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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일기 영흥도 세월 제주도 여름일기 28. 한계가 왔다
황순재 추천 0 조회 214 24.07.29 07: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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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08:45

    첫댓글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

    이쪽저쪽 입장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완이 오기 전 배변문제가 반드시 거론됐을껀데, 배변 문제가 있는데 타인에게 보내는건 상상이 안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맡겠다고 하셨다면 정말 오판하셨네요. 태균씨의 평화가 깨지는것도 엄청 중요한 거니까요.

    앞뒤 상황 모르는 제 3자로서 뭔말을 해도 시끄러운 간섭이지만, 이제라도 합리적으로 생각하시니 다행입니다.

    싸는 문제 못지 않게 먹는 문제의 선별도 중요하게 느껴지니 그건 부모만이 감당할 수 있다 여겨집니다. 결국 먹는 일과 배변문제는 부모 밖의 사람이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는게 맞습니다.

    에휴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29 09:36

    배변문제에서 자유로운 ASD는 거의 없어요 ㅎㅎ 부모노력 여하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극복이 거의 되는 것 뿐이지요. 그림이는 제가 절대 ASD라고 보지않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지요. 그 정도만 되어도 복받은 것입니다.

  • 24.07.29 11:11

    @황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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