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700 [Tamiya] 1/700 IJN DD Matsu & Fubuki

[101일간의 꿈]

구축함 스리즈 2탄입니다..

 Fubuki보다는 Matsu가 디테일이 더 좋더군요..

하나당 약 7000원 정도 하는 키트들입니다.

색도 단색으로 칠하면 되는거라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우선 흑백사진 한컷..

 옆에 구명튜뷰(?)- 맞나 몰것습니다..- 저넘 칠하는거 힘들더군요.. 흰색으로 살짝 칠하구 빨간색으로 선긋는데... 역시 술과 담배는 적입니다..

 마스트가 역시나 두껍네요.. 황동봉으로 마스트 자작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사다리, 방수문을 에칭으로 붙여놨습니다. 그리 티가 나질 않네요..

 Matsu도 데칼이 들어 있으면 좋았을것을...

 흑철색부분을 드라이브러싱 안한것이 후회됩니다..

 오.. 깔끔한 샷..

 날 워터라인에 빠지게 만들었던 담배샷..

 다이소 케이스에서 한컷..

완성하고 사진을 찍고 나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고수분들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에칭붙일때 순접 자국 안남는 방법은 없나요??

[손목시계]

어뢰가 쏙~ 마음에 드네요 ^^

[Scharnhorst]

마츠급(松)은 현측에 이름이 없지요..^^: 역시 깔끔한 작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