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도서관
'이야기 들어주는 개' 인형 이름 공모~
“저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도서관에서 입양한 새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 친구의 장기는 어떤 이야기든 한결같이 지긋하게 참으로 잘 들어준다는 것인데요. 절대 먼저 자리를 뜨는 일 없이, 수줍어하거나 망설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언제나 침착하고 차분하게 잘 들어준답니다.
앞으로 “책과 콩나무” 시간이나 그림책 읽어주기 및 이야기 들려주기 상설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계속 계속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알게 된다면, 어느 날은 문득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할지도 모른답니다! 훗~
이 친구의 장기를 살릴 수 있는 예쁘고, 멋지고, 참신하고, 기가 막힌 이름을 지어주세요!!
* 공모 안내
- 기간 : 2015. 2. 11(수) ~ 2. 27(금)
- 대상 : 관심있는 김해시민 누구나 (나이제한 없음)
- 내용 : ‘이야기 들어주는 개’ 의 역할과 기적의도서관 특성을 조화롭게 살릴 수 있는 인형 이름 짓기
- 방법 : 기적의도서관 블로그에서 댓글 참여, 도서관 E-mail(11miracle@naver.com) 접수, 데스크 현장 접수
(** 댓글이나 이메일을 보내실 때는 인형의 이름, 그 이름을 짓게 된 이유,​ 이름 지어주신 분의 이름과 연락처 반드시 남겨주세요!!!)
* 공모작 선출
- 일시 : 2015. 3. 2(월), 오전 10시 (통합도서관 및 블로그 공지, 개별연락)
- 선출작 : ‘도서관에 사는 동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 3종 <도서관 고양이 듀이>(웅진주니어), <도서관에 간 사자>(웅진주니어, 2007), <한 밤의 도서관>(국민서관, 2014) 증정
- 심사 : 기적의도서관 및 장유도서관 직원, 도서관 자원봉사자, 독서 프로그램 강사 등의 협의로 결정
☎ 문의 330-4653
** 인형 이미지는 첨부파일 참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