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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 소름 돋는 말^^
어제 이재명이 기자 인터뷰에서
만일 대통령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명백히 말하는데
사드철회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백히” 라는 수식어까지 써가면서. .
여러분은
이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이드십니까?
제 경우,
온 몸에 소름이 돋고 한동안 멍해졌었습니다.
왜?
참혹한 아프가니스탄
비극이 연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얘기 전에 먼저 질문 하나 던지고 가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미국 국민이요, 주한미사령관이요,
바이든이라면,
소위 국가통수권이란 자한테
“사드철수 해 달라”
라는 소릴 듣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만일 제가 미국 입장이라면
에잇, 배은망덕한 자식
구제불능이군, 그래 좋다 하면서
당장 미군을 철수시키고 말겠다는
생각이 용솟음칠 것만 같습니다.
미군철수하면 어떻게 된다?
즉각 김정은 밥 된다.
이것은 70년 저들의 숙원이다.
그러면 이재명은 뭐다?
김정은과 한통속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럼 결과는 어떻게 된다?
아프가니스탄 짝 난다.
쓰나마 같은 대대적 숙청이 끝난 후,
살아남은 자는 어떻게 된다?
짐승 같은 처량한 신세 된다.
아프가니스탄 비극과
베트남 사태가 이를 잘 증명하고도 남는 바다.
그래도 이재명지지하겠다?
그러려면 얼마든지 지지하시라.
몰랐었다면,
지급부터라도 방향전환 하시라.
그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그 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떠돌아다니는 녹취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형수 욕하는 대목을 들어보면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서슴지 않고 뱉는다.
이건 뭘 의미하냐?
난폭하기 이를 데 없다는 거,
잔인무도하다는 것,
탈레반보다 훨씬 악독 잔인함을 알 수 있다는 것.
이런 자가 권력을 쥐고
마음만 먹으면 네로의 난폭은 저리가라가 될 거라는 것.
현재 켐프엔 이석기 패거리들과
조폭들이 중심세력으로 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역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참극이
벌어질 게 눈에 선히 비친다. .
이것으로
대한민국은
땡땡땡 종을 치고 말거다.
5천 년 역사에서
태평성대의 막은 이것으로 끝.
생각만 해도
소름 돋고
슬픔만이 밀려오누나!
^^전석진 변호사의 페북 글을 표절(?)해서 쓴글입니다…^^
서서히 보이던 실체의 몸통이 드러났다…
곽상도 아들에게 50억원을 준 사람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다...
어제까지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았다는
'CBS 노컷뉴스'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 났다면
오늘부턴 누가 곽상도 아들 에게 50억원을 줬을까 이다...
누구도 왜 이런 젊은이 에게 50억원이나 되는 거금을 지급 했는지 의아해 한다
퇴직금 50억원은 세계최고의 일류기업인
삼성전자의 사장 퇴직금 보다 더 많은 금액 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50억원은
최태원 회장이 아들 병채군을 통하여 곽상도 의원에게 준 것이다
이경우 제3자 뇌물 공여죄가 성립되어
뇌물금액이 1억원을 넘을때는 10년이상 무기징역에 처해질수 있는 중범죄이다...
그럼 왜 최태원은 곽상도에게 50억원을 줬을까?
최태원 회장에게는 잊지 못할 은인이자 자신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태원 회장은 화천대유가 시작된 2015년 경에 배임횡령죄로 감옥에 있었다
그당시 최태원은 박근혜정권의 최고실세 아니 제1인자인 최순실을 통하여 사면 로비를 하였다
이때 곽상도는 검사장 경력도 없던 변방의 이름없는 변호사에 불과했다...
이사람을 최순실이 박근혜 정권초기의 민정수석 이라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자리에 앉힌것이다...
곽상도는 최순실과 가까웠다
최태원은 최순실이 아니면 자신을 사면해 줄 사람이 없다고 판단 하여
곽상도를 통하여 최순실에게 사면 부탁을 하였다
최순실이 최태원을 사면 해줬다는 사실은 이 사면을 발표하기 2일 전에
최순실의 측근인 고영태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 입증이 된다...
어떤 사실을 미리 아는 것은 그 사실을 결정한 주요인물 이라는 것이 법조계의 불문율이다...
그래서 이 일을 추진하고 이 비밀을 알고 있는 곽상도 에게
50억원을 자신 소유의 화천 대유에서 6년 후에 지급 하게된 것이다...
최순실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 에게도
화천 대유의 고문을 수년째 맡겨 돈을 주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최태원 에게는 보은을 해야할 또 한사람의 은인이 있었다
자신 소유의 화천 대유에서 고문을 하고 있었던 박영수 변호사 였다
박영수 변호사는 대장동 사건의 핵심 실세로 지금 미국에 도피하여 있는 남욱의 변호인였고
그 후에 남욱이 최태원 회장과 설립한 화천대유의 1호 고문 변호사가 됐다
최태원은 2017년에 박영수 변호사가 국정 농단 사건의 특검이 되도록 로비를 해서
이 로비가 성공하여 박영수 변호사가 특검이 되었고
박영수는 대전고검 평검사로 있던 윤석열을 수사팀장 으로 불러 들였다 당
시 미르 재단등에 준 93억원이 사면 청탁의 대가였다는 증거가 있었다...
이재용 회장에게 적용된 뇌물죄의 법리에 의하면 최태원 회장도 뇌물죄가 성립된다...
그런데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 팀장은 최태원 회장을 빼주기로 공모를 했고
결국 최태원 회장은 불기소가 된다
검사의 가장 큰 권한은 '죄'있는자를 불기소로 '면죄'해 주는 것이다...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신의영역' 이다 검사들이 다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분수를 모르고 '신'이 되려고 날뛰는 자들이 검사의 무리들이다...
여기서 잠깐 윤석열의 얘기를 해보자
이때까지만 해도 필자는 윤석열을 좋아했었다 어디 필자뿐 이었겠는가...
지금은 머나먼 옛날의 아련한 기억조차 희미 하지만 말이다...
특수 수사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던 꽤 쓸만한 특수부 검사였던 윤석열이
본격적 으로 정치검사로 변신 하게된 싯점이 이무렵 이다...
'사람에게 충성 하지 않는다'던 윤석열은
이때부터 재벌권력에 충성하고 언론권력의 눈치를 보며 보수권력과 손잡고
그리고 가장 믿을수 있는 자기 휘하의 검찰인맥을 총동원 하여
최고 권력자 곧 '대통령'에 대한 헛꿈을 꾸기 시작 했던것이다...
바로 이때쯤 해서 차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이다 아니 검찰총장에 앉혀야 한다
아니 곧바로 법무부장관을 시켜야 한다..등 윤석열은
진보개혁 세력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별의순간'을 이미 맞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본론 으로 돌아가서
최태원 회장은 이와 같은 보은 때문에 박영수를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위촉하여
매달 1'500만원의 돈을 주고 박영수 특검의 딸을 화천대유에 취업을 시켰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 라고 외쳐 댔지만
오늘부턴 닭쫒던개 허공 쳐다본격 이되고 만것이다...
화천대유는 최태원 회장의 것이다 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과 이재명은 날개를단 맹호가 된셈이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용케 빠져 나오던 사면초가에 다시 빠진 형국이다...
아울러서 당부하고 싶은것은 문재인 정부는 남은 임기동안 자기분수를 모르고
벼락출세를 꿈꾸는 정치 모리배들과 정당한 노동의 댓가 없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부동산 투기꾼들을 발본색원 해서
패가망신 할수 있도록 철퇴를 가해야한다
좌파'진보정권 이라면서 서울 아파트 1평에 1억원 이라면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우리의 아들'딸들이 1억원을 저축 하려면 수십년이 걸릴텐데
설사 1억원이 모아졌다 해도 1평의 집에서 어떻게 살아란 말인가.....
^^[단독] 전석진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준 대가성 뇌물”^^
-굿모닝충청(9/26)-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이 거액의 출처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화천대유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최 회장을 추단한 바 있는 전석진 변호사는
26일 “왜 이렇게 젊은이에게 50억원이나 지급했는지 의아해 하지만,
일찍이 화천대유를 최 회장의 것으로 밝힌 바처럼, 이 돈은 최 회장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국 최 회장이 곽 의원에게 보은한 것”이라고
대가성 뇌물에 해당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합리적인 논거를 제시했다.
“최 회장에게는 잊지 못할 은인이자 자신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 회장은 화천대유가 시작된 2015년경 배임횡령죄로 감옥에 있었고,
최순실을 통하여 사면 로비를 하였다.
앞서 별 경력이 없던 변호사 곽 의원을 박근혜 정권 초기의 민정수석이라는
어마어마한 자리에 앉힌 사람이 최순실이었다. 그만큼 곽 의원은 최순실과 가까웠다.”
그는 “최태원은 최순실이 아니면 자신을 사면해줄 사람이 없다고 판단,
곽 의원을 통해 최순실에게 사면 로비를 하였다”며
“최태원 사면은 발표 이틀 전 최순실의 측근인 고영태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로 입증이 된다”고 떠올렸다.
이어 “'어떤 사실을 미리 아는 것은 그 사실을 결정한 사람이라는 것'이 법조계의 불문율”이라며
“그래서 이 일을 추진하고 그 비밀을 알고 있는
곽 의원에게 50억원을 자신 소유의 화천대유에서 6년 후에 주게 된 것이고,
최순실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에게
화천대유의 고문을 수년째 맡겨 돈을 주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태원에게는 보은을 해야 할 또 한 사람의 은인이 있다.
자신의 소유의 화천대유에서 고문을 하고 있었던 박영수 특검이다.
박 변호사는 대장동 사건의 핵심 실세로 지금 미국에 도피중인 남욱의 변호인이었고,
그 후 남욱이 화천대유의 1호 상임고문이 됐다.”
그는 “최태원은 2017년 박 변호사가 국정농단 사건의 특검이 되도록 로비를 하였고,
이 로비가 성공하여 특검이 되었다”며 “당시 미르재단 등에 준
93억원이 사면 청탁의 대가였다는 주장이 있었다”고 상기시켰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적용된 뇌물죄의 법리에 의하면,
최 회장도 뇌물죄가 되는데 박 특검과 윤석열 특검은 최 회장을 불기소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 회장은 이같은 보은 때문에 박 특검을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위촉,
돈을 주고 박 특검의 딸을 화천대유에 취업시킨 것”이라며
“'화천대유는 최 회장의 것이다'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고 소리쳤다.
전석진 변호사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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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석진 변호사입니다.
먼저 그간 저의 사회비평 및 정치 경제에 대한 논평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해주신 페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당분간 HiF지수에 대해 올릴 수 없을 것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SK 최태원 회장측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고발의 이유는 제가 화천대유가 최태원 회장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SNS에 유포했다는 것입니다.
SK 측의 이번 고발은 사실상 SK측에서 국민이 알아야만 할
공공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하는 강력한 협박입니다.
제가 대장동 사건, 화천대유 사건에 관하여 이번에 쓴 4개의 페북글에는
읽기 쉽게 하기 위하여 근거 자료를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제 추론을 뒷받침할 법적인 증거물들의 양은
이미 상당하지만 이러한 상세한 증거들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상세한 증거들을 포함한 글은 조만간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화천대유에서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원을 지급한 것이
최태원 회장의 사면을 도와 준것에 대한 대가였다는 제 추론은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닙니다.
일개 대리에게 퇴직금 등으로 50억원의 돈을 주었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재벌회장이 1년 5개월을 형을 살지 않도록 사면을
도와 준 것에 대한 대가로 50억원은 합리적인 금액이라 할 것입니다.
아니 100억을 줄 수 도 있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화천 대유가 최태원 회장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사실은
화천 대유에 관하여 최근에 쓴 저의 4개의 글을 모두 읽어 보면
어느 정도 아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추가로 이점에 대하여는
근거를 들어 다시 정확한 글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천대유 사태는 모든 방송,신문,유튜브, 언론이 다루고 있는 국민의 초 관심사입니다
. 대체 왜 일개 대리급이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는가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들끓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야 모두를 막론하여 화천대유 관계자들을 수사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이 형성되어 있고
이 문제는 대한민국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부패척결의 가장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공익을 위해 열린 공감TV 및 각종 사회단체에 무료 변론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고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페친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가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실시간 접속자 3만여명이 진실을 알고 싶다고 응원해 주었고,
천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저를 지지하며 제가 실체적 진실을 다루고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제가 금전적 이득을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오직 사회적 공의를 위해 한 것입니다.
SK라는 대기업이자 국내 재계 서열 2위 대기업 회장이
저의 페이스북의 글이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라며
일개 변호사인 저를 고발한 것은 더 이상 진실을 밝히지 말고 입다물라는 협박이라 할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국민이 알아야 할 사실을 눈감게 하는,
사회적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반사회적 행위인 것입니다.
저는 제가 추가적으로 제가 발견한 사실을
말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SK 최태원 회장을 협박죄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번 고발은 SK와 최태원 회장이
이건 수사를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거대한 압박을 주는 협박죄이고
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고발이므로
이에 대하여 무고죄로 고소하여 강력히 맞서 싸울 것입니다.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고발 사건과 제가 제기할 무고 사건을 통하여
화천대유가 누구의 것인지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다면
제가 그 십자가를 국민을 대신하여 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형로펌 및 중견 로펌에서 수십여년을 일해온 변호사입니다.
전 국민이 일개 대리급에게 퇴직금 50억을 주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대도 아직까지도 왜 50억원을
곽상도 아들에게 주었는 지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유일하게 합리적인 이유는 곽상도 의원이 최태원 회장의 사면에 도움을 주었고
이 대가라는 것 이외에는 상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관련 간접증거들을 통하여 이 사실을 밝혔고
다른 증거들로 합리적인 추론을 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A급 기자 7-8명이 역시 화천 대유를 추적 취재하고 있는 데
며칠 전 저의 결론과 같이 이 분들의 결론도
화천 대유는 최태원 회장의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는 제가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 증거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기자들이 제 추단이 맞다고 유수 언론에서 보도화 하려는 이 시점에
SK 최태원 회장이 저를 고소한 것은 제 입을 막아
범죄사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고 진실을 막으려는 협박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화천대유 사건에 대하여
합리적인 법조인이 경륜에 의거 도출한 결론을 저의 양심으로는 도저히 외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법조인의 명예와 양심을 걸고 결연히 싸울 것입니다.
화천대유가 최태원 회장의 것이 아니라는 SK 고발장의 내용은
명백한 허위이고 이러한 허위 사실에 근거한 고발은 협박이자 무고입니다.
‘화천대유’가 최태원 회장의 것인지 아닌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32세 대리급이 퇴직금 50억을 받는 이유가
사면을 도와 주었던 대가가 아니면 도대체 무엇인지,
화천대유의 자금거래에서 벌어진 많은 범죄행위들,
킨앤파트너스들 관련 기업에서 일어난 범죄행위들이
누구의 지시를 받아서 이루어 진 것인지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제 사건이 이러한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히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페친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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