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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낚시클럽(FMC)
 
 
 
카페 게시글
『 출조 ☆ 후기 』 스크랩 頭足類 메카 오천항을 상견례하다
왕피천 추천 0 조회 84 07.10.13 23: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입맛이 없는지 밥맛이 없는지

요것조것 맛있는 반찬 만들려고 해도 예전같이 음식맛간을 볼수가 없어

짠지,싱거운지 알수없다며 아쉬운 표정을 짖곤하더니

이젠 밥맛도 없다며 이것저것 외식을 하잔다.

 

나도 먹어 보지못한 음식맛을 보고 싶다며 내 비상금 주머니를 비우더니

어느날엔가 갑자기 쭈꾸미가 먹고 싶다며 쭈꾸미식당에 들른적이 있다.

별로 맛도 없두만 맛있게 먹어치우던 생각이 난다.

 

레져스포츠의 비약적 발전이 이루어지는 이시점에

쭈꾸미 갑오징어 등의 에깅낚시도 하나의 굳건한 장르로 자리잡고있다.

여타장르보다는 고등어,전어,오징어,쭈꾸미 낚시라는 말에 선뜻 따라나선다.

 

새벽에 따라나선 조행길이 녹녹한 조행은 아니었다.

갑오징어와 쭈꾸미의 메가라는 오천항에도 환경이 따라주지않는 조과는 미미했다.

하지만 첫조행의 길치곤 크기에서도 장원이요,마릿수에서도 만만치 않았다.

일일조과는 변화무쌍한 바람과수온의 환경으로 말미암아 엊그제 조황 보다는 못하고

그제 조황보다는 좋았다.

 

선장님의 라면에 쭈꾸미를 동참시키고 청양고추를 첨하니 그맛이 일품이요,요람의 바다같고 하늘같았다.

입맛이 없다며 밥맛을 찾아들었던 식당쭈꾸미를 왜! 탐문했는지 모르겠다며

싱싱한 쭈꾸미는 오감을 자극시킨다나!!!

 어쭈구리

 

토,일요일의 차량의 혼잡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졸음을 쫓으며 안전운행 해주신 이용식님의 솔범에 감사드립니다.

 

 

 

장원의 기회를 안겨준 갑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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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5 09:39

    첫댓글 즐거운 시간이였군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07.10.15 11:57

    네 그렇읍니다. 제 집사람이 더좋아하네요. 21일 또 가기로 했답니다.ㅋㅋㅋ

  • 07.10.15 11:41

    아니 언제 이런 조황을....~

  • 작성자 07.10.15 11:58

    좀더 많이 잡을 욕심으로 또 간답니다. ㅎㅎㅎ

  • 07.10.15 12:29

    즐낚하셨구요 좋은조항 입니다 갑오징어가 많이커졌네요

  • 작성자 07.10.15 16:17

    쭈꾸미뿐이 아니라 갑오징어도 많이커진상태군요. 쭈와 갑의 커가는 주기가 거의 같은 시기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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