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산불피해 성금 1,500만원 적십자사 전달
(조합원 등 159명이 한달 넘게 모금)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와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지난 5월16일 식사동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산불피해 복구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고양시협의회 박진수회장, 김정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최기환 서북봉사관장, 김보연 조합장, 이영철 상임이사, 이영휘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10일부터 1개월여간 산림조합 조합원, 산사랑회, 전국 농업기술자협회 159명이 1만원 ~ 100만원씩 참여 하여 1,465만원을 모았고, 전달식 날 추가로 모금해 총 1,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에 전달했다.
산림조합과 산사랑, 농업기술자협의 등에서 모금한 산불피해 복구성금을 고양시협의회 박진수회장과 경기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재난을 당한 지역민들에게 대한적십자사의 산불피해 복구성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재기하는데 도움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발판이 되기를 기원한다.
첫댓글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 산불피해 복구성금 1,500만원을 한달간 모아
대한적십자사 고양시협의회 전달에 감사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양시협의회 박진수 회장님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