들은 언제 남자의 손이나 잡아 보앗겟습니까 ~
    그것이 너무 안타까와서 해마다 청명 추석이면
    쑈제 쏴이거들의 그림사진들을 사서 제를 지냅니다
    천당에 가서도 이 세상에 누려보지 못한 향수를 누려라고 .....

  • 작성자 11.08.08 17:20

    자기 채소 밭에 채소 심어두 소생산 ㅎㅎㅎㅎ 골짜기에 오이 심어두 소생산 ,,앞마당에 과일 나무도 소생산 ㅋㅋㅋㅋㅋ 말하자면 정말 우스운 일인지 ........억울한 일인지 많기도 합니다 .......성분이 부농인 애들은 학교 가서 머리두 못 쳐들구 댕겼구요 .......빈농인 애들은 우쭐 하메 근심없이 댕겻어요 .....성분이라면 지금 청년들은 아는거 같지도 않아요 ㅎㅎㅎㅎ소생산이란 단어 지금청년들이 알기나 하겠나요? ㅎㅎㅎ우습네

  • 11.08.07 18:44

    석현? 석현쪽이 고향이신가봐요?
    예전에 울 집에는 석고로 만든 모택동 동상도 있엇어요ㅡ
    작은걸로 된거였는데..
    아 그리고 저런사진 있어요,, 물론 내 사진은 아닙니다 ㅎㅎㅎ

  • 11.08.07 23:17

    우리집엔 지금두 석고상 이는데요~~^^
    반신상 아래단에는
    伟大的导师
    伟大的领袖
    伟大的统帅
    伟大的舵手
    이런 문자가 새겨저 있어요~~ㅎㅎㅎ

  • 작성자 11.08.08 17:17

    석현 ....하북....륙지 ...지나서 더 고개 넘어 가면 어드멘지 알만 할겜다 ㅎㅎㅎㅎ....저는 소학교 3학년 에도 삥궐이란 말 조차 못 들어 봤어요 .....자동차란 구경두 기차두 못 구경 ㅋㅋㅋ 어렸을땐 어찌두 깨지 못핸는지 7살 친구가 학교 안 붙는데 8살인 내가 왜 학교 가냐 .......나두 안 댕기겠다메 떼르 내서 끝내는 9살에 입학 했씀다 .....한해 늦게 붙은게 아마 내 인생에는 전환점이 댄거 같으네요 ......대학 시험 회복에 시험으로 농민 신세 면했으니 ..............지금은 공산당 덕분에 호강 하게 보내고 있어요 ......

  • 11.08.09 00:34

    czz님..석고상 날주면 안되나요 ㅎㅎㅎ
    오향님 부럽네요,, 난 여기와서 고생만하고 있어요ㅡ 공부 열씨미 햇겟는걸 흑흑..

  • 11.08.07 22:05

    그럼요 그런얘들은 기가 다 죽어서 말두 눈치보면서 했지요 그때엔 정말 생각하면 우스워요ㅎㅎㅎㅎ

  • 작성자 11.08.08 17:25

    흰두루미님도 문화혁명 꼬마맹장 해봤어요 ㅋㅋㅋㅋㅋ.........모주석이 늙으막에 오망쓴 혁명.........등소평의 영명한 지도가 없엇더라면 우리 중국도 아무래 북한처럼 모두 굶어 죽었을검다 ....씨제제36 님 집에는 모택동 석고상이 있다니요? 잘 건사 하세요 ........연길 장마당에서 고물을 수집 하던데요 .......아니면 세세 대대 문화혁명력사를 전하 세요 ...........

  • 11.08.09 00:29

    ㅋㅋㅋ네 그래요 세세대대 전해야지요....

  • 11.08.09 00:38

    아 그 석고상 가지고 싶어져 ㅋㅋ
    예전에 울집에있던 석고상은 깨졋어요, 그때 울 엄마가 깨진 석고상 주어 맞추면서 막 눈물흘리시고 그러셧는데 .
    나라를 세운 분이신데 이렇게 깨지면 어떡하냐고 하시면서 ,
    그때는 세상물정 몰라서 웃읍던데 ㅎㅎ

  • 작성자 11.08.09 16:01

    북대 시장에서 전번에 모주석 석고상 이랑 모주석 마크랑 수집 하던데요 ..............고물이대서 돈이 엄청 비싸던데요 ............ㅎㅎ지나온 추억 여러날 했어요 ......들려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 11.08.11 10:13

    오랜세월이 흘렀어구 또렸한 기억만은 남습니다.정치인지 미친짓인지는 세월이 지나야 알바이지만 ...

  • 작성자 11.08.11 12:20

    세월이 지나고 보니 헛 정치 .......10년 세월....얼마나 허무하게 지냈어요 ......그 동안 다른 나라에서는 고속도로 발전 했ㄴ느데 ............우리 세대엔 배울것두 다 배우지 못하구 지낸게 얼마나 아까운가요 .....더 배웠더라면 지금은 모두 중앙 간부래도 댔갠ㄴ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8.15 22:29

    이럴수가있슴드? 내는혼자서 짝사랑했구먼.ㅎㅎㅎ반가슴다 연령대도 비슷한것갓슴다 연길가면 꼭만나 야하게씀다
    그때가서 쏸장해야할것 갔씀다.단단히 벼르고 갈렵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8.16 07:16

    ㅎㅎㅎㅎㅎㅎㅎ짝사랑 아이구 쌍디부티개 사라이짐 ㅎㅎㅎㅎㅎㅎㅎ얜지 (북경대학) 북대 쯤에 있씀다 ㅎㅎㅎㅎㅎ 놀라 오쇼 ............같은 또래덜은 할말이 가뜩할겜다 .........오무사 내 덜써덩 안아 주지무

  • 11.08.27 15:30

    모태똥? 모택똥 ㅋㅋㅋ 발음이 왤케 안되지;;

  • 작성자 11.08.27 19:12

    부처님 .... 모택동 시절에 문화 혁명이랑 해봤씸두? 들려줘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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