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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리턴즈 (Mary Poppins Returns)
메리 포핀스 리턴즈 (Mary Poppins Returns, 2019)
판타지/뮤지컬미국 2019.2.14 개봉 130분, 전체관람가
(감독) 롭 마셜, (주연) 에밀리 블런트
1964년 전설의 유모 '메리 포핀스'가 2019년 54년 만에 <메리 포핀스 리턴즈>로 돌아왔다. 54년 만의 리메이크이자 후속편이다
파멜라 린던 트래버스의 동화를 영화화한 <메리 포핀스>는 1차 세계대전 직전 어느 은행가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유모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으며 오스카에서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5개 부분을 수상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영국 출신의 뮤지컬 배우였던 줄리 앤드루스는 이 영화에 이어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연을 맡으며 단숨에 세기의 배우로 떠올랐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전작에서 25년이 지난 1930년대 영국 대공황 시기가 배경이다. ‘할리우드의 카멜레온’ 에밀리 블런트 외에 콜린 퍼스가 은행가 윌리엄 윌킨스 역을, 메릴 스트립이 포핀스의 사촌 역을 맡았다.
줄리 앤드루스는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오리지널 메리 포핀스' 줄리 앤드루스의 카메오 출연을 정중하게 제안했으나, 그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에밀리 블런트 때문이다.
앤드루스는 "이 영화는 에밀리의 영화다. 그녀는 똑똑하고 아름답다.
나는 이 영화가 그녀만의 영화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이미 북미에서는 초반 흥행성적이 <라라랜드>를 아득히 능가할 만큼 잘 나가고 있고, 굵직한 시상식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놨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2019년 2월 14일 국내 개봉 되였다
출처 : 이미지=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모든 이미지의 권한은 Disney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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