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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싸서 말려라.'는 조언이 될 수 없다. 수분을 조금씩 먹어라. 왕창 먹으면 다 쉬야가 된다. |
#8-8. 역에는 다양한 동상도 있고...
#8-9.경찰서도 있는등 여러 볼거리가 있었다.
#8-10. 역밖으로 나왔다.
#8-11. 이번엔 어디로 갈까나...?
#8-12. 그저 발길 내닿는 데로 움직였다.
#8-13
#8-14
#8-15. 왕립 축제 홀...?
#8-16. 참으로 축제에 대해 관대한 국가답다.
#8-17. 근처에 있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 동상
이분은 노벨 평화상을 1993년에 받을정도로 세계 평화의 기여한 분이다.
간단히 그분의 업적을 위키백과에서 살펴보면...
넬슨 롤리흘라흘라 만델라(Nelson Rolihlahla Mandela, 1918년 7월 18일 -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평등 선거 실시 후 뽑힌 최초의 대통령이다.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그는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지도자로서 反-아파르트헤이트를 지도했다.
반역죄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나, 26년 만인 1990년 2월 11일에 출소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는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과거사청산을 실시했다.
즉, 흑인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탄압하거나 화형등의 잔악한 방법으로
죽인 가해자가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뉘우친다면 사면한 것이다.
참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분의 인생과 비슷한게 많고, 또 둘의 사이는 각별하다고 한다.
#8-18. 걷다보니 무슨 다리 하나가 보인다.
#8-19. 워터루 브릿지라고 하는 다리이다.
#8-20. 다리를 건너며 런던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8-21. 템즈강의 모습
#8-22. 런던 날씨 답지 않게 푸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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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한쪽에선 흑인 집시 하나가 거리의 연주를 하고 있었다.
#8-25. 여행중에 흑인을 더러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엔 좀 무서웠지만
이들은 매우 쾌활하고 베짱으로 사는 그런 느낌이었다.
#8-26. 나는 황인종인가 준 흑인종인가...?
#8-27. 어느덧 다리 끝까지 왔다.
#8-28. 늘어져 있는 개와 장님
#8-29. 멀리 세인트 폴 성당도 보이고...
#8-30. 다리 아래로는 관광버스가 열심히 다닌다.
#8-31. 템즈 강변을 따라 걸어보자.
#8-32. 템즈강엔 단순 유람선 외에도 많은 배들이 있었다.
#8-33. 그리고 저 전망차는 일반 놀이동산의 전망차가 아닌 런던의 랜드마크중 하나인 런던아이(London Eye)
공식명칭이 'The British Airways London Eye"이고 밀레니엄 휠이라고 한다.
이는 2000년 5월 밀레니엄을 기념에 영국 국적 항공사인 British Airways에서 제작 지원 한 것이다.
지름 134m, 무게 1600톤의 엄청난 규모인 이 녀석인 케이블 하나의 무게만도 1.5톤이라고 한다.
#8-34.가격은 12파운드(24,000원)니까 타실분은 타세요.
그래도 줄서서 기달려야 한다.
#. 템즈강변엔 이름 모를 멋진 건물들이 더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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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런던 아이 옆에 있는 저곳은 런던 아쿠아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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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멋진 찍사의 런던 아이를 담는 모습
#8-40. 모 대학의 상징 같아~
#8-41. 사람들이 점차 많아진다. 그러고보니 템즈강에서도 낚시 하는 양반이 있네...
#8-42. 한쪽에는 영국의 정치가였던 윈스턴 처칠 수상의 명언이 남겨 있기도 하다.
never in the field human conflict was so much owed by so many to so few!
#8-43. 그의 역사 연대표도 함께 있고...
#8-44. 멀리 영국 국회 의사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8-45. 사람들도 많이 모인 것을 보니까 뭔가 볼거리가 있나 보구나. 가보자.
<출처 : ★ No.1 유럽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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