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0.IT산업의 천재 마크 저커버그/김성진/씨앤북스/2쇄 2016.1.10/183면/7,000원

[창수샘]

1.

저크버그는 적색 색각 기능이 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 인해 파란색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인식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란색이 페이스북의 주요 색상이 되고 있는 이유도 그런 연유라고 한다.(32)

2.

지금 미국의 대학교 학생들은 취업보다 창업에 더 관심을 쏟는다. 안정된 직장에서 정당한 보수를 받는 환경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환경에서는 절대로 빌 게이츠나 마크 저크버그처럼 위대한 천재가 생길 수 없고, 젊은 억만장자도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이다.(41)

3.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최연소 억만장자인 저크버그는 유대인이자, 록펠러 가문의 사람으로 밝혀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데이비드 록펠러 집안의 손자이다. 록펠러는 석유기업을 일으켜 미국 경제를 지배한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록펠러 재벌이 시조였다. (47)

4.

"이익을 내는 일보다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이 우선이라고 밀어 붙인다. 돈에 눈이 머는 순간 리더 자격은 추락한다. 비싼 가격표로 시장을 흔들자. 그리고 가장 비싼 가격표는 나 자신에게 붙여야 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106)

5.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해도 일을 저질러야 한다. 시도 하지 않고 어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가?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성장하면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다. 돈부터 밝히지 말고 사용자의 신뢰부터 이끌어라. 그것이 사회의 정의이자 기업의 윤리이다."(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