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에 하얀 눈을 덮어쓰고 핀 동백은 붉다 못해 눈이 시리도록 뜨거워 보인다." -사랑하면 보이는 나무 中에서-
동백은 겨울에도 잎이 푸르다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릅니다. P.S 꽃은 1월부터 4월까지 붉게 핍니다.
액셔니스트 5주차 보고 입니다.
온몸을 움츠리고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게 되는 겨울입니다. 비록 추운 겨울이라도 저희 액셔니스트는 차가운 눈 밑에서 꽃을 피우는 동백꽃처럼 부지런한 독서실천의 결실을 맺을 날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대문짝만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저희 조는 폴레모임 하루 전날 모여서 독서에 관한 이야기와 각자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10시를 넘어서 마쳤다는...^^v)
저희 조의 5~8주차까지 정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12일(토) 중간모임
- 5~8주차는 조원들의 뜨거운 독서열로 인하여 조필독서를 1권에서 2권으로 늘렸습니다. 필독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저자
- 박승오 지음
- 출판사
- 고즈윈 | 2009-07-15 출간
- 카테고리
- 자기계발
- 책소개
- 지금 이 길이 내 길일까? 고민하는 20대들이여 보라! 당신의 ...
- 저자
- 안소영 지음
- 출판사
- 보림출판사 | 2005-11-04 출간
- 카테고리
- 아동
- 책소개
- 저자 안소영은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1761년에 집필한『간...
- 각자 목표 독서량은
박나래 : 개인 필독서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정주영 저), 고민하는 힘(강상중 저)과 조필독서를 포함한
8권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박선영 : 개인 필독서는 곧 정할 예정이며, 개인 필독서와 조 필독서를 포함한 8권에서 10권 읽기로 하였습니다.
전기윤 : 개인 필독서인 1만 시간의 법칙(이상훈 저), 행복의 정복(버트런드 러셀 저)와 조필독서, 지난 주차에 못 읽은 책들을
보충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정희 : 개인 필독서인 라지 파크(줄리아,조지 하그리브스 저)와 조필독서를 포함하여 10권 읽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폴레 11월 모임보다 12월 모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함께 만난 시간에 비례하여 친근함을 느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 달의 변화된 저와 회원분들의 모습에 1월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조원들이 너무나 맑고 착하고 이쁘시고 미소를 머금고 계신 분들이어서 저는 참 기쁩니다.^------^
모두 각자 독서를 통한 실천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크~감싸합니다!^^이렇게 세심하게 정리해주시니 힘이 불끈불끈 솟네요! 이번 한 달도 힘내서 살아봅시다♥
저 또한 매번 팀장님에게 감사합니다. 화이삼~^^
와 중간모임 하면 인증샷도 부탁 드려요 *^^*
ㅎㅎ이번엔 참석 못했지만 담엔 꼭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ㅜ
담에 인증샷도 ㅎㅎ올려용~~우리~~
다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새해도 많이많이 일거용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