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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주사바늘 찌르기 직전..유기견 살린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성훈 입력 2020. 12. 25. 14:31 댓글 346개
https://news.v.daum.net/v/2020122514314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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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하지. 않을 거면. 첨부터 키우지마
아프다고. 말안듣는다고. 이민 간다고. 임신했다고 등등
버리는 이유도 가지가지. 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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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사지말고 유기견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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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우다 버리려면 아예키우지마요
이런기사 보면 맘아프다
파렴치한인간들 좋다할땐언제고 이렇게버리나
니들도 버림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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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다 자신 없음 키우지마라 순간 이쁘다고 .....
개네들은 인형이 아니야 생명체야 제발 버릴거면 시작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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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중성화좀해라..유기좀하지말고 시골이라
원래 이렇게 키운다 그냥 모르면 키우지를 말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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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 순혈주의 남에 눈치 잇바이 보는 국민 성향인데...
잡종 성견 좋다고 데려가 키우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안타깝지만..
어차피 불쌍한 저 친구들의 사형은 집행될 것 입니다.
식용견 농장에서 개고기가 되는 신세나..
동물 보호소 개장에 갖혀 죽을 날 받은 신세나..
죽는 것은 똑같네요...
전기로 감전시켜 죽이는거랑
잠재워놓고 독극물 주입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이게 무슨 성탄절의 기적인가요???
어차피 또 한달 뒤에 죽을껀데...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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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국회의원들중에 동물복지와 생명
아동도 마찬가지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없다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365일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왜 이런법하나 제대로 못만드는지 모르겠다
할려면 할수 있잖아
어째서 우리나라는 이렇게 발전이 더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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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지만 마취를 하고
안락사를 시행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먼저
어떤 기사에선 마취제 없이 곧바로 약물을
투여해 안락사가 아닌 고통사로...
비용때문에 말이죠
그렇잖아도 불쌍한 유기동물들 실험동물들
불가피한 죽음이래도 끝까지 힘들게 보내는건
야만입니다
더이상 불가피한 또는 불필요한 희생.. 없는
그런 세상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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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해진 규칙을 안지키고 타인의 호의로 자기만족을 위해 저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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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동물들좀 제발 들여오지 맙시다 다 공해요 환경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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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이력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법으로 막아주세요. 늘 법이 시대를 못따라오니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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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람 취급 받는군아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사람들에게 만 쓰는겁니다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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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키우다가 안 버렸으면 유기견도 없고 길고양이도 없었겠지?
왜 키우다가 버리는거야 끝까지 책임 못 질 것 같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든가
그런데 그냥 안 버리고 학대까지해서 버리는 사람들도 많더라...
그런거 보면 마음이 언짢아.
애기들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이여서 이런게 가능한건가?
같은 사람인게 한심스러워
댕댕이들 꼭 주인만나서 20년 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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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두고 아이같은 소리 좀 하지마라. 개는 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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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함부로 팔고 교배하지 못하게 법을 만드세요
물건처럼 파니까 개농장이 생기고 버리고
팔지않음 저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생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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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파는 인간 개 버리는 인간
이게 무슨 악순환인가...... ㅠㅠ 가슴이 콱 막힌다
사지말고 제발 입양하자 그리고 법제정 빨리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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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저 개들도 처음엔 보호견주가 있었을텐데...
인간에 의해 버림받고 인간에 의해 생도 마감하는구나....
얼른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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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공장이나 없애고 반려견키우는 주인들 교육시키는 걸 법으로 정해라
한쪽에선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온 갖 핑계로 버리고 구조단체는 구하러 다니고...
뭔 숨바꼭질 놀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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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한 배에 몇마리 새끼를 칠까.
개의 임신주기는 얼마일까.
먹지도 못하게 해, 안락사도 안돼,
그럼 그 많은 개를 다 어떻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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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없애야합니다~~~
지금도 개체수가 차고넘쳐서 죽이는데 강아지공장에서
물건마냥 찍어대고 팔고 또 커지면 버리고.ㅠㅜ
독일처럼 유기견들만 입양가게했음 좋겟어요
센터에도 지금 새끼들도 넘치고 품종견들도 넘치는데
왜 자꾸 핑계대면서 펫샵찾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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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 키울 자신은 없고
저런 상황보면 눈물나고...
용기 못 내는 내가 답답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 비슷할 듯....
적어도 학대하고 버리진 말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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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낮고
개를 유모차에 태우고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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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양으로 개를 살렸지만
그 시간에 사람들은 죽어간다
개를 입양하서 살리는게 중요하니
배고품과 추위에 죽어가는 사람들 살리는게 중요하니?
제발 정신줄 잡고 살자
개는 그냥 개일 뿐이야
그 정성으로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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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유기견 산책하는 걸 보고 개를 기르고 싶어진 사람들은
개농장에서 새끼를 입양하고 대충 귀여워하다가
덩치 크면 내버리고 그걸 또 누군가가 입양하고
그 입양한 유기견 산책하는 걸 보고 개를 기르고 싶어진
사람들은 개농장에서 새끼를 입양하고 대충 귀여워하다가
덩치 크면 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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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비용은 누가부담하는긘가?
유기견 주인을 찿아 비용을 모두 배상받고
동물을 버린자는다시는 동물을 못기르게하는 법을 만들어라.
그리고 생활보호대상자나 국가.지방자치닩데의
도움을 받는자는 짐승 못기르게 하라.
정부서 주는 돈이 짐승 기르라고 준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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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개팔자가.상팔자라 했는데.개들도
주인을 잘만나야 상팔자 데는구나
키우다 버리니 그또한 세금을 축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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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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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ㅇ제까지 아이들을 버릴건가요?
언제까지 아이들을 사실건가요?
자식이라 키우며 자식을 사나요?
시골에 중성화 안한채 묶어서 풀어놓고 키우며
무분별하게 새끼 낳게하고 ㅠㅠ
무한반복좀 안되게 동물법 강화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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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식용으로 하면 유기견, 들개, 모두 해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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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개타령 그만 좀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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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동물들을
어찌 하실려고...,
안타깝지만 보낼건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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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손 뻗는게 능사는 아니다.
물론 아무도 애완동물을 안 버리는,
책임을 가지는 세상이 온다면 참 좋겠지만 절대 그럴 수 없으니까.
우리 삶의 안락함은 동물들을 희생해서 얻게 될 것이고 지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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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매매를 금지하지 않는 한 계속되는 일이지. 쓰레기 개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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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고양이, 강아지 비싼품종사서 키우며 자랑질하는 연애인들
출연시키지좀마라. 다 따라서 산다.
제발 펫샵에서 강아지, 고양이사지말고 유기견, 길고양이를 입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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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애초에 키우지나 말지 진짜 못할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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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
정말 구제불능인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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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나 동정심으로 입양하지 마세요.
제대로 못키울거면 입양 안하는게 낫습니다.
개들도 말할수 있다면 어수룩한 입양보다는 안락사를 선택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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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에 호소한다고 해결될 수 없는 문제;;;
평생 20년을 책임져야하는 막대한 의무가 뒤따릅니다.
여전히 펫샵에서 사고 가정분양을 일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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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방송좀 그만 하쇼
티비로 보는 개 고양이 예쁘기만 할까요
길거리 고양이 천국 떠돌이 개들로 쓰레기 봉투 다찢져 놓고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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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 것들 재수없어. 갖고놀다 질리거나 병들면 버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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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 없어져야하는데..
어느곳에서는 아이들을 새끼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아느곳에서는 구조하고 입양하고...
밑빠진 독이 물붓기가 언제쯤 끝이 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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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이런 활동해도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함.
애완동물 입양 조건을 엄청 빡쎄게 하면 해결될 문젠데,
국회는 본인들하곤 상관없는 이런건 입법할 의지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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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에서 기른 개를 펫삽에서 구매한 소비자는 책임이 없나?
생명을 돈 주고 구매하는 행위가 있는한 개농장은 안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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