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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QT 게시판 “중보기도”라는 말의 의미
김두종 추천 35 조회 1,374 14.01.12 23: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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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2 23:53

    첫댓글 옳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교단에서는10여년전부터 "중보기도"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기로 총회에서 결정을 했지요. 우리는"중보기도"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중보자만이(예수님) 하실 수 있는 기도이죠. 이웃을 위한 기도가 맞습니다.

  • 14.01.13 00:29

    장로님!! 좋은 지적과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 14.01.13 01:02

    장로님, 제가 가졌던 의문을 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져도 더욱 강건하시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 14.01.13 02:08

    연구심이 특심이시라.저희는 유익한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14.01.13 02:54

    합심기도 이 단어가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 처음 알게된 내용 감사합니다

  • 14.01.13 06:02

    장로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4.01.13 08:35

    "누굴 위해 하는 기도" 라는 의미로 사용했었는데, 정확한 의미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1.13 08:53

    주일 중보기도단은 주일 예배를 위해서 각 예배시간마다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수십명이 모여서 기도했고 기도하고 있는데
    왜 당회장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계속 강단에서 엉터리 설교를 하며 거짓된 광고를 일삼는지요?
    그것을 중보기도단이라는 미명아래 성도들의 눈을 속이고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은 아닌지요.
    어제 원 목사님의 말씀 중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이다 이 자세가 기도의 자세라고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뜻이 하나님께 이루어지이다가 아니라...
    장로님 감사드려요^^ 배워갑니다.

  • 14.01.13 09:22

    장로님, 감사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깨우치며 잘못알고,잘못사용해왔던것을 고쳐가겠읍니다.

  • 14.01.13 10:40

    합심기도 ~
    수년전 교회에서 중보기도라는 단어가 나와 의아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중보자는 예수님 한 분 뿐이니 합심기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 14.01.13 14:01

    어느 교회의 장로님께서 중보기도라는 단어에 고개를 갸웃하시며 누가 그런 표현을 하냐고 했을 때에도
    당당하게 ㅇㅈㅎ이라고 했었습니다

    또 4부 중보기도팀 조장으로 섬기고 있던 권사에게도 그만 하라고 했고, 결국 그만 두었는데....
    장로님!
    감사합니다

  • 14.01.13 16:51

    중보기도란 단어가 엄밀히 따지면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단어가 맞긴 한데 이를 만족할 만하게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그렇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합심기도는 마음을 합해서 기도한다는 뜻이므로 '타인을 위한' 이라는 의미가 빠져 온전한 대체어가 되지 못합니다. 이웃을 위한 기도가 적당하긴 한데 다소 길고 기도 명칭 같은 느낌이 나지 않아서 잘 안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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