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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펌] 제네시스 시승기.
Violate Quartz(김윤성) 추천 0 조회 596 07.12.12 10:1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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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글 아랫부분에 열거된 경쟁차종들중 볼보 S80이나 캐딜락 STS등은 언급조차 없군요, 역시 볼보나 캐딜락는 이미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놓은게 확실한것 같군요,ㅋㅋㅋ, 어찌 이리 독일차와 일본차들에 목매는 건지,그나마 재규어라도 언급해 놓았으니 조금은 덜 편협하게 보이기는 하는 군요,

  • 07.12.12 12:09

    FR 300마력 이내의 대표차종을 골랐나 보죠. 기술적 "과시"의 측면에서도 "인지도"가 뚜렷한 벤츠와 비암을 골랐을 수도. 저도 비교대상에 렉서스 GS350, 인피니티 M35가 끼어 있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국내외에서 가격대로는 포맷은 다르지만 ES가 경쟁상대 아닐까요?

  • 또한 슬라럼 부분에서의 E350에 대한 부자연스러운 주행안정장치의 개입에 대해 강조해놓았는데,슬라럼 도중 드라이버가 악셀 오프를 하는 조작이 잦을수록 심하게 참견을 합니다, 즉 드라이버가 악셀을 조작하는 의도가 감지되면 벤츠의 주행안정장치 세팅 역시 드라이버에게 일정부분을 양보하고 기다려 주지만, 악셀을 오프하게 되면,혹은 악셀 조작의 양이 갑자기 줄어들면 -이 바보가 버벅대는 구나 -라고 인지하고 차를 거의 세워 버리죠, 벤츠의 ESP세팅은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현존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세팅중에서는 최고 수준 입니다, 브레이크 제어 역시 가장 섬세하고,

  • ESP 온 상태에서 슬라럼을 잘 할려면 벤츠 차종들의 경우는 드라이버가 악셀 조작을 아주 잘해 주어야 합니다, 그게 자신 없으면 센터페시아의 ESP OFF 버튼을 누르고 하면 되고,

  • 07.12.12 11:22

    부드럽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걸 보니 부드러운가 보군요... 근데 사실 열심히 비교는 해놨는데 어떻다는 건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렉서스 같다는 얘긴지...

  • 작성자 07.12.12 11:26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 번 타보고 싶습니다~ㅎㅎ

  • 승차감은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530i에 비해 E350이 특별히 부드럽지가 않은 차종인데,윗글에는 마치 두 차종의 승차감이 확연히 다른것처럼 묘사되어 있군요, 정말 차를 타고 쓴거 맞는지???타보고 적은거면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이었는지도 의심스럽군요,

  • 작성자 07.12.12 11:25

    스티어링 조작에 따른 감은 E350이 조금 더 부드러웠던 기억이지만, 하체 자체는 530보다 E350이 전 더 단단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기압은 확인 안해봐서 동일한 조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530i가 E350보다 더 부드러운 필이 강하지, 하체셋업은,그렇게 느껴야 정상적인 감각을 가진 사람이고,

  • 07.12.12 12:04

    흠... 내 느낌으로는 통상적인 도로주행(160킬로 이하, 직선과 완만한 커브의 고속화도로)에서는 530보다는 E350이 좀 더 부드럽던데... 타이어 공기압까지는 확인 안해봤고.

  • 그래서 내가 두루할타 자네가 자동차에 대해서 하는 말에 왕창 태클 거는거야,지금 나오는 5시리즈들은 M5가 아닌 이상 다들 아주 컴포트한 필을 준다네, 오히려 E클래스의 하체셋업이 더 단단한 필을 줘, 부드럽지만 날카로움이 살아있는 셋업이거든, 5시리즈들이,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5시리즈를 더 좋아 한다네,E클래스들 보다, 디자인도 더 마음에 들고,

  • 07.12.12 12:31

    내 느낌일 뿐. 내 허리랑 엉덩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밖에... 다만 고속으로 갈수록 벤츠가 안정감도 좋았고, 운전자의 피로도도 적어서 장거리 고속주행에는 "벤츠가 왕"이라고 느꼈다는. 물론 차격을 생각하면 둘 다 "충분한" 승차감이였지만, 1시간 이상 운전해 보니 차이는 있더군.

  • 난 S보다도 7이 더 좋아, 일단 디자인이 더 좋으니까,

  • 07.12.12 12:49

    난 무조건 벤츠. 훨씬 몸이 덜 피곤하고... 뽀대도 좋고. 문제는 눈치도 보이고 비싸서... 그림의 떡. 뭔 놈의 팔자가 벤츠 한번 못 타보고...

  • 그리고 E350이 무슨 소퍼 드리븐 성향은, 뒷좌석이 그렇게 타이트한 차종이 무슨 소퍼 드리븐은??? 뒷좌석 착석 포지션부터 헤드 레스트 세우면 완전 불편한 차종인데,무슨 소퍼 드리븐 성향은,

  • 07.12.12 12:26

    E클라스가 상당히 고성능화 되면서 스포츠의 영역을 넘나 들지만, 원래 컨셉도 그렇고 지금도 그들 스스로 "비지니스 세단"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선 택시로도 많이 사용되고,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도 디젤이고. 잘만든 차라서 500마력도 담아낼 포텐셜이 있다는 것이지만, 동승자를 위한 뒷좌석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 편의장비, 승차감을 배려하는 세팅도 포기할 수 없지요. 쇼퍼 드리븐(쇼퍼를 고용하지 않더라도 뒷자리 동승객에 대한 배려 정도) 성향이 없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한남동이나 교보빌딩 등에서 "대사관 의전차"중 가장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 헤드 레스트 세우고 착석하면 E클래스는 벌받는 자세가 연출 되는데,무슨 편안함은???차라리 동급의 캐딜락이나 볼보 차종들이 훨 더 소퍼 드리븐 스럽지,

  • 07.12.12 12:50

    내 말은 본격(또는 최상의) 쇼퍼 드리븐이라는 말이 아니라, E클라스는 기본적으로 5인 승차를 위한 "비지니스 세단"의 컨셉이다라는 말.

  • 비즈니스 세단이라고 하기에는 뒷좌석이 너무 타이트 하고 형편 없다니까, 그 뒷좌석에 찌그러져서 타고 기분좋을 사람은 별로 없어요, 비즈니스 꽝되는거지,

  • 뒷좌석은 저랑 비슷하게 느꼈네요. 저도 E클래스 뒷좌석 좁고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 위 비교 시승기는 어떤 잘난분이 쓴거야???

  • 07.12.12 13:56

    FF기반의 차들정도는 떨쳐낼수 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 07.12.12 14:20

    아..이건 좀 냄새나는 시승기..정말 혹해서 차 바꿔버리고 싶을 만큼 잘 써놨네요..인피니티는 M35도 아니고 갑자기 M45가 등장하고...-_-;; 암튼 내 차보단 확실히 좋고 가격도 비등비등한데다가 "국산"이라는 메리트까지! 이건 확 땡기기는 합니다.

  • 다른시승기에서는 제네시스 운동성 꽝이라고 혹평하는데 여기는 다르네요. 운전기량의 차이인가?? 음 빨리 렌트카로 풀리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07.12.12 15:56

    이것도 렌트카..ㄷㄷㄷㄷ

  • 이거 렌트하면 전 회원등급 무조건 올라갑니다 ㅋㅋㅋ 비엠530이 하루빌리는데 23만원인데 설마 비엠530수준까지 비싸진 않겠죠^^

  • 작성자 07.12.12 16:25

    제주도 렌트카에 이미 떴습니다. 제주도 스타렌트카 검색해보세요.ㅋㅋ 대여료는 베라크루즈랑 동급이던걸요.. 서울에서 너무 비싸면 제주도로 렌트카 타러 갔다오는 것도 추천~

  • 헐 ㅡ.ㅡ; 제주도 덜덜~~ 시로요. 배보다 배꼽이 더큰........

  • 07.12.12 16:05

    시승기를 보다보니 어이없어 덧 붙여봅니다,,,제가 시승해본 530과 e350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특히 슬라럼과 고속주행시에는 더욱 차이가 크죠,,개인적인 취향이 각 브렌드마다 다 다양하겠지만,,,역시 벤츠라는 생각은 슬라럼에서 최고조를 느끼게 되더군요,,이건 아우디콰트로라해도 도저히 따라올수없습니다..단지 530의 엑티브스티어링이 장착된 차량이라면 슬라럼 테스트시 조금더 조타각의 좁혀진잇점으로 유리할수있슬법 싶기도 하네요,,그러나 비엠은 3시리즈외엔 최강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울듯 싶습니다...제네시스를 아직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뒷바퀴가5링크라고 들었습니다,,최근벤츠뉴씨클에 사용된방식으로 4링크보

  • 07.12.12 16:08

    다 좀더 균형잡힌 안정된 자세를 보여준다던데...제네시스의 단점은 역시나 핸들링이라고 하더군요,,,현대차의 하체부분은 예전에 비해 상당히 발전되왔다는 느낌을 티쥐와에셈칠 비교와인딩시 확실히 느꼇으나,,,여전히 미세하게 아쉽다고 하니 ,,,앞뒤의 무게배분과 좀더 보강된 하체튠업및샤시의 개선과 어시스트로발전된전동식스티어링의 도움등이 아직도 필요하겠구나 싶더군요.. 어쨋든 렉서스는 꼭 능가하길 바랍니다^^

  • 07.12.15 22:42

    헐렁하고 가벼운 스티어링은 ㅡ,,ㅡ;;; 좀 개선했으면 좋겠죠?? ㅎㅎ

  • 07.12.13 13:47

    많이 운전해 보진 않아서 저 글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 놓기는 좀 그렇지만 벤츠 E클래스가 운전자를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비교적 일찍 개입하는 것과 통제불능의 상황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점은 있지만 그 전에 이미 살짝 살짝 주의를 주던데요... 조금 무리한다 싶으면 약간 느낌이 오게 개입을 하고 한계상황이다 싶으면 여지없이 통제하는 느낌... 초기에 살짝 살짝 개입을 할 때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오히려 운전자에게는 불리하지 않을까요? 의도적인 세팅으로 볼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만... 비교 시승해 보고 싶은데 국산차들은 시승하기가 어려워서리.. 쩝쩝

  • 07.12.15 19:53

    벤츠가 주구장차 주창하는 프리 세이프의 개념이죠... 오감을 통한 충분한 주의... 간섭인지 주의인지는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열심히 뚜뚜둑거리고 페달과 스티어링 휠에도 진동 일부러 더 열심히 주고 그렇죠. 박종현님은 아무래도 벤츠가 딱 맞으시는가 봅니다... ^^

  • 07.12.13 17:00

    카앤드나 아니면 친한 동회회와 연합으로 시승 행사 한번 추진하시죠~ 저도 관심 많습니다... 특히 모 오디오 동호회에 뜬 렉시콘 시스템의 청음기에 애프터마켓 오디오튠 1000만원에 필적하는 시스템이라는 얘기를 보고 이게 구란지 아닌지 알고 싶거든요... 사실이라면 스피커 인클로저만 강화하면 더 좋아질 거라는 얘긴데... 달리기 성능이야 뭐 어쨋든 렉서스 GS350과 동급이던가 그 이상이던가라는 얘기 같으니 뭐 더 바라는게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첫술인데.. 일이년 더 숙성되고 3.3이 3.5로 나오고 4.6이 나오면서 하체를 좀 더 스포티하게 다듬은 버전이나 에어서스 튜닝칩이 나오면 그때가서 기본기를 다시 한번 평가해보면 되죠

  • 07.12.13 17:01

    그리고 이놈의 기아차 버전은 분명 더 스포티할 것 같은데... 그게 더 기대되네요... 유럽 시장 세팅으로 나올 기아의 제네시스...

  • 나하고 똑같은 상상을 하다니,

  • 07.12.15 19:49

    ^^;

  • 07.12.15 22:41

    그렌져나올때도 그랬고 소나타 나올때도 그랬고... 말로만 무성했던 기본기 탄탄함... 시내에서 타보면 부드럽고 요철넘길때는 예전보다 딱딱하고... 그렇다고 와인딩공략해보면 허둥거리고... 일단 나와서 실제로 타봐야 될것 같습니다... 차체는 강해지며 강성은 높였다고 하면서, 부싱류는 부드럽고 스티어링휠의 유격은 넘쳐나고 타이어는 개떡같고 ㅡ,,ㅡ;;;;; 이젠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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