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산본 수맥출장,수맥탐사,수맥차단,집터,풍수감정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수맥탐사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몇년전에 만났던 의뢰인들이 또 다시 필자의 도움을 원하는 경우로 재차 만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년전인 산본에 사는 의뢰인이 필자에게 집의 수맥을 탐사 받고자 의뢰를 하였는데 그 당시 필자가 집을 방문하여 보니 집터가 좋지 않았고 필자를 같이 맞이한 신랑을 보며 필자는 남편분이 대장과 간이 매우 않좋네요. 라고 하자 의뢰인은 놀람을 금치못했다.
당시 남편은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가 된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의뢰를 한 분은 아내였고 남편은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수맥탐사를 받는 입장이였기 때문이였는데 남편분의 생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아내분에게 전하고 돌아온 기억이 난다.
그 아내분이 또 다시 필자를 찾게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의뢰인을 만나고 나서야 2년전의 의뢰인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필자가 의뢰인을 만난 당시에 남편은 이미 고인이 된지 8개월이 지났다고 말씀하였고 선생님이 그때 말씀 하신것처럼 남편은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말을 전해 주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집을 사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집이 어떤지 감정을 받고 싶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좋은 일로 거듭 만났으면 좋으려만 세상사가 어찌 좋은일로만 만날 수 있겠는가?
집터은 무난한 곳이였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침대 위치와 자녀들의 침대,책상의 방향도 전해 주었다.
미리미리 좋은것은 취하고 나쁜것은 피하여야 하는 법인데 몰라서 당한다.
건강은 건강할때는 해로운 것도 견딜수 있지만 약해져 있을때는 조금의 해로운 것도 크게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니 암이란 것도 본디 급성장 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어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물과 햇빛이 조화를 이룰때 나무는 제대로 자라는 법인데 햇빛이 사라진 가장의 큰 자리가 자녀와 엄마에겐 큰 어려움이 되겠지만 아빠의 빈자리를 소중히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보았다.
전국출장 수맥과터 감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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