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신곡 “딱이야”로 자존감을 높였다.
박주희_인스타그램
최정훈_박주희_인스타그램
트로트 퀸 박주희는 신곡 “딱이야”를 지난 5일 발표 후, 27일 ‘병장 돌’ 최정훈과 듀엣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딱이야’는 산뜻하고 흥겨운 미디엄 템포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밝은 멜로디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자신이 당신에게 딱 맞는 사람이다’며 이성에게 어필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특히 전주부터 흥이 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들의 귀를 자극한다.
이어 한눈에 딱 들어오는 당신 옆에는 내가 천생연분 같은 사람이고, 넓고 넓은, 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당신에겐 내가 딱이야, 한눈에 반하는 사랑, 운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최정훈_박주희_인스타그램
또한, 신곡 ‘딱이야’는 박주희의 ‘그대 가는 길’, ‘왜 가니’, ‘작은 아이’ 등 박주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한박자쉬고’가 참여했으며 박주희 역시 작사, 작곡에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주희(박주희)는 “이번 신곡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콘셉트로 도전하는 만큼 준비하는 동안 일종의 성취감을 느꼈다. 신곡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대중들에게 사랑과 활기찬 에너지를 주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즐겁게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니저와박주희_인스타그램
한편 박주희는 2001년 ‘럭키’로 데뷔, 국민 히트곡 ‘자기야’를 비롯해 ‘섹시하게’ ‘오빠야’ ‘청바지’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방송, 축제 등 섭외 1순위 트로트 퀸으로 등극했다.
첫댓글
박주희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