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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ART 가톨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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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의┃창┃.. ◀▽…━┛━┛━┛━┛ 여행이야기 3883m의 고지 클라인 마테호른을 오르다
스콜 추천 0 조회 913 05.10.02 09:2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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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4 07:31

    첫댓글 일찌기 유홍준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나 김병총의 화첩기행을 읽으며..불숙불쑥 달려가고 싶은 충동에 짐을 꾸리기도 했었는데.고려청자만큼 청명하고 신비한 마테호른의하늘을 보고싶어 안달이 날지경입니다.사진을 보고도 이토록 진한 감동을 주는데..실제로의 감동이야 가슴벅차오름 그자체겠지요?.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5.10.02 09:30

    감사합니다.

  • 05.09.24 08:13

    여행을 떠나기전 늘 기행문을 남겨야지 하고는 노트와 펜을 챙기곤 하지만 항상 머리와 눈 속에만 담아왔다가 이내 흘려버리게 되는데, 신부님의 기행문을 읽으며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자신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여러사람에게 카페초대하였습니다.

  • 작성자 05.10.02 09:33

    다음 여행에는 노트와 펜을 준비하시고 꼭 끄적거려 보세요. 낙서하듯... 간단한 끄적임도 여행을 재음미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군요. 끄적이는 연습을 평소에 이곳에서 충분히 하시고... ㅎㅎ 감사드려요.

  • 05.09.24 08:23

    아~ 알프스 그 아름답던 만년설이 가슴에서 되살아납니다. 왜 그렇게 다들 알프스를 가고 싶어하는지 가보고 알았습니다. 그림같은 집에서 바로 뒤쳐나올것 같은 알프스의 소녀를 만났던 그곳에서 신부님은 하느님을 만나신것 같네요. 누군가 여행은 내 돈을 내고 내 시간을 사는 것이다......라고 했다는데

  • 05.09.24 08:26

    신부님이 사시어 전해주시는 청정한 공기에 깊에 호흡하며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5.10.02 09:34

    다사랑 샌님 땡큐

  • 05.09.24 13:10

    지난번에 사진올려주셨던 얼음동굴속의 술병들이 이곳에 있었던 것이네요. 꽤 높은 산악지대(?)인것 같은데 그 산속에 집들이 참 많네요.우리 아들 고등학교때 사전 준비없이 강제로 유럽여행 보냈는데 이곳에서,얇은옷에 센달에 추워죽겠다고 국제전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보니 그리 추운곳을 지나는데 여름옷만

  • 05.09.24 13:13

    챙겨 보냈으니 참으로 한심한 엄마였습니다. 세계사 공부 열심히 하고 갑니다. 여행할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거듭 감사합니다. 먼길의 피정 잘 마치시고 돌아오세요. 참 신부님 명품 맞아요(다방면의).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5.10.02 09:36

    명품 분꽃님이 저를 명품이라 하시면 무뉘만 명품인 저는 명품님께... 적다보니 이거 뭔 대장금 드라마 꼬마대사 같아지네... 감사해요

  • 05.09.24 12:23

    와 ~~아 학창시절에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본듯한 착각입니다....^^ 신부님의 재미난 에피소드도 좋지만, 줄리앤드로스(?)와 아이들이 커튼으로 옷을 만들어서 도레미송, 에델바이스등 노래를 부르던 곳인가여~~~사운드 오브뮤직에서 나오는 노래를 같이 듣고 싶어지네여 (너무 바랫나여 허~억)

  • 작성자 05.10.02 09:38

    데레사님 꿈은 이루어 진다는데 기다려보세요. 사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음악은 여행 끝무렵 오스트리아 기행에서 쓸까 했는데 데레사님 압박 때문에 빨리 사용해봐야 겠네요.

  • 05.09.24 16:34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진을 보면서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금방 뛰쳐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퍼 갑니다. ~~^^

  • 작성자 05.10.02 09:39

    감사합니다.

  • 05.09.25 00:22

    신부님의 여행기는 끝이 없네요. 이 많은 자료들을 섭렵하시어 우리에게 보여주심에 그저 감탄할 뿐이네요. 이틀후면 본당에서 출발하는 터키,그리스성지순례가는데 얼마나 많은 걸 가져올 수 있을지... 신부님의 노고에 자주 댓글은 못달지만 메일은 꼭 보며 그저 놀라움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5.09.26 20:01

    행복한 성지순례이시길 바랍니다. 좋은 풍경도 많이 담아오셔서 나눠주실거죠?

  • 05.09.25 11:02

    양들은 어디가고 목동들만 잔뜩 폼을 잡았네요.ㅎㅎㅎ. 여름옷으로 여행 떠난 아는 이가 여행비의 몇분의 1을 주고 스웨터를 사 입었다고 하더니 여행도 해 본사람이 잘하는 것 맞죠?

  • 05.09.25 02:10

    신부님 여행기를 읽으면서 앞으로 나도 여행을 하게 되면 한 번 써 보리라 ..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문필가가 되셨어도 좋았을 실력 .. 늘 재미있고 부러워 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 05.09.25 08:25

    신부님 덕택에 5년전 11박12일의 감동적이었던 서부유럽을 올해 다시 한번 추억해 보는 재미를 보았습니다. 글과 사진의 수준이 높아서 보는 사람에게도 같이 여행을 하게 합니다. 제가 보지 못한 곳은 언제나 가 볼까하며 상상의 날개를 펴 봅니다. 메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05.09.25 17:02

    사계절을 넘나드는 행복한 여행 참으로 부럽습니다. 신부님의 정성어린 여행기로 눈요기를 하며 만족하렵니다. 언젠가는 꼬옥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으며... 성당의 아름다운 종소리가 듣고 싶은 저녁입니다. 행복하세요. 평화~~

  • 05.09.26 14:03

    신부님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어제 공주황새바위성지에서 신부님께서 진행하시는 음악피정에 함께 했어요. 직접 악수도 나누고... 신부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피정을 너무 행복하게 감사하게 은혜 많이 받고 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05.09.26 19:55

    마리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도 자주 글을 통해 만날 수 있겠죠?

  • 05.09.26 19:55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는듯한 시원스런 설경,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과함께 심부님의 자상한 기행문에 여행하는 기분으로 감상해봅니다...

  • 작성자 05.09.26 19:56

    일본에서 들어오신 모양입니다.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 05.09.27 23:4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작성자 05.10.01 02:56

    스크랩도 감사해요. 기분좋은 자료이길 바랍니다.

  • 05.09.30 00:18

    밤에까지 일하는 동안 못 들어오다가 오늘 마음으로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 여행기는 사진들이 앞의 몇 장만 보이고 나머지는 보이지가 않네요. 나머지는 마음으로 보고 대신 감동적인 신부님 글 몇 구절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나는 구원자 너의 사랑... 영원히 부패하지 않을 세상, 인간의 오만이

  • 05.09.30 00:36

    사라진다면.. 오 삼승...내가 진짜 명품까지...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자리가 모자라서 넘어가는 사이에 보이지 않던 사진이 모두 나타났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들... 왜 사진이 잠시 사라졌었는지 알 것 같아요. 사진 때문에 그만 그 좋은 말씀들을 흘려버리는 일이라도 있을까봐.. 하느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10.01 02:55

    감사합니다.

  • 05.09.30 17:39

    안식년이라면서도 유랑극단(?)하신다면서 늘 애쓰시는 모습이셨는데 ... 유럽 갔다 오셨네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좋은 글 편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공짜로 여행 잘하구요.. 기왕에 사진도 많이 보여 주세요. 술 한잔 진하게 쏘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5.10.01 02:54

    술한잔 진하게...에 솔깃해서 글 올립니다. 감사드려요.

  • 05.10.04 17:24

    제가직접갔다온착각에빠져버린느낌입니다....고려청자같은하늘괴이조백자같은눈...아....진짜가고싶어라....감사드려요.....

  • 05.11.27 03:16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2.15 11:3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7.06.01 19:21

    신부님 덕분에 좋은 영상 잘보고 감니다.감사합니다.

  • 08.06.06 21:38

    창조주의 위대하심에 더불어 그것을 더욱더 빛나게 하시는 신부님의 노고에 축복이 있으시기를....

  • 08.10.25 04:45

    이글을 쓰신 분이 신부님이신가요? 제가 사는곳이라 반가워요.

  • 09.08.21 11:58

    형제님 시원 하셔겠 습니다 한국이미지 잘심어줘 ....ㅎㅎㅎㅎㅎ

  • 09.08.21 11:58

    형제님 시원 하셔겠 습니다 한국이미지 잘심어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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