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뵙지 못한 일기방 인사 올립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어 멍하니 서산만 바라보다 서글픈 한숨만 쉬네요
2024년 1월이 퍼뜩 지나가고
부산은 눈이 오지않아 차량 운행도 걱정없어요
산청에 갔더니 고종시 곶감이 맛이좋아 삼장면 대포리 리장님 댁 냉동 창고에서
지리산 벌꿀과 함께 프로폴리스랑 챙겨오긴 했는데
절에 오시는 노보살님께 나눠 드리고 나니 조금 모자라 오늘 택배 신청 하였어요
올드라도 별다른 질병이 없으니 언제나 젊은줄 알고 운전습관이 그대로 남아
도로사정이 좋으면 질주본능이 있어 지리산 가는길이 너무 좋아 고속도로
과속 스티커가 자주날라 옵니다.ㅎ.ㅎ.ㅎ.
심청정 겨울빨리 가길 기다려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홍매화 봉우리가 탐스럽게 달려있네요~
내일이 입춘입니다. 건강하셔서 가고 싶은 곳으로 언제든지 달려나갈 수 있다니~
듣던 중 반가운 말씀입니다. 모쪼록 올해도 건강 잘 챙기셔서 재미지게 생활하시길 바래용~ ^^
반갑습니다..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도 포근하고..봄이 오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