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이탈리아 방문시 초청된 성악가들

[부르튼손]

2월14일부터 16일까지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이 경제인 연합 관계자들과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하였습니다.

일정중 로마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테너 홍성훈씨가 초청되어 애국가와 유명 테너 아리아를 불렀고 또 영부인 여사의 오찬 간담회에선 찬양곡 변명으로 잘 알려진 베이스 전준한씨가 초청되어 노래를 불렀답니다.

특히 오찬 간담회장에서 평소 성악곡,가곡을 좋아하시는 영부인 여사님으로부터 두 번이나 앵콜을 요청받아 간담회장 분위기가 한층 즐거워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상 이탈리아 한인성악계 속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