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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에도 눈다운 눈이 내리기 시작했네요.. 싸락눈이 1~2시간 내리기 시작하더니 제법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밤부터는 본격적인 함박눈이 온다고 하니 내일 출근이 걱정이네요.. 특히 저는 작은경차이다 보니 눈이라도 오면 거의 죽음 입니다. 눈이 많이 오면 꼼짝말고 있어야죠.. 덕분에 주문받은 제품이 산더미 같은데 발송이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특히 이번주는 트러페터 제품들도 입고되는데... 아무쪼록 눈이 적게 왔음 좋겠습니다.
올도 변함없이 트럼페터의 KV전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 특이한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씨리즈중 하나인 KV-2 전차 입니다.
l KV (Kliment Voroshilov) tank
1941년 독일군은 소련으로 향하여 세갈래로 나뉘어 남부군,중부군 북부군의 300만대군의 방대한 군사력를 앞세워 쳐들어갔다.
이중 가운데방향으로 향한 독일중부군은 모스크바근교 까지 진입했다.
그러던중 독일 제6기갑사단은 이제까지 볼수없었던 소련의 대형중전차를 목격하게된다.
독일군 보병진지에 날카로운 캐터필러의 금속성을 울리며 돌진해오는 소련탱크한대가 있었다.
76.2mm포를 쏘면서 연신 기관총탄을 뿌리며 밀고들어왔다,
그러던중 3호전차의 50mm 포가 불을 뿜었지만 50mm의 3호전차 철갑탄은 그 괴물전차의 전면철판에 푸른불꽃을 내면서 튕겨나가 버렸다.
이후 곧바로 독일군은 그 괴물탱크의 발사된포에 3호탱크의 포탑이 날아가는것을 목격했다.
이러한 상황에 놀라 우회하면서 후퇴해버린 독일군에게는 큰충격이 아닐수없었다.
개전초기의 비교적 조잡했던 T-26이나 BT-7 수준의 전차가 아닌 새로운 소련중전차는 독일군의 주력무기였던 3호전차의 50mm포와 37mm 대전차포의 정면공격으로는 전연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전 초반 소련의 주력전차는 BT-7 이나 사진의 T-26 계열의 전차들로 이들은 이미 개전초 독일전차의 상대가 되지 않을정도로 낙후된 전차였다]
그러나 곧 독일군은 이 전차가 행동이둔중한것을 알아차렸다.
이에따라 독일군은 이소련전차의 약점인 느린속도가 주는시간에맞춰 약한 엔진부분이나 캐터필러를 피격하여 무력화시킨다음 88mm포의 수평사격을 가하여 파괴시켰다.
독일군은 나중에야 비로소 이전차가 소련군의 신형전차 KV-1 전차임을 알았다.
2차대전의 독소전쟁에 관련된 KV-1전차와 독일군 88mm 포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88mm 포를 맞은 KV-1 전차가 폭파되면서 포탑의 햇치와 상부가 공중으로 수십미터 튀어 올랐다가 연기에 휩싸여 땅으로 떨러지는 장면을 볼수있다.
독일군이 제일 신뢰한 무기이자 공수두가지의 만능포 88mm 포가 KV-1탱크의 피격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있다.
[KV 전차를 격파할수 있는것은 공중지원 혹은 88밀리 대공포 외는 방법이 없었다. 독일군은 결국 대공포였던 88밀리 FLAK36 을 수평사격함으로서 겨우 이전차를 제업할수 있었으며 이들로 하여금 KV전차 쇼크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게 하였다. 사진은 피탄되어 독일군에 나포된 KV전차의 모습]
KV-1 전차는 T34/76 전차와 같이생산된 2차대전중의 소련신형전차로서 그 이전까지의 소련전차와는 달리 장갑방호력을 대단히 높인구조로 전면장갑의 철판두께가 90 mm두께로 설계된 전차였다.
[초기 KV 전차는 약 75밀리의 전면장갑을 했지만 이어 추가장갑을 통해 최대 135밀리의 장갑을 두른 그야말로 움직이는 토치카로 변모해갔다. 이는 다른 나라의 전차들이 30~40밀리 장갑을 장착한것에 비해 월등하게 앞선 높은 방호력을 제공했다]
[대전중반부터는 KV전차에 추가 장갑이 장착되어 최대 135밀리급에 달하는 엄청난 장갑을 자랑하게 되는데 이를 격파할수 있는 전차포는 88밀리 포가 유일했다]
또한 러시아의 거친지형을 원활히 주행하게끔 넓은트랙의 캐터필러를 채택하여 생산된 전차였다.
[KV 전차에는 또한 광할한 소련의 대지와 열악한 도로 사정에 맞게 폭이 넓은 궤도가 장착되었으며 이로인해 45톤 의 중전차임에도 시속 45킬로의 이동이 가능했다]
하지만 76.2mm포를 가진구조밖에 되지 않는데 중량이 45톤이나 되어서 그 기동성은 T34/76 전차보다는 상당히 느린편이었다.
1941년 개전초기 비교적 빨리 소련군은 신형전차를 마치 기다렸다는 것같이 생산해냈다.
KV-1 전차와 같이 소련군은 진지방어용으로 만들어진 대구경전차 KV-2 형까지 생산하였다.
[대전후반에 이르면 주포의 크기를 키운 보병지원용의 KV-2 전차등로 등장하게 된다]
KV-1 보다 구경이 2배나 더큰152mm곡사포와 포탑규모를 더 크게 제작하여 전선에 투입되었다.
이 KV-2 전차는 대구경의 152mm포의 가공할 화력으로 독일군들에게 소련전차의 공포를 심어주었다.
이 KV계열의 전차는 대전말기까지 꾸준히 생산되어 전쟁말기까지 독일군들을 상대로 심각한타격을 주었다.
중량 45 톤
전장 6.75m
전폭 3.32m
전고 2.71m
인원 5
무장 76.2mm 포 F34 - 1 문
기관총 7.62mm -4 문
주행거리 335km
최고시속 노면에서 35 km
서스펜션 토션바
[KV-2전차는 KV-1의 차체에 152 mm howitzer M1938 (M-10) 유탄포를 장착한 타입이다]
KV-1의 차체 M1938 152mm 유탄포를 장착한 소련의 중(重)전차다. 152mm 유탄포를 탑재하기 위해 초대형 포탑을 장착하였다.
[KV-2전차에 장착된 152 mm howitzer M1938 (M-10) 소련을 대표하는 중포중 하나였다]
Available ammunition | |||||
Type | Model | Weight, kg | HE weight, kg | Muzzle velocity, m/s | Range, m |
Armor piercing shells | |||||
Naval semi-AP | model 1915/28 | 51.07 | 3.2 | ||
HEAT | BP-540 | 27.44 | |||
Anti-concrete shells | |||||
Anti-concrete shell | G-530 / G-530Sh | 40.0 | 5.1 | ||
High explosive and fragmentation shells | |||||
HE-Fragmentation, steel | OF-530 | 40.0 | 5.47-6.86 | ||
HE-Fragmentation, steely iron | OF-530A | 40.0 | 5.66 | ||
HE, old | F-533 | 40.41 | 8.0 | ||
HE, old | F-533K | 40.68 | 7.3 | ||
HE, old | F-533N | 41.0 | 7.3 | ||
HE, old | F-533U | 40.8 | 8.8 | ||
HE, steely iron, old French | F-534F | 41.1 | 3.9 | ||
HE for 152-mm mortar model 1931 | F-521 | 41.7 | 7.7 | ||
HE, British, for Vickers 152-mm howitzer | F-531 | 44.91 | 5.7 | ||
Shrapnel shells | |||||
Shrapnel with 45 sec. tube | Sh-501 | 41.16-41.83 | 0.5 (680—690 bullets) | ||
Shrapnel with Т-6 tube | Sh-501T | 41.16 | 0.5 (680—690 bullets) | ||
Illumination shells | |||||
Illumination, 40 sec. | S 1 | 40.2 | |||
Chemical shells | |||||
Chemical howitzer shell | HS-530 | 38.8 | |||
Chemical howitzer shell | HN-530 | 39.1 | |||
Chemical (post-war) | ZHZ |
[KV-2전차에 장착된 M10 1939년 152mm 유탄포는 대구경이 우수한 성능을 가지는 소련의 야포중 하나였다]
[KV-2전차에 장착되어 운용되던 M1939형 152밀리 유탄포에 사용되는 포탄들 원래 대전차용은 아니였지만 워낙 대구경이였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맞으면 버틸 독일군 전차는 거의 없었다. 문제는 포탄자체가 대구경이라 포구속도가 낮았고 원래 대전차용 포가 아니다보니 조준장비나 특히 인력으로 돌리는 포탑이라 명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게 문제지]
이 포탑은 길이가 차체 높이보다 높았으며 중량만 해도 12t에 육박하였다. 포탑이 너무 거대했던 탓에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졌으며 기존 KV-1의 느린 기동력보다 더 떨어지는 기동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기계적 신뢰성 문제마저도 악화되어 고장은 더욱더 잦아졌다. 게다가 회전할 수 있는 포탑이 탑재되었으나 승무원이 수동으로 포탑을 돌려야 했기에 사실상 고정포탑이나 마찬가지였다.
[KV-2전차는 KV-1의 차체에 152밀리 유탄포를 장착한 타입으로 이를 수용하려다 보니 거대한 포탑형태를 가질수 밖에 없었다]
[이로인해 가분수 형태의 특이한 외형을 가지게 되었으며 포탑중량만도 12톤에 달해 안그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KV-1 전차보다 더 기동성이 떨어졌다. 더욱히 12톤의 포탑은 인력으로 돌리는 방식이다 보니 포탑회전은 거의 힘들어 움직이는 토치카 역활밖에 할수 없었다]
[KV-2 전차 기동성이 거의 보병전차 수준이라 보병의 지원역활 즉 움직이는 토치카 역활밖에 할수 없었으며 특히 기동성이 떨어지는 KV전차를 차체로 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소련군에 의해 버려지거나 자폭당했다.]
[KV-2전차는 대부분 소련군에 의해 버려진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이는 안그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KV차체위에 12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포탑을 엊었기 때문에 기동성면에서는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였다 ]
[버려진 KV-2 전차를 살펴보는 독일군 병사들 독일군은 버려진 KV-2전차를 노획해 약간의 개수를 거친후 사용하였는데 역시 평은 상당히 안좋았다고 한다]
[노획된 KV-2전차는 간단한 마크만 그려져 독일군에 의해 사용되기도 하였고 일부는 개수를 거쳐 독일군 전차로 정식 편입되어 사용하기도 하였다]
1940년형과 1941년형이 존재하며 1941년형은 차체가 1940년형 KV-1로 변경되었고 포탑의 장갑이 110mm로 증가하였다. 1941년 10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다.
[KV-2전차의 포탑의 장갑은 무려 110밀리나 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면에서 격파할수 있는 전차는 독일군중에는 없었다. 무지막지하게 얻어터진 KV-2 전차의 모습]
[격파된 KV-2전차는 대부분 소련군에 의해 자폭된 타입이거나 간간히 88밀리 포에 직격을 받은 경우다]
KV 전차중 톡특한 형상을 한 전차가 바로 KV-2전차 입니다.
이는 주로 피탄된 KV전차의 차체에 152밀리 M1939년형 M10 유탄포를 장착한 타입인데 일종의 자주포 개념으로 사용되던 전차 입니다. 이는 152밀리 포를 끌 트럭이 부족한 상황에서 남아돌던 KV-1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바리에이션 타입중 하나 입니다.
대전차포가 아닌 펀치력이 쎈 152밀리 유탄포를 장착하다 보니 일단 맞기만 하면 가루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위력이 있었지만 원래 대전차포로 나온 포가 아니다 보니 명중률리 형편없었고.. 무엇보다 12톤에 달하는 거대한 포탑을 그것도 일일히 손으로 돌려야 하는 인력식 회전방식을 취하다 보니
가동성은 그야말로 최악이였습니다.
[KV-2 전차는 KV-1의 차체에 152밀리 유탄포를 장착한 대형 포탑을 엊은 타입이다 가분수를 닮은듯한 독특한 형상이 특징이다.]
더구나 KV-1차체 차체가 기동성이 빠른 차체도 아니였으니 그야말로 최악의 무리수였죠..
이로인해 대부분의 KV-2전차는 보병지원용으로 사용되었고 그나마 전투중에 손상보다는 작동불능으로 유기 혹은 자폭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버려진 이 전차는 독일군이 주어다가 수리해서 자기네들 전차로 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사진중에 유독 독일군이 사용하는 모습이 많은건 그런 이유 때문이죠.. 당시 독일군은 단 한대의 전차라도 아쉬운 사정이였고 워낙 KV 전차에 질린지라 버려진 KV전차가 보이는 족족 수리해다 이용해 먹곤 했습니다.
[KV-2전차는 악명높은 기동성과 (거의 시속 7~10킬로 수준) KV전차 특유의 변속기 고장 때문에 전투중 파손보다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독일군들은 버려진 KV전차를 보는 족족 수리해다 자기네들이 이용해 먹었다]
[KV-2 전차가 거대한 포탑을 가진수 밖에 없는 이유로는 당시에는 아직 포탑이 없는 구축전차(자주포) 설계 개념이 없던 이유도 있지만 무리하게 회전식 포탑을 고집한 이유도 있었다. 12톤에 달하는 거대한 무게의 포탑은 아이러니하게도 수동으로 돌려야했었기 때문에 포탑을 회전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KV-2의 베이스가 된 전차인 KV-1조차 신뢰성이 나빠 자주 버려지곤 했었는데,그러한 KV-1의 차체 위에 저 괴물같은 포탑을 달았으니 신뢰성이 어땠을지는...일례로 한 소련군 기갑사단의 경우 33대의 KV-2를 가지고 있었지만
17대를 비전투 손상(한마디로 고장 -.-") 으로 버려야 했습니다. 결국 KV-2는 1941년 10월에 334대를 끝으로 생산이 종료됩니다.]
1941년 결국 KV-2전차는 생산종료되었습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전차를 만드는것 자체가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나 보죠.. 대신 본격적인 전투실을 갖춘 돌격포 타입인 SU-152 가 등장하게 됩니다.
[1941년 KV-2전차는 더이상 생산하지 않게되고 대신 KV전차의 차체에 고정식 전투실을 장착한 돌격포 타입인 SU-152 자주돌격포가 등장하게 됩니다.]
[SU-152 는 KV-2 전차에 비해 세련된 낮은 실루엣의 전투실을 가졌고 포신 역시 장포신을 갖추어 비약적으로 성능이 증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포탑의 무게가 줄고 차체의 길이도 증가시켜 무게하중을 줄여서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중 하나로 이후에도 KV 전차의 전설은 종전후 1950년데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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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
역시 약 46x31x3 센티정도의 빨간색 박스 입니다.
빨간박스는 예전 미라지의 리뷰를 읽어보신 분이시라면 기억하시겠지만 트럼페터가 2005년경부터 들고 나온 고급제품군을 의미하는 제품들 입니다.
이는 드래곤의 프리미엄 급 제품을 흉내낸것으로 보이는데 어찌되었던 이 박스 씨리즈들은 믿고 구입해도 될정도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들 입니다.
이중 오늘 소개할 제품은 kv 전차의 특이한 아이템으로 출시된 #00311번 Russia KV ”Big Turret” 입니다. 일명 KV-2 전차라 부르는 넘이죠..
[' 대가리 큰 전차 KV-2전차가 왔다!!'. 처음에 이 전차를 봤을때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는데 볼수록 매력적인 넘이 바로 KV-2전차이다. 박스아트는 역시 중화권의 대표적인 박스일러스트래이터인 빈센트웨이씨의 작품이다]
[2005년도에 나온 제품으로 KV-1전차의 바리에이션 제품입니다.]
2. 내용 및 특징
제품은 앞서 소개한 KV-1전차와 비슷한 구성 입니다.
전제 사출색은 옅은 회색이지만 최근 재판된 제품은 짙은 회색을 하고 있습니다.
부품수는 약 208개로 앞서 소개한 KV-1전차들에 비해 다소 적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KV-2전차의 초기형태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KV-2전차 초기형의 특징은 (1) 차체가 1941년형이고 (2) 포탑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정육면체 이며 (3) 포신이 3단으로 분할되어 있고 포방패 형태가 다릅니다.
사진으로 보죠..
차체가 1941년형 | 포탑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정육면체 | 포신이 3단으로 분할되어 있고 포방패 형태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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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 약 208개로 전형적인 KV전차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1) 휠 및 궤도
KV-1 1941년형과 같은 휠캡이 큰 부품입니다.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2) 차체
차체도 같습니다.
[머리가 기형적으로 큰게 독특한 매력이 있는 넘이 바로 KV-2전차의 매력입니다. 대전중 사용된 전차중 이만큼 독특한 형태를 한 전차를 드물겁니다.]
[KV 전차의 우수한 설계를 그대로 이어 받은 현가장치와 궤도재현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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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가분수 전차 !!! 덕분에 매니악한 아이템이었는데 극과 극을 달리는 전차 이지요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라 하던지 아니면 극도로 좋아라 하던지 말이죠 ^^;;
ㅋㅋㅋ 그렇죠..? 정말 열광하던지 '에이 전차가 저게 모야!' 하던지....
정말 품질 좋아보이네요..
어이쿠 간만에 오셨네요 ^^ 잘계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