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의인물 반기문유엔사무총장귀국 충주시민환영대회

[중원경/김광영]

반기문유엔사무총장귀국 충주시민환영대회

충주의아들 반기문이 유엔의아들로 10년간의 임무를 완료하고

대한국인으로서의 자랑스러운 업적을 전 세계에 멋지게 남기시고 금의환영하여

1월14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충주시민의 대환영을 받았다. 

반 전 총장은 먼저 이날 오전 11시 음성군 원남면 상당 1리 선친 묘소를 참배했고.

참배 후 경대수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송태영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언구·최병윤·임채무 충북도의원, 우성수·김윤희·이대웅 음성군의회 의원 등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환영대회에 참석했다. 

충주로 이동한 반 전 총장은 곧바로 어머니인 신현순(92) 여사가 살고 있는

충주시 사직로 호수마을아파트로 향했다.

 신 여사는 10년 만에 귀국한 아들부부를 반갑게 맞았다.

신 여사는 아들 부부의 큰 절을 받으며 "딸이 아들이 오기 전엔 죽으면 안 된다고 해서

잘 먹고 잘 있었다"고 눈물을 훔쳤다.  

 이어 반 전 총장은 충주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충주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충주체육관에 마련한 귀국 충주시민 환영대회'에 참석해 귀국인사를 했다.

   이날 환영대회 에서는 반전총장의 지지자들이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출입구에서부터 줄지어 환영했으며

충주실내체육관 안에는 환영인파 5천여명이 참석하여

대선출정식을 방불케했다.

반 전 총장은 시민들의 열열한 환영인사에 답사를 통해

"이렇게 추운 날 뜨거운 환영을 받으니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럽다"며 "

환송행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

유엔의 아들로 갔던 충주의 아들 반기문이 다시 돌아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반 전 총장은 "지난 10년간 마라톤 풀코스를 100ｍ를 달리는 속도로 밤낮없이 뛰었다"며

"기후변화협약 타결, 지속성장 발전계획 마련, 여성·청소년 등

약자 지위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한것이 최대 성과"라고 덧붙였다.

반기문유엔사무총장충주시민환영대회는 14일14시30분분터

반총장을 환영하는 충주시민들이 충주실내체육관으로 몰려들어 체육관을 가득채웠으며

환영식전행사가 실시 되어 성황을 이뤘다. 

이장면은 충주오페라어린이 합창단 의 식전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 이다.

반 전 총장을 맞이할 환영인파는 식전공연행사로 실내체육관은 열기를 더해 갔다.

식전행사의 이어여쁜 고전무용은 충주시립무용협회

고유미무용단의 아릿다운 공연 장면 이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공연은 추운날씨를 포근하게 하였으며

충주실내체육관을 확근하게 달아 오르게 했다.

위의 장면은 우륵가야금연주단의 식전행사 장면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님을 태운 승용차가 당도 하고

반 전)총장님께서 승용차에서 내려 환영인파로 다가 가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와 따뜻한 귀향의 정을 느끼며 체육관으로 향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반총장님과 부인유순택여사님,

이종배국회의원,조길형충주시장등 각계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장에 참여하여 각계인사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자리를 하고있는 장면이다. 

행사장에 참석한 반기문전 유엔사무총장님과 각계인사

충주실내체육관을 가득채운 환영시민들의 모습 이다.

 드디어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 환영행사는 시작됐고

지역인사들이 함께 무대위로 올라와 환영인사를 하고있는 장면 이다.

지역인사들의 환영인사후, 반총장님의 답사가 실시됐는데

  반 전 총장은 답사를 통해 "이렇게 추운 날 뜨거운 환영을 받으니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럽다"며 "

환송행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

유엔의 아들로 갔던 충주의 아들이 다시 돌아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간 마라톤 풀코스를 100ｍ를 달리는 속도로 밤낮없이 뛰었다"며

"기후변화협약 타결, 지속성장 발전계획 마련, 여성·청소년 등

약자 지위 향상에 일한것이  최대 성과"라고 덧붙였다.

위 장면은 충주의 아들로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세계평화를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금의환영한 반기문총장께

충주시민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증정 하는 장면 이다.

이렇게 하여 반총장을 환영하는 충주시민들은 태극기를 휘날렸으며

환영행사 마지막으로 이언구도의회 전의장이 선창하는 만세삼창이 실시됐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만세삼창은 충주실내체육관이 떠나갈듯 우렁 찾으며

금의환영한 반기문총장님께서 나라를 위한 더큰 일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님을 환영하는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뜨거운 정을 함께 한채 조국을 위한 더큰 일을 하여주실것을 기대하며

충주시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속에 환대를 받으며 귀경길에 올랐다. 

본계획은 1박2일의 일정이 정해 젔었으나

반총장님의 바쁜 일정으로 당일행사로 마췄으며

충주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서울로 향했다.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님은 충북음성에서 탄생 하시어

아주어린유년기에 충주로오시어

교현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충주고등학교 에서 학업을 쌓아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원에서 공부하시었다. 

충주에는 반 총장님께서 유년기를 보냈던 생가가 있는데

생가를 복원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의장이 되도록

반선재라는 이름으로 반총재의 유년시절을 그리고 있다. 

반선재에는 반총재님의 유년기를 볼 수 있는데

선한인간을 교육하는 부친의 훈시와

반총재님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친의 기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