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KBS에서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하는걸 잠깐 봤었는데 정말 상대성원리라는게 대단한거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 복잡한걸 설명하려고 2년이나 걸리고 무슨 우주, 블랙홀, 광속 이런 것들 나오는데 저에게 있어서 수학이란게 그냥 문제만 풀어보고 이해만 하면된다는 개념에서 수학이 정말 대단한거구나 하고 바뀌게됬습니다ㅡㅡ;
무슨 퀴리부인이런위인들은 장난이더군요 이런사람들이 그저 평범한 사람들중에 과학왕이라면 아인슈타인은 그 과학왕중에서 천재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대단한 위인이시더군요
티비로 봐도 도통 먼말인지 몰라서 상대성원리가 뭔지 네이버에다가 처봤습니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ㅡㅡ; 대충 뭔지는 개념이 잡히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는 개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냥 중학생도 놀면서 지내서 고등학교 공고로 와서 아직도 겜하고 놀고 공부는 뒷전인데 이제부터 저도 뭔가에 빠져서 그것을 발견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어제부터 물리학자라는 꿈을 갖게됬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살아오면서 궁금했던기 참 많았었는데 그냥 속으로만 생각했던걸 털어내서 궁금증을 풀어보고자합니다 이 사이트 정말 지식인들, 말그대로 울나라에 발전의근원이자, 원동력이 되시는분들 정말 많으신듯해서 이렇게 질문해봅니다...
★ 질문).1- 진짜 이건 초등학생떄부터 쭉궁금했었는데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시속100키로로 달리는 버스 앞좌석에 타있다고 생각하고 야구공을 약 20센티높이로 던졌다고 생각해봅시다. 여기서 분명 야구공은 공중위에 있고 버스는 100키로로 달리고 있기떄문에 야구공은 버스 맨 뒤쪽으로 가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야구공을 위로 던졌던 제 손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왜그럴까 저는 생각해보는 도중 버스가 달리고있기떄문에 그 달리는 버스의 속도의 힘으로 야구공을 던졌을때 야구공에 힘이 전해져서 제가 던지는 입장에서는 그냥 하늘위로 던지는 거지만 달리는버스의 힘까지 생각해볼떄 앞으로 가는 추진력까지 + 되어 야구공에 전해져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면 위치를 바꿔서 달리는버스 창문으로 공을 던져보면 분명 공은 뒤로 갑니다
여기서 혹시 바람땜에 뒤로 가는게 아닐까 생각해보고 아버지랑 같이 낚시를 하러갔엇을떄 차안에서 높이가 50센티정도되는 박스를 창문밖에 고정시켜보고 공을 던져봤습니다 그런데 다시 제 손으로 오더군요
그런데 정말 여기서 신기한게 있었습니다. 차안에서 앉은쪽 눈을 기준으로해서 박스6면 중에서 앞뒤,위아래,오른쪽,왼쪽중에 뒤쪽면을 뜯어서 다시 공을 던져보면 분명 바람의 영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달리는차안에서 공을 던졌을때 공은 뒤로 가버립니다.
정말신기했습니다 ㅡㅡ;다시 정리하자면
솔직히 아무리 버스의 추진력으로 공을위로 던졌을때 다시 돌아온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버스는 일정하게 속도를 맟어서 달리고 있지만 공은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간다해도 속도는 점점 떨어질것인데 조금도 뒤로 안가고 일정한 자리로 돌아옵니다.
전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무슨 물체안에 모든 물건이 들어가면 한 공동체가 되서 모두 똑같아져서 중력이 그 물체안으로 맟어지는지 아 내가 말해도 무슨말인지 몰겠네요 ㅡㅡ;
암튼 혹시 못알아들으신분들을 위해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엘레베이터 누구나 타보셨을겁니다. 흔히 있는 일들중에 여름떄 모기나 파리 , 나방들이 엘레베이트를 타고 맨 꼭대기가지 올라옵니다 ㅡㅡ; 정말 신기하죠?
다시 말하면 엘레베이트는 위로 계속 올라가는 운동을 하고있고 파리를 예로 들어보죠 파리는 공중에서 날고 있기떄문에 분명 파리는 엘레베이터 맨 밑으로 해딩을 해야 정상입니다 ㅡㅡ; 근데 그냥 쭉 날면서 자유롭게 비행을 합니다 ㅡㅡ;
이걸 다시 따져보자면 정말 자세한 예로 다시 말해보겠습니다 그냥 어떤 초원위에 눈이 보이지않는 파리 한마리가 같은위치에서 날개를 퍼덕거리고 그 위치를 유지하면서 날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날고있는 파리주위로 육면체의 면을 만들어서 사각모양의 박스를 지었다 생각합니다 물론 파니는 박스 안에 있고요 여기서 파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전히 같은위치를 날고있습니다.
그리고 박스위쪽에는 줄을 붙이고 헬리콥터로 그 박스를 든다고 생각합시다
여기서 박스를 들어올렸을때 파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박스와 같이 이동될것입니다 물런 그떄까지 파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왜 같이 이동이 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워낙글을 못써서 대충썼는데 알라들으실분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ㅜㅜ
아시는분 있으면 쫌 알려주세요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이떄가 과학시간에 이런거에대해서는 하나두 안나오더군요
★질문.2)- 궁금했던건 많은데 막상생각하려니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 어제 궁금했던게 있었는데요.. 상대성원리를 설명하는걸 쭉 다봤었는데
특수상대성에서... 정지해 있는 사람보다는 속드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시간이 늦게 간다고 하는데 그럼 마라톤선수나 재트기조종사나 머 이런사람들은 생명이 조금이라도 0.00001초라도 연장된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질문.3)- 몇년전에 호기심천국에서 보면 우리 눈으로 볼때 어느지점까지 볼수있는지 그 물체를 볼수잇는 속도에대해서 나왔었는데
밤하늘에 별을 본다 생각하면 그 별은 몇백광년 떨어져 있을텐데 왜 1초도 안되서 내 눈에 보이는지 ㅡㅡ;
★질문.4)- 우주에는 수많은 운석들이 있고 별똥별이 수없이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우리 지구에는 별똥별이 지구에 도착하기전에 다 타서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우주에는 공기가 없는데 별똥별은 어떻게 불에 타서 없어지나요?
★질문.5)- 우주에서 한번 팅겨나가면 끝도 없이 앞으로 간다고 하던데 그러면 시속 1만키로로 대기권 밖을 빠져나간다 생각하고 우주에서는 그럼 끝도 없이 1만키로로 계속 우주여행을 할수 있나요?
★질문.6)- 지구에는 블랙홀, 화이트홀, 웜홀이 있다고 드렀는데 그놈들도 공존을 하나요? 아니면 위치가 항상 그대로 있나요?
아 그리고 웜홈이라는놈은 어떤놈인가요?
★질문.7)- 인터넷 어디선가 보니깐 어떤게 발견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가 다 허물어 진다던데 그게 머죠? 머가 발견되면 허물어진가는건가요 빛보다 빠른거라고 하던데
★질문.8)- 우주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어딘가에 우리처럼 운이 좋아서 태양과의 적절한 위치와 물이 생기면 외계인들이 우리처럼 살고 있을텐데 행성이 나이가 들어서 터지면 다시 그 먼지가 모타져서 다시 행성이 만드러진다는데 왜 행성이 둥글한 원모양으로만 만들어지며 생명체가 생기는 근원은 무엇인지...
★질문.9)- 분명 수억년전에 아니 더 경이로운 숫자의 과거로 돌아가면 분명 아무것도 없고 우주조차 없는 먼지 하나 없는 빈 공간일텐데 왜 아인슈타인은 완두콩같이 생긴게 터져서 우주가 생겼다고 했는지 어떤새리가 먼지 하나라도 만들어주어야 먼가가 터지든 먼가가생길든할텐데 ...;;
★질문.10)- 끝으로 태양이 끝도 없이 빛을내게 해주는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인지 정말 궁급합니다...
이 모든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구요 ㅜㅜ 아는거 하나라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삼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절 백번해드리고 싶어요 ^^;
에고 대충 궁금한거 막 써대니는 했는데...ㅡㅡ; 쫌 제가 바보처럼 보일지 몰라도 아는거조금만 알려주세요 저 는 오늘부터 과학 하나만 파고 들려구요 수학도 물론...
그럼 답변 기다릴꼐요 ^^; 아 기대된다 과연 외그러는 것일까 ㅡㅡ;
첫댓글 1=계속 달리고 있다면..멈추지 않는이상..손으로 오지 않을까요?그리고 버스가움직인 만큼 야구공도 움직입니다(자세한거 아니고 제생각임!태클 ㄴㄴ)
3=빛은 님이 별을보기 전에 이미 반짝이고 있었을것입니다..제가 어휘력이 없어서;;;말로 잘 표현을 못해요 ㅈㅅㅈㅅ
4=우주에서 타는게 아니라..지구에 대기권인 중간권에서 타기 시작합니다^^
5=네;;;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에..내가 왜이러지??)갑옷..우주복을 입고 그런 기술만 있다면.
6=블랙홀은 현재<백조자리x-..(숫자가있는데 머지??)>에서 존재한다고 나와있고..웜홀과 화이트홀은 아쉽지만 이론 속에만 존재한다고 하네요^^ 아!..글구 웜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어주는 통로입니다^^
7=빛보다 빠른건 없는거 같은데..
8=..어이없는 제 생각입니다!!행성이 둥근건...처음 핵에 시작부터 중력땜에 둥글둥글 해진게 아닐까요?? 삼각형에서 모난곳을 누르면 육각형이되고..점점 그래서 원에 가까운 모양이...생명체는 우리가 세포에서 진화하면서(←뽹!!)
9=글게요....저두 그거생각하면서 머리 터질뻔..
10=핼륨 이 타면서...45억년 후에는 태양이 다 타서 없어진다고 하네요..(무시무시-_-) 그리고 달은 점점 지구에 중력으로부터..멀어지고요;;
정말 ㄳ 합니다 ^^; 궁금증이 쫌 풀리네요 근데 별똥별은 돌덩이놈이 왜 갑자기 대기권에 들어서면 불에 타버리는걸까요?
대기와 마찰이되면서..;;;
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1번 질문 같은 경우에는 좀더 포괄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지구가 자전을 하지만 공을 위로 던진다고 해서 엄청 멀리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략 그런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듯 싶구요. 2번 속도에 따른 수명연장(?) 같은것은 불가능 합니다. 달린사람의 속도는 그대로 구요. 달린사람을 바라보
는 관측자 입장에서만 달리는사람의 시간이 빠르게 간것처럼 느껴지는것 뿐입니다. 7번 질문 빛보다 빠른 입자는 타키온이라는 가상입자가 있는데 아직 발견되지는 못했구요. 요즘에 초끈이론이란게 뜨고 있긴 한데, 아직 정확히 뭐라뭐라 말할수 있을만큼 연구가 안되서요..
10번 헬륨이타는게아니라 수소가 핵융합해서 헬륨이됩니다 그리고 8번 행성이둥근거 물리최강님생각이 정확히 맞는것으로압니다
3번은 빛이 1초만에온게아니라 수백년전의빛이 님의눈에 들어온것. 즉 밤하늘별의모습은 수백년전 별의모습이죠
빛보다 빠른입자는 이름만 정해놨는데 이름은 (타키온) 입니다. 그리고 1번문제는 관성을 생각 하시면 쉬워요. 그리고 완두콩같은게 터진것이 빅뱅이라는 겁니다. 그안에는 초끈이론에서 볼수 있는 가장작은 입자라고 생각되는 물질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하더군요.궁금하면 질문하시고요. 그리고 태양은 수소의 핵 융합 에
너지로 빛을 내고 있는데요 그것이 헬륨으로 그리고 그것이 반응 또 반응 하면 나중엔 태양이 목성궤도까지 증가한후 줄어들면서 백생외성 으로 변하다가 찌그러지면 블랙홀이 됩니다 즉 영원하지는 않아요
블랙홀과 화이트홀은 뉴턴잡지에도 나왔었던것인데 그게 블랙홀로 빨려든 물질이 반대쪽에서 나오게 되는데 그쪽이 화이트 홀 입니다 빛이 빨려 들어가니까 어두운 블랙홀과 그 모든것이 나오니까 밝은 화이트홀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것을 연결하는것이 웜홀이도요 시공간을 구부려서 이어버린다는 건데 '이벤트호
라이즌'이라는 영화보면 그 이론이 나옵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하네요...
3번, 만약 지구로 부터 500광년 떨어진 곳의 별이라면 님이 보신 별빛은 500년전의 빛인거죠.
5번, 우주가 무중력 상태라고는 하지만 근처 행성이나 별의 인력에 의해 끌어당겨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 우주 한 구석탱이 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군요, 물론 그때까지 실험자가 살아있어야 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6번, 블랙홀은 있구요, 얼마전에 본 것 같은데 스티븐 호킹이 이론을 수정했다는 군요. 그러니까, 블랙홀과 화이트 홀의 연결통로 웜홀은 없구요, 모든것이 빨려들어가는 블랙홀의 표면에서도 에너지 방출;;뭐 이런게 일어난다네요. 아무튼 스티븐 호킹 대단하심;;
8번, 강한 인력이 있는 곳으로 입자가 모이다 보면 둥글둥글한 모양이 되는 게 아닐까요? 생명의 근원은, 지구에서는 물과 산소...이런게 필수 조건이라고 하지만, 다른 행성에서는 다른 것에 의해 생명이 만들어 질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의견이구요,
9번, 어떤입자...라기 보다는 그동한 쌓이고 쌓인 에너지의 방출...그러니까~ 잘모르겠지만, 알수없는 에너지의 방출이 아닐까 싶네요
10번, 수소->헬륨. 중학교 2학년때쯤 태양에 대해 배울텐데. 1초에 어마어마한 양의 수소가 헬륨으로 바뀐다고 하네요...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에너지가 대단하다고만 알고 있사와요
1번 중2때배우던데...
9번 아주 간단합니다. 앙자역학에서는 알고 있듯이 진공은 반입자와 입자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이상한 떨림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조그마한 에너지가 들어가도 전자가 생깁니다.
7번은 타키온 입니다. 빛보다 빠른 가상 물질로써 발견되면 상대성이론이 무너집니다. 만약 타키온이라는 물질을 지구에서 우주정거장 까지 보낸다 가정, 그리고 타키온을 우주정거장에서 받은 순간 되돌려 보낸다 가정하면 일단 지구에서 타키온을 날립니다. 그러나 타키온은 빛보다 빠르기 때문에 시간은 느려지다 거꾸로 흐릅니다. 그럼 빛보다 빨리 우주정거장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우주정거장에선 받은 즉시 다시 타키온을 돌려보내기 때문에 지구에 다시 오게 됩니다. 이때도 물론 상대성이론은 적용되고 시간은 거꾸로 흐릅니다. 만약 당신이 타키온을 보낸 사람이라면 타키온을 보내기전에 우주정거장에서 돌아온 타키온을 받을것입니다
젤 중요한건 퀴리부인도 대단하다는겁니다ㅡㅡ상대성이론이 아인슈타인 혼자서만든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