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회장님이 아닌,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회장으로 나오신 분이
제 꿈에서도 높으신 분으로 나왔었구요,
그리고 다른 좀 유명한 분이 나왔었어요.
기차였나?기차를 탔는데...
그 기차를 절 6-7년동안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랑 가치있었어요
어딜 가고 있었나..?
그 외 부수적인건 기억이 잘 안나구요.근데,
그 기차에서 내려야 해서 그 회장님이랑 다른 유명한 분( 두 사람이 반대편에 다른테이블에 있었고, 두사람이
서로를 모르는 사이, 난 다른 유명한 분은 은사님인거 같았고 , 회장으로 나오신 분은 연예인인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드라마에서 봤다며 반가워하며 인사하는거 같았음) 내려야 할 시간은 촉박한데 누구한테 가서 내려야 한다고 인사할까..
고민하다가 그 회장아저씨한테 가서 내린다고 인사드리니깐,
그 회장님이 밖에까지 배웅해주면서 저랑 절 6-7년동안 좋아했던 남자에게 돈을 주셨어요
빳빳한 만원권이랑 정체를 알수없는 지폐를 가치 주셨는데 그 돈은 우리나라 지폐보다 크기가 컷고,
액면가는 상당히 많은것 같았구요 저만 준게 아니라 그 남자에게도 줬었는데
그 남자는 대 놓고 좋아라 햇구요.전 속으로 너무너무 좋았는데.. 티를 안냈었구요.
근데, 딱 돈 받고 좋아라 할려고 하는 순간 아빠가 불러서 깻었거든요..
무슨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