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11. 16(토) 04:00~06:00
성안올래 요약
성안올래 길은 총 3개 코스로 1.2코스는 8월경
개장하고 3코스는 지난 16일 개장하였다.
1개 코스 총길이는 6km이며 제주올래와 같이 심볼
마크는 조랑말(제주마) `간세`인데 색깔이 노랑색이다.
리본은 노랑과 연한 보라색이며 화살표도 노랑색이다.
출발과 도착지점은 기상청 옛 입구(산짓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앞이다. 스탬프는 1개 코스에 3개씩
이며 출발지점에서 1개는 공통이다.
1코스
제주여성가족연구원-공덕동산-동자복-김만덕객주 뒷길-동대머들-
현대아파트 동쪽 골목-옛 주정공장 창고지-사라봉 임항로-산지
등대(사라사)-사라봉 둘레길-별도봉과 사라봉 갈림길-보현사-
모충사-제주시자원봉사센터 북쪽-국민체육진흥센터-사라봉다목
적센터-사라봉오거리-여상 동쪽 옛 골목-여상 앞 킹마트-옛 대한
통운창고지-두멩이골목-구중동네-송의원 삼거리-운주당-동문시장-
동문로터리-출발점이다.
1코스는 건입동-일도2동
2코스는 일도1동-이도1동
3코스는 삼도2동 용담1동
제외된 지역은
이동2동-삼도1동-용담2동이다.
4.5코스를 추가로 개장한다면 이 지역을 중점적으로
할 것으로 생각한다.
산지천변 광제교에서 새벽 5시 40분경
출발과 도착지점 여성가족연구원
1.2.3코스 출발과 도착지점이 이곳이라 복잡하다. 그템프도 3개나 있다. 안내판이나 이동표식지 활살표는 적당하게 붙여 잇는데 멀리서 보이지 않기때문에 가급적 리본을 많이 걸어야 한다. 건입동 현대아파트 앞에 헷갈리고 계단을 올라 골목을 빠져 나오면 방향표식이 없어 발걸음이 멈춰지고 겨우 찾아서 가면 또 헷갈린다. 벽화거리로 들어설 때까지 리본을 많이 달아야 하고 벽화거리에서 사라봉 방향으로 가는 골목이랑 입항로 만나서 커브꺾는 위치에도 리본과 화살표 방향 표식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두멩이골목과 구중동네는 더 어렵다. 두멩이복지관 남쪽 골목 리본을 많이 달라아야 한다.
산지천
동문로터리 삼천서당 터 앞 여성가족지연구원 앞
성안올레 심볼마크 노란색과 조랑망
스템프는 찍고나면 뚜껑닫을 것
코스별 거점지역
왼쪽과 오른쪽 방향표시가 다름
출발지점
동자복과 건입동주민자치센터를 지나
동초등학교 앞 두멩이골목에 들어섰다.
골목을 잘 아는 나도 이리 헷갈리는데 초보자가 찾기는 너무 어렵다.
리본은 다 떨어져 보이지 않고 담벼락이나 전시주에 화살표가 있지만
화살표는 보이는 것이 한계가 있는 것이다. 바로 가까이 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화살표를 겨우 찾아 조금 걸어가면 또 갈림길이 나와 헷갈린다.
문제는 1코스나 2코스는 개장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어
동안 리본작업을 하지 않는 탓이다.
나무가지에 묶은 것은 1회용이다.
두멩이 골목을 빠져 나가면 사라봉오거리다
다시 길이 어딘가 살펴도 보이지 않는다.
벽화거리 초입인데 헷갈리는 장소다.
입항로 만나는 지점이다.
안전공업사에서 사라봉 서쪽 입구 방향으로 사라봉경로당 아래 골목
건입동벽화거리/국제부두 오르는 언덕길이다.
사라봉 서쪽 입구
사라봉 등대 입구에서 제주항(05:20)
등대로 내려가는 길(물결카페 안내판)
정문 앞에 스템프가 있다.
올라와서 사라사 찍고
가로등불 보면서 사라봉 방향으로 이어 걷는다.
사라봉과 별도봉 경계지점에 화살표
우당도서관 방향으로 이어 걸어야 한다.
보현사 앞 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