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숙] [오전 8:30] ---"학력파괴자들..."---
'이상민 학생'은
고민끝에 의대를 박차고 나왔다.
"의사가 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먹고살기 위해 온갖 알바를 다했다.
“너무 행복했어요. 엄마의 눈이 아닌
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밥을 못 먹어도 행복했어요.”
어느 날 우연히 접한 요리 쇼가
그녀의 운명을 바꾸어놓았다.
“진짜 멋있다. 그래 이거야”
곧바로 한국관광대학에 등록했다.
SBS ‘내일은 요리왕’에 나가서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을 했다.
'아랍 에미리트'의 7성급호텔인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에 취직했다.
월급은 고작 28만원 밖에 안됐지만,
상관없었고 수준 높은 음식을
조리해 볼 수 있는 멋진 기회였다.
그후 많은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2010년 "노보텔"에 입사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중학교 가정교과서에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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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하며,
도전을 극복하는 것은
'인생(人生)'을 의미있게 해준다."
--조슈아 J. 마린--
'삶'은 도전의 연속이라고 하죠..?
활기찬 한주 열어 가시길.....
-----good day-----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https://youtu.be/y17EDM_yz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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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4일 화요일
[전경숙] [오전 9:47] -- 활력화욜의 비타민 --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 있는 사과는
셀 수 없다고 합니다.
열매를 쫓는
사람은 그로 인해
스스로의 한계를
지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본인이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결과를 맺게 됩니다.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전경숙] [오전 9:53] 아랫목같은 훈훈한수욜♬
오늘분의주어진시간들은 오늘충분히활용♬아쟈♬아쟈♬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나는 가끔 두렵다
단순한 육체의 늙음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늙을까봐
내가 변할까봐.
- 강세형,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전경숙] [오전 9:26] 겨울이 봄에게 자리를
내어준것같은 포근한 목욜아침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몸이 아플 땐
먹는 약도 있고
바르는 약도 있는데
마음이 아플 땐
응급실에 갈 수도 없고
기도밖엔 약이 없네
누구를 원망하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가만히 가만히
내가 나를 다독이며ㅈ
기다리다 보면
조금씩 치유가 되지
슬그머니 아픔이 사라지지
세월이 나에게 준
선물임을
다시 기뻐하면서 ᆢ
필때도 질때도
동백꽃처럼ᆢ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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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전경숙] [오전 9:38] ---"가장 중요한 교훈..."---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마지막 시험 문제를 보고 황당했다.
문제를 본 학생들 반응은...
“마지막 문제 장난으로 내신 겁니까?
마지막 문제도 점수에 들어가는 겁니까?”
“물론이지...”
마지막 문제는 이런 것이었다.
‘우리 학교 강의실
청소부 아저씨의 이름을 적으시오.’
학생들이 당황한 것은 당연했다.
매일 마주치기는 하지만
청소부 아저씨의
이름을 아는 학생은 없었기 때문이다.
교수가 문제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
“자네들이 졸업을 해서 사회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야.
자네들이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똑같이 존중해야 하네.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지.
내가 자네들에게 마지막으로
가르치고 싶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그것이야.”
(스타 서빙 이효찬 강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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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스스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행군하는 사람이 아니라...,
여행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살아야 하기 떄문이다."
--이효찬--
오늘도 홧~팅^^ 하시고,
즐건 주말 되시길....
-----happy day-----
'얼굴(박인희)'- https://youtu.be/kpt2zdlfs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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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8일 토요일
[전경숙] [오전 9:13] ---"방향인가 속도인가...?"---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마차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다리가 아파서
태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부는 기꺼이 태워주었습니다
나그네가 마부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서
예루살렘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마부가 답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30분 정도 걸리지요"
나그네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예루살렘에 다 왔나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1시간 거리입니다"
"아니 아까 30분 거리라고 했고
그새 30분이 지났잖아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이 마차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마차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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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이 맞으면
설령 늦어도 목적지에 이를 수 있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속도를 높여도
결코 목적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도를 높이는 데에만 집중합니다
속도를 높여 더 빨리,
그리고 남들보다 더 멀리 가고자 합니다
아무리 빨리 남들보다 멀리 간들,
그것이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good day-----
'이선희-인연' 보기 - https://youtu.be/82DKR0cjLJE
---전경숙님이 보내온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