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번째 새노래> "날 사랑하는 이"
1. 내 마음의 진심을
아시는 이가 계시네
내 마음을 채우실 분
오직 주 뿐이로다
그 누구보다 더욱 더
원하고 사모할 분
느낄 수 있을까 기대하며
두손 들었네
봄기운 가득한 첫사랑의 향기
내게 다가왔으니
벚꽃나무 아래에서
님을 기다리는 신부 되리라
주를 향한 내 마음을
막을 자 없으리니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리라
<후렴>
날 사랑하는 이를
나 또한 사랑하기에
그분의 세밀한 음성 듣기 위해
주께 나아가리
기적을 믿는 자는
기적의 하나님 뵈옵게 되리니
확고한 믿음 드릴 때
영광의 면류관 받으리로다
원수마귀 떠날 때
지옥의 울부짖음 들리리니
내 영혼이 기뻐 뛸 때에
천국 잔치에 초청 받으리
2. 그리워하는 이께서
내가 알든 모르든
항상 내 곁에 가까이
계심을 알았다네
느낄 수 없다면 나의
무지함 때문이니
깨어나는 영혼 되어
임재의 빛 찾으리
나의 얼굴로 따스한 주의 숨결
내려앉는 순간에
사랑의 말씀이 들려오는
즐거운 기쁨 얻으리라
화창한 생명의 빛을
선물 받은 은혜로
생기 발랄한 신부 되어
샬롬의 왕 찬양하리라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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