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레벌떡 뛰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고, 진상 손들 만날일 없고.. 대리운전 하면서 수수료 20% 보험료 프로그램료 빠지는거 따지면 200 벌이는 되는셈인데... 그렇게 높은것도 아니지만 짠 편도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계산기 두들겨 보면 대리운전하는것보단 날 거라는 생각입니다.
흠..흠.. 심야시간 콜..요금이 두배로 오르던가요 ??? 시시콜콜 따진다면.. 상근 09:00~18:00 근무하는동한 점심시간 1시간은 근무시간에 빠지고 해서 8시간 근무로 잡습니다. 점심값 따로 책정하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수당형식으로 월급에 포함되있죠. 밤에 일을 하긴 하지만.. 오가는 시간 4시간에 하차시간 1시간 빼면 나머지는 휴식시간이라.. 차라리 휴식시간보다는 야식시간이라 하는게 낫겠습니다. 하루 5시간 근무 25일 정도 일한다고 치면.. 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그렇게 짠편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후임으로 오신분도 낮에 배송일을하지만 생활비가 모자라 투잡으로 선택하셨는데 현재까진 근무 환경에 쾌 만족하시네요.
@밤기사1그 정도는 아닙니다.. 후하거나 짜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대략 생활할 만큼만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생활비 쓰고 개인회생 빚 값고.. 저축 조금 할 정도.. 나이드신 분들 자식들한테 용돈 받느니 쉬엄 쉬엄 내려와서 잠깐 자다 간다는 생각으로 차를 사서 직접 운행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삶의여정모르셨나보군요.. 9:00~18:00이면 9시간 근무인데.. 통상 8시간 근무로 보고 일주일 40시간 근무라고 하는게 점심 휴식시간 제외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그건 제차가 아니라서 월급을 많이 주라 마라 할 사항은 아닙니다. 차주가 광고를 내서 기사를 구했고.. 후임기사가 월급이 적다 생각되면.. 차주와 상의해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밤기사1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0여년전 직장 처음 그만두고.. 대리운전 2년 조금 넘게 했었는데..그 때는 전에 했던 일과 관련된 직업을 곧 찾게되겠지 하면서..한 곳에 메이는 것보다는 언제든지 탈출할수 있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기회를 보는게 낫겠다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현재 대리운전하고 계신분들 비슷한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밤기사1대리운전을 벋어나게 된건.. 진상들 만나 사고도 몇번 있어 경찰서도 몇번 들락날락 거리고..겨울엔 밖에서 바람 피할곳도 없는 곳에서 추위에 떨어야 하고. 겨울 한철이외에는 수입이 들쭉 날쭉하고... 그것보다는 생활비를 보태야 하는데..일정치 않은 수입으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적은 월급이라도 고정적으로 정해진 날자에 꼬박 꼬박 나오는게 몸 건강에 좋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일은 시작했던건..직훈을 받던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려고 했는데.. 집에 환자가 있다보니.. 가사일에 손이 많이가고.. 생활비가 더 필요해.. 어쩔수 없이.. 다른 일을 찾게 된 것입니다.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월급이 짜네요 밥값은 따로주나요?
19:00경 저녁 먹구 출근해서.. 퇴근해서 07:00경 아침 식사합니다.. 따로 자다 일어나서 밥먹을 일은 없습니다
@스카니아*기사 저가 인천에서 추레라벌크 당시5톤월급이180있습니다 지금은 더올라겠지요
11톤인데 이거 받기에는 많이 약하네요
글 열자마자 짠 소금 냄새가 진동~
헐레벌떡 뛰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고, 진상 손들 만날일 없고.. 대리운전 하면서 수수료 20% 보험료 프로그램료 빠지는거 따지면 200 벌이는 되는셈인데... 그렇게 높은것도 아니지만 짠 편도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계산기 두들겨 보면 대리운전하는것보단 날 거라는 생각입니다.
@카_Manager 저기여 야간근무에 11톤인데 170 장난 합니까 ???
@후진으로부산까지 야간일인데, 야간수당은 전혀 고려되지않은 잔돌이월급이넺
법정최저금액도 안되는 월급에 야간, 11톤이라 참 너무하네. 그러니 할사람이 없어 이런데 구인하겠지요.
@카_Manager 참나 대리랑 비교하네 대리가 11톤하고 비교대상입니까??
후진으로 부산까지님 지당하신 말씀에 한표!!!
너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은 돼야지...
차주가 생활정보지에 별도로 광고를 냈었는데..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던분이 곧바로 연결이 됬습니다. 지난주 인수 인계해주고... 오늘 마지막 운행하고 들어왔습니다. 관심가져줘서 감사드립니다.
엄청짠윌급 근로조건
아간 심야 1.5~ 2.0배 이시죠
흠..흠.. 심야시간 콜..요금이 두배로 오르던가요 ??? 시시콜콜 따진다면.. 상근 09:00~18:00 근무하는동한 점심시간 1시간은 근무시간에 빠지고 해서 8시간 근무로 잡습니다. 점심값 따로 책정하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수당형식으로 월급에 포함되있죠. 밤에 일을 하긴 하지만.. 오가는 시간 4시간에 하차시간 1시간 빼면 나머지는 휴식시간이라.. 차라리 휴식시간보다는 야식시간이라 하는게 낫겠습니다. 하루 5시간 근무 25일 정도 일한다고 치면.. 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그렇게 짠편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후임으로 오신분도 낮에 배송일을하지만 생활비가 모자라 투잡으로 선택하셨는데 현재까진 근무 환경에 쾌 만족하시네요.
@카_Manager 듣고보니 엄청 엄청 후한월급이네요
그런데 왜 원하는 기사님들이 없네요
@밤기사1 그 정도는 아닙니다.. 후하거나 짜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대략 생활할 만큼만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생활비 쓰고 개인회생 빚 값고.. 저축 조금 할 정도.. 나이드신 분들 자식들한테 용돈 받느니 쉬엄 쉬엄 내려와서 잠깐 자다 간다는 생각으로 차를 사서 직접 운행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카_Manager 출근해서 쉬는시간은 근무시간에서 빠지나요 ㅎㅎㅎ
많은 기사분들 원하시겠네요
오죽 하면 여기까지 기사구인레 올릴까
넉 넉하게 월급주세요
@삶의여정 모르셨나보군요.. 9:00~18:00이면 9시간 근무인데.. 통상 8시간 근무로 보고 일주일 40시간 근무라고 하는게 점심 휴식시간 제외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그건 제차가 아니라서 월급을 많이 주라 마라 할 사항은 아닙니다. 차주가 광고를 내서 기사를 구했고.. 후임기사가 월급이 적다 생각되면.. 차주와 상의해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밤기사1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0여년전 직장 처음 그만두고.. 대리운전 2년 조금 넘게 했었는데..그 때는 전에 했던 일과 관련된 직업을 곧 찾게되겠지 하면서..한 곳에 메이는 것보다는 언제든지 탈출할수 있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기회를 보는게 낫겠다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현재 대리운전하고 계신분들 비슷한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밤기사1 대리운전을 벋어나게 된건.. 진상들 만나 사고도 몇번 있어 경찰서도 몇번 들락날락 거리고..겨울엔 밖에서 바람 피할곳도 없는 곳에서 추위에 떨어야 하고. 겨울 한철이외에는 수입이 들쭉 날쭉하고... 그것보다는 생활비를 보태야 하는데..일정치 않은 수입으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적은 월급이라도 고정적으로 정해진 날자에 꼬박 꼬박 나오는게 몸 건강에 좋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일은 시작했던건..직훈을 받던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려고 했는데.. 집에 환자가 있다보니.. 가사일에 손이 많이가고.. 생활비가 더 필요해.. 어쩔수 없이.. 다른 일을 찾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