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교실 밖 교실’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 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결 어린이집입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평안한 토요일 보내고 계시지요.
우리 아이들이 호랑나비를 키워보고
나비가 되는 성장과정을 지켜 보았지요.
이번에는 ‘누에 키우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한결 유아들이 뽕나무 열매(오디)를 수확하였어요.
수확했던 오디를 기억하며 뽕나무잎을 먹고사는 누에를 길러보며 관찰하려 합니다.
토·일요일 사이에 먹이를 주기 위해, 저희 집으로 데리고와서 한 집을 네 가정으로 확장 하였어요.
고요한 밤 먹이를 주었더니 사각 ~~
여러마리가 먹는 소리가 마치
소낙비 내리는것 같은 소리가 나네요.
후드둑 후드둑 ㅎ 🎶
이렇게 각 가정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먹이는 매일 신선한것으로 물기가 없이
주어야 하며 깨끗한 손으로 주어야 합니다.
누에(누에나방의 애벌레)를 한결 어린이 각 가정에 분양 할 예정이니 신청해 주세요.
분양시 각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관찰통을 준비해주셨으면 합니다.
먹이와 기르는 방법은 자세히 안내해 드릴께요.
아래 사진은 뽕나무 오디 따기 체험활동입니다!
평안한 주말 잘 지내시고요...감사합니다.
*누에의 일생
1. 알
누에알은 폭 1㎜, 길이 1.3㎜, 높이 0.5㎜정도의 편평한 타원형으로, 단단한 알 껍질에 싸여있다.
알은 산란 후 2일간은 노란색을 띠지만, 점차 흑갈색으로 변한 상태에서 겨울을 난다.
이듬해 봄이 되면 부화하는데,
갓 부화한 유충은 3㎜정도의 크기에 검은색을 띠고 있어 마치 개미처럼 보이므로 개미누에라고 부른다.
2. 유충
갓 태어난 유충은 냄새로 뽕잎의 위치를 알아차리고 부드러운 뒷면부터 뽕잎을 먹는다.
2일정도 뽕잎을 먹고 나면 체격이 커지는 관계로 강모의 간격이 넓어져 유충이 희어진 것처럼 보이고,
3일째에는 뽕을 먹지 않고 피부가 투명해지면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
마치 자고있는 듯이 보이므로 이것을 첫 잠이라고 하고, 부화 후부터 첫잠까지를 1령이라고 한다.
이때 체장은 약 7㎜에 달하고, 하루정도 자고 나면 허물을 벗고(탈피) 2령이 된다.
그 후, 누에는 뽕 먹기와 탈피를 거듭하여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잠을 자고 탈피하면 5령이 된다.
5령때는 뽕 먹는 양이 무척 많아지는데, 유충기에 먹는 전체 뽕잎 양의 80%이상을 이 시기에 소모한다.
5령이 되어 1주일 정도 뽕을 먹고 나면 몸길이는 약 7㎝, 체중은 6g정도가 되어 개미누에때 무게인 0.5㎎의 약 1만배에 달한다.
1주일간의 뽕 먹기가 끝나면 고치를 짓기 시작한다.
고치실을 토사하기 시작하여 12시간 정도 지났을 때에 고치의 형태가 이루어지고, 1일정도 지나면 유충 모습이
밖에서 보이지 않을 만큼 고치층이 두터워진다. 2일이 지나면 고치가 완성되는데 1마리의 유충이 토하는 고치실은
도중에 끊어지지 않고, 총 길이는 1,000~1,500m에 달한다.
3. 번데기
고치실을 다 토해 낸 5령 유충은 하루가 더 지나면 유충의 피부를 벗어버리고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가 된 직후에 유백색을 띠고 부드러웠던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착색하여 갈색을 띠고 단단해 진다.
번데기 기간은 약 12일인데, 이 동안에 번데기 몸 속에서는 나방이 될 준비가 진행된다.
4. 나방
번데기의 피부가 등쪽 가슴에서 갈라지면서 나방이 나온다.
이때 나방은 입에서 알칼리성 액체를 토하여 고치를 녹여 구멍을 내고 고치 밖으로 나온다.
나방이 고치를 뚫고 나오는 시각은 동 틀 무렵부터 아침사이로 정해져 있다.
고치에서 막 나온 나방은 피부가 촉촉하고 날개도 쪼그라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마르고 날개도 펴진다.
이때가 되면 날지는 못하고 날개를 퍼덕이며 걸어 돌아다니는데, 암나방은 몸집이 크고 움직임이 둔한데 반해,
수나방은 작고 활발하다. 암나방은 복부말단에 있는 유인샘을 부풀려 유인물질을 방출하므로써 수나방을 유인하여 교미한다.
교미를 전후하여 암수나방 모두 갈색의 오줌을 누는데 이것은 번데기시기에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이 방출되는 것이다.
교미는 오후 늦게까지 수시간 지속되고 당일 저녁에 산란하기 시작하여 밤 사이에 산란을 마친다.
암나방은 복부발단으로 산란장소를 더듬어 알이 중복되지 않도록 산란하며, 산란수는 약 500개 정도이다.
이와 같이 누에나방은 새로운 생명을 알에게 전달하고 일생을 마친다.
참 고 문 헌 교육부.
1996. 고등학교 양잠. 대한교과서주식회사.
농촌진흥청, 대한잠사회. 1989. 새잠업기술과 경영.
한국방송통신대학. 1975. 잠학개론. 서울대학교출판부.
森精. 1970. カイコによる新生物實驗. 筑波書店.
어린이집 현관문 입구에 누에를 분양 하기 위해 놓아두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키울 자신이 없다 하시면서ㅎ
우리 아이들은 집에 데려가 키우고 싶다 하네요~^^♡
어머님들의 고민하시네요.ㅋ
실내에서도 누에를 키우고 있습니다.
누에 첫 분양!
누에 키우기에 도전하신ㅇㅇㅇ어머님! 아이는 말합니다. 얘들아 누에 보고 싶으면 우리집에 놀러와ㅎ
누에 를 현관문 입구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무더위속에서도 우리 모두가 부지런한 누에의 성장과정을 보며 여유를 가져봅니다.
실내에서도 누에를 키우고 있지요^^*
첫분양을 신청한 0 0 0 가정으로 보내며 송이풀꽃반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
누에가 부잣집으로 꽃관찰통을 타고 시집을 갑니다...잘 키워주렴! 히힛
누에 두번째 분양으로 꽃가마 타고 시집을 가네요. 잘 키워 주세요!
우리 누에예요...
와ㅎ~~히힛!
원장님이 아이들과 누에 관찰통을 청소하며 체험합니다!
누에 분양 후기 밴드!
한결
어린이집 누에 분양 후 가정 일기!
한결 부모님과 함께 누에를 키워보아요!
(‘악어의
실크이야기’ [비단제조]누에고치
생성과정 실크속옷이 되기까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건강밥상 뽕잎밥!
오디의 효능
오디(뽕나무 열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써 여러 가지 본초서에 나와 있는 오디의 약효를 종합해보면 보간, 익신, 식풍, 자액 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돋우며, 고혈압을 진정시키고 영양이 된다고 하여 갖출 것을 모두 지니고 있다하여
상실의 별명을 문무실 이라고도 합니다.(동의보감) 현대의학에서도 오디에는 비타민 B1, B2, C 등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뽕잎의 효능
뽕잎은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폐와 간에 주로 작용한다.
풍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혈액을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두통, 목이 마르는 증상, 눈 충혈, 폐열로 인한 해수, 중풍, 한열, 출한을 치료한다.
진하게 달인 즙은 각기와 부종을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잎을 볶아서 차로 달여 먹으면 갈증을 멎게 한다.
오장을 이롭게 하고 관절을 통하게 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
풍통, 땀이 많이 나는 데에는 쪄서 바르고 뱀, 벌레 지네에 물린 데에는 소금으로 반죽하여 붙인다.
약한 불로 쬐어서 말려 가루 내어 빈속에 미음으로 먹으면 도한을 멎게 한다.
달인 물로 눈을 씻으면 눈물이 마구 흐르는 것을 없애고 수종과 다리의 부종을 없애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관절을 튼튼하게 한다.
머리카락을 잘 자라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열사와 습사 장풍하혈을 치료한다. 인후통, 잇몸이 부은 것을 낫게 하고
얼굴이 부은 것을 치료한다. 이것을 상상엽(霜桑葉)이라고 한다. 뽕잎은 오랫동안 먹어도 좋다.
5-6월 가장 잎이 무성할 때에 채취하고 또 10월 서리가 내려서 잎이 나무에 20-30퍼센트 가량 남아 있을 때 남아 있는
10퍼센트를 신선엽(神仙葉)이라고 하며 이것을 채취하여 5-6월의 잎과 함께 그늘에서 말려서 가루 내어 먹거나 차로 달여
먹으면 사람을 총명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뽕나무의 효능
효능이 뛰어난 건강밥상 "뽕잎밥의 효능"
클릭☞ http://blog.daum.net/ypcrtea/1027
S라인을 원하세요? 활력이 넘치는 삶을 원하세요? 그럼~~조금만 부지런해보세요....
오늘 건강밥상은 바로 친환경 뽕발효잎으로 만든 뽕잎밥입니다.
익히 알고계시겠지만 농촌진흥청 연구자료에 의하면 다양한 뽕잎의 효능들이 있습니다.
친환경 뽕잎을 뜨거운 태양과 씨름하며 수확을하지요.
발효를 통해 맛과 향 그리고 가바성분이 풍부한 뽕발효잎~~~
어린잎과는 달리 좀 억세게 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그건~~무늬만 그런거에요...
먼저 뽕 발효잎을 물에 삶아주어요...그럼 주먹 꽉~~~쥐고 뻣뻣하게 있던 녀석들이 마치 마음을 활짝 열듯 야들야들해집니다.
야들야들해진 뽕잎을 먹기좋은 크기로 가위로 톡톡 잘라줍니다...
이때~~~뽕잎삶은 물은 버리지않는 센스~~! 왜냐하면 밥물로 사용해야죠..^^
100% 현미로 밥을 하면 좋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현미와 맵쌀의 비율을 3:1로합니다.
씻어 놓은 쌀에 알맞은 크기로 자른 뽕잎을 올리고 뽕잎 삶은 물을 넣어줍니다.
그 다음은 누구 몫~?ㅎ ㅎ~~밥솥이 알아서 해줘요.. 이렇게....
소화작용 짱~~화장실에서의 즐거움 짱~~~지방 분해작용 짱~~~~
200g씩 포장되어 있는 뽕 발효잎은 차로~~뽕잎밥으로~~
뽕잎 부각으로~~~찜요리에도~~~육류 요리에도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게 사용되는 매력덩어리입니다.
밥 할때 딱~~~~3분만 투자해 보세요 놀라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동화아줌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만 발효뽕잎쿠키가 화상을 ~~~~~~^^
박력분과 달걀, 버터, 슈가파우다, 베이킹파우다, 소금 그리고 오늘 쿠키의 주인공~~발효뽕잎
잘 반죽하여 뭉치니 마치 귀여운 아기공용이 되었어요..
이 녀석을 쭉쭉~길게 모양을 만든 후 랩으로 싼 후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지합니다.
드디어 30분 경과
일회용 비닐봉지를 이용하여 얇팍하게 쭉쭉~~
(얼마나 얇은가에 따라 쿠키의 굵기도 달라지더라구요...^^)
예쁜 모양틀을 이용하여 꾹꾹 눌러준 후
가열 된 오븐 속으로 들어가요..
ㅋㅋ~~헌데...시간 조정을 잘못해서 그만 건강 발효뽕잎 쿠키가 화상을 입고 말았답니다.
3cm정도의 두깨로 최대한 얇게 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쿠키라기 보다는 빵에 가까운 굵기가 되어버렸어요...^^
뽕잎쿠키답게 완전 초록쿠키가 되었어요...힝~~ 뽕잎을 넘 많이 넣은것 같기도 하고...
뽕잎향 그윽한 쿠키와 뽕잎차로 깊은 밤 완전 힐링 해봅니다.
발효뽕잎 분말로 만든 발효뽕잎 쿠키과 발효뽕잎차 짱입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호랑나비 애벌레 키우기
5월4주 애벌레가 되었어요.
장소: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나비 애벌레는 알에서 부화한 후에 평균 3~4일에 한 번 씩 탈피를 하는데, 번데기가 되기 전까지 모두 네 번의 탈피를 한다.
이렇게 탈피를 하고 나면 호칭을 달리 부르는데,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를 1령이라고 하고 탈피를 할때마다 2령, 3령, 4령
그리고 마지막인 5령을 종령이라고 부른답니다.
탈피를 하는 이유는 성장을 하는데 새로운 피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2령때 데려온 애벌레가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송이풀반(만 4세)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번 관찰통 청소를 합니다.
패드를 바꿔주고, 물도 뿌려주고 산초나무잎도 씽씽한걸로 바꿔주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지 쑥쑥 자란답니니 그래서인지 애벌레가 정말 많이 컸어요.
산 호랑나비·호랑나비의 한살이
호랑나비와 비슷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산 호랑나비
우리나라 나비 중 노랑바탕에 검은색 줄무늬로 인하여 이름에 '호랑'이 붙은 나비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산 호랑나비'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백선꽃에 산 호랑나비가 알을 낳았어요.
1령 애벌레~3령 애벌레를 찾고 애벌레의 모습이 드러난
5령 애벌레를 보며 애벌레를 만져보더니 부드럽다고 해요.
아침이면 백선꽃과 잎을 따서 먹이를 주고 청소도 해주며 얼마나 자랐는지 매일 관찰합니다.
호랑나비 애벌레가 호랑나비가 되려면 허물을 4번이나 벗어야합니다.
형님반이 발견한 애벌레는 허물을 2번 벗은 3령 애벌레처럼 보여요.
5령 애벌레가 되면 애벌레 색이 예쁜 초록색으로 변할거예요.
관찰장소: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
백선잎이에요!
호랑나비, 산 호랑나비의먹이로는 봉황삼으로 불리우는 백선(봉황삼), 산초, 세신 등의 약초는
사람들도 귀하게 여기는 것으로 몸에 이로운 약초입니다.
먹이로 냄새가 지독한 식물을 택한 이유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백선이나 산초, 세신 등 식물의 공통점은 지독한 냄새입니다.
보통의 애벌래들은 이 식물을 먹지도 않을 뿐더러 잠시 앉는 것 조차 꺼릴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탱자, 감귤잎을 먹는다고 합니다.
곤충학자들이 연구하여 밝혀낸 바에 의하면 호랑나비는 지독하게 맛이 없어서 나비들의 천적으로부터
보통의 나비들보다 공격을 덜 받으며 어지간히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이유는 호랑나비가 애벌래때 먹었던 식물의 영향으로 고약한 냄새에다 쓰고 맛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공격을 받으면 냄새를 풍기는 향샘을 가지고 있어서 향샘으로부터 스컹크 처럼 냄새를 마구 풍긴다고 합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발견한 애벌레를 반으로 가져와 나비가 될 때까지,
관찰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먹이를 주고 돌보아서 자연으로 날려줄겁니다!
한결 어린이집 백선
호랑나비 애벌레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하기 때문입니다.
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 나기로 달리며 경상도에서는 재피나무로도 부르고,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리는데, 초피나무보다 향기가 훨씬 약하여 향신료로는 초피나무를 씁니다!
※제피(초피)와 산초(난두)열매 구별하는법
제피, 젠피는 초피의 경상도 방언
제피열매는 송이가 작고 표면이 작은 점이있고, 산초는 송이가 크며 표면이 매끈하다.
제피(초피)는 향이 엄청 강하고, 산초는 향이 없으며 약간 쓴맛이난다
또한 제피열매는 익으면 빨갛고 산초는 검은 알겡이만 보인다.
제피는 껍질을 복아서 강에 뿌리면 물고기가 기절해서 죽는다
절대로 강에다 뿌리면 안된다. 생물들이 멸종됨.
제피(젠피)는 주로 남부 지방에서 서식하고, 산초는 전국에 다 서식합니다.
맛으로 구분하면 제피·젠피(초피)는 씹으면 톡쏘는 맛이 있고, 난대(산초)는 씹어보면 느끼합니다.
제피(초피)향이 엄청 강하구 향긋 하답니다.
추어탕에는 제피(젠피) 즉, 초피를 넣습니다.
옛날에는 난대(산초)는 기름을 짜서 장판에다 발랐지요.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없에는 추어탕 향신료는 초피나무의 잎과 열매의 독특한 향기를 쓰고 있어요.
※호랑나비의 생활사: 다화성[多化性]한 해에 세 번 이상 알을 까는 누에 품종의 성질
다화성으로 4~9에 걸쳐 3~4회 발생한다. 봄형은번데기로 월등한 개체가 4~5월에, 우화하여 9월까지 여름형이 발생한다.
산란은 식수인 운향과 탱자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귤나무 등의 잎이나 줄기에 한 개씩 한다.
산란수는 30~402(평균 200.5)개 내외로 산란한다. 난기는 7~15일 정도이며 부화 후 난각을 갈아 먹는다.
1~4령까지는 새의 배설물과 같은 색을 띠다가 종령인 5령에 이르면 푸른색으로 변화한다.
식수의 가지나 주변의 다른 나무의 가지나 담의 벽에 붙어서 번데기로 들어간다.
번데기 기간은 여름형의 경우 15일 내외 월동형의 경우 180일의 기간을 가진 후 우화한다.
호랑나비의 알입니다.
호랑나비 알은 노란 원형을 띄고 있습니다.
나비를 비롯한 우화[羽化]하는 모든 곤충들은
애벌래일 때가 천적으로 부터 가장 위험한 시기인데 호랑나비 애벌래는
이 시기를 이겨내는 방어수단으로, 뱀처럼 보이는 가까눈과 가짜 뱀 혀, 지독한 향 샘의 분비물,
새똥처럼 위장한 겉 모습이 빨리 움직일 수 없는 애벌래 일 때 천적으로 부터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입니다.
우화[羽化]깃우.될화: 번데기가 날개 있는 엄지벌레로 변함.
산초나무는 가시가 어긋나 있습니다.
산초나무잎(좌)과 초피나무잎(우)
초피나무는 가지에 가시가 서로 마주 달리고, 산초나무는 어긋나게 달리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화기도 서로 다릅니다.
산초나무 : 가을(8월경)에 꽃이 피고,
초피나무 : 봄(5월)에 꽃이 핀다.
열매가 달리는 위치
산초나무 : 가지끝에만 달리고
초피나무 : 가지의 끝과 중간에도 달린다.
열매가 향하는 방향
산초나무 : 하늘을 본다.
초피나무 : 땅을 향한다.
초피나무를 진피, 제피, 잰피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김치담을때나 추어탕에 넣어 먹는 향신료로 사용되는것은 초피나무의 열매껍질입니다.
탱자나무,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각 령에 맞게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가지고 있어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변태 과정을 거치는데 1령~3령까지는 새똥처럼 까맣고 하얀 얼룩으로 자신의 몸을 만들고
아무리 배고픈 새라도 자신의 똥을 먹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호랑나비의 노란뿔은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요.
4령부터는 조금씩 변해 5령이 되면 변신하게 되는데, 마치 뱀의 눈처럼 생긴 머리를 가져 새들을 위협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백선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변태과정을 거치는데, 1령~3령 까지는 새똥처럼 까맣고 하얀 얼룩으로 자신의 몸을 만듭니다. 아무리 배고픈 새라도 자신의 똥을 먹지는 않기 때문에, 4령부터는 조금씩 변하여서 5령이 되면 변신하게 되는데 마치,
뱀의 눈처럼 생긴 머리를 가져서 새들을 위협하여 자기 스스로를 지키며, 먹이로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의
운향과 식물인 백선, 초피나무, 탱자나무 등을 먹습니다.
초피나무
탱자나무
제주도의 감귤나무를 남해안의 따뜻한 해안지방에 심으면 유자가 되고,
중부이남의 내륙지방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감귤나무 잎은 크고 실하지만 유자나무 잎은 작고 얇으며, 탱자나무 잎은 겨우 잎의 형태만 갖추고 있을 뿐이다.
잎과는 정반대로 감귤나무는 가시가 작고 듬성듬성하지만, 유자나무 가시는 좀더 크고 조밀하다.
한데 탱자나무 가시는 길쭉길쭉하면서도 빼곡하게 많아서 주먹하나 들어갈 틈새가 없을 정도이다.
탱자나무에서도 호랑나비애벌레를 만나요.
*출처:숲길의 사색
( "산초와 초피의 이름혼돈"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초피나무와 산초나무 구별법
① 열매로 구분하는 법 :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의 열매를 보면 확연히 차이를 알 수 있다.
산초나무 열매는 가지 끝부분에만 뭉쳐서 열리는 반면 초피나무 열매는 가지 전체에
골고루 달린다. 그리고 초피가 산초보다 개화도 빠르고 열매도 빨리 열린다.
② 잎모양으로 구분하는 법 : 열매가 없을 때에는 잎으로 구분한다. 얼핏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산초와 달리
초피는 잎사귀 가운데 연한 무늬가 더해져 있다.
③ 가시로 구분하는 법 : 가지만 있을 때에는 가시의 돗힌 모양을 보면 된다.
초피가시는 줄기 양쪽으로 쌍으로 나는 반면 산초는 어긋나거나 불규칙하게 난다.
(좌)초피와 (우)산초
(좌)초피 (우)산초
(좌) 초피 (우) 산초
초피나무(사진 왼쪽)와 산초나무(사진 오른쪽) 가시와 잎
▶ 초피나무와 산초나무의 효능
① 초피나무는 주로 향신료로 사용된다. 초피의 잎은 주로 비린내를 제거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추어탕이나 뚜거리탕을 끓일 때 생잎 그대로 넣은 후 건져내면 좋다.
열매껍질과 말린 잎은 가루를 내어 후추가루 처럼 살짝 뿌려 사용하면 된다.
초피나무 잎과 열매는 비린내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민물매운탕 끓일 때 넣어주면 아주 좋다.
② 산초나무는 주로 약재로 사용된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두부구이나 전을 부칠 때 좋다.
가지와 잎은 말려서 약재로 사용하며 구토나 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산초나무와 초피나무의 비교
산초나무와 초피나무는 엄연히 다른 나무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그 구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