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5기생 모의대회에 얘기 했었는데 오늘 늦게 알았던 것이지만 이미 지난주에 했대요!!!
Oh my God!!!!!
일부로 만원 남겼는데 제가 학업은 물론 너무 바빠서 모르고 있었네요!!
하지만 제게는 너무 실망 할 건 없습니다!!
그 대신, 제가 종각역 근처 쪽에서 롯데리아 스모크 치즈버거 세트 주문해서 맛나게 먹었고 때마침 다이소에 뭐 살게 있어서 물건 몇 개 샀어요!!
요거 입니다!!
라메 코튼실(핑크)&수예용 고무줄 입니다
라메 코튼실은 일명 면실에 중간 중간 반짝이가 있는 코튼실이예요
아이보리하고 핑크가 있는데 저는 핑크로 선택했어요
이런 실은 은은하면서 포인트로 줄 수 있는데 넥케이프로 뜨면 아주 좋답니다!!
태팅레이스로 뜨면 좋겠지만 저는 태팅바늘하고 레이스 코바늘, 책이 없고 세트로 구매하면 가격도 비싸거든요
제 단골 뜨개사이트에서는 태팅레이스 세트가 판매되는데 아마 만얼마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배송비가 비싸고 만드는게 어려워 보여요!!
그래도 연습 하다보면 쉬워 보이지만 실력을 더 쌓아야죠
기회되면 세트도 구매해 볼 예정이예요
그리고 수예용 고무줄은 바니 곱창 머리끈 만들려고요
저번에 원단 많이 남아서 그걸로 만들려고요
제 노트북 파우치 만들고 남은 원단과 새 머리끈으로 리본머리끈 만들어서 그 언니 생일 선물로 해줬으니 다음은 바니 곱창 머리끈도 만들려고요
몇 년전에 수예용 고무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하고 남은게 있었는데 어디론가 없어져서 할 수없이 하나 구매했어요
와이어도 있었는데 그 것도 없어지고...
그 때 요 며칠 전에 집 앞에 지나가다가 길 바닥에 와이어가 있어서 그걸보고 '어머!! 때마침 나 와이어 필요했었는데 잘됐다!!!'라고 해서 주워왔답니다
또 발견한게 있는데 요 며칠 전 아침에 테이블정리 하다가 의자에 단추가 발견해서 주워왔죠!!
주인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가져가서 나중에 필요하면 사용할려고요
일부로 단추 구매하러 또 동대문시장이나 다이소 가기도 귀찮아요
그냥 전 넥케이프 뜨면서 취미생활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