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말씀(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제목: 아무도 기억하지 않은 者(역대상 9:28~34)
序: 김정석 목사께서 미국 San Diego의 어느 마을에서 이상한 展示 물품을 봤는데 그것은 1800년대 金鑛이 성시를 이루던 이곳에서 사용하였던 역마차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역마차 의자에는 1등칸(움직이지 않는 사람), 2등칸(곁에 서 있는 사람), 3등칸(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씌여 있었다.
즉 1등칸 승객은 역마차가 故障이 나더라도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고, 2등칸 승객은 고장이나면 곁에 서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3등칸 승객은 수리, 수선할 때 옆에서 도와 주는 사람이라는 것임.
1. 전병을 만들던 맛디댜
성경 구약 ‘역대상’에는 이스라엘의 수 많은 사람 이름이 나온다.
오늘의 성경 말씀에 나오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바빌론으로 끌려가서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던 2~3세 사람들로서 드디어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온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것은 기쁨 보다는 오히려 힘든 일이 더 많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고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힘들게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이들은 각자가 맡은 일을 하는데 어떤 이는 토기를 굽고 또 어떤 이는 술을 장만 하고 향기름을 만들고 또 어떤이는 전병을 굽는 등 열심히 제사 준비에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름이 성경에 등장하지만 이 처럼 결코 유명하지 않고 앞에 나타나지 않지만 뒤에서 열심히 제사 준비를 하는 수많은 무명의 인물들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고 계신다.
2. 기도로 새로운 세계를 연 야베스
이들은 열심히 기도 하고 노력을 해서 새로운 땅에 성전을 마련하고 하나님 말씀과 명령에 따랐다.
3. 충심으로 사명을 다 하는 토기장이
인간은 외모, 성취, 결과에 중점을 두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유명하지 않고 무명한 자 일지라도 하나님이 기억을 한다.
結語
각자 묵묵히 신도로서의 맡은바 사명을 다하므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기억하게 하자.
첫댓글 수로님 말씀을 정리 하여 내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하든 자기의 이름이 나기를 바라지만 이것이 바로 함정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고 큰 시험에 든 것이 좋은 예이지요. 항상 겸손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가장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지요.
매주일 오늘의 설교말씀이 기다려 집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좋은성경말씀 묵상하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살도록 노력하는 신앙인이 되겟습니다(나는 천주교에 다니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수로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은혜스런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들으십니다.
CTS에서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노트까지 하며 말씀 듣는 수로님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