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재 목사, '복 있는 책' 출간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시리즈 완결편
"말씀을 지키는 자와 회개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시리즈 완결편 제5권 '복 있는 책'이 나왔다.
2020년 9월 제1권 '내가 너를 아노라'를 시작으로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와! 할렐루야'에 이은 다섯번째 책으로, 요한계시록 20장부터 22장까지의 큐티강해를 담아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의 마지막 장인 22장에서 과연 누가 복 있는 자인지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자에게 주 예수의 은혜가 임하길 축복하고 있다.
책은 “‘재앙 받지 말고 복 받으라’는 것이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본심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한다.
김 목사는 '복 있는 책'을 통해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에서 과연 누가 복 있는 자라고 말하고 있는지 조명한다.
김 목사는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끝없이 재앙이 찾아오지만 주님이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마침이심을 아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 모든 일은 알파이신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오메가이신 하나님이 끝내지 않으시면 누구도 끝낼 수 없기 때문”이라며 “어떤 일이 와도 주의 말씀을 통해 더러워진 자기 두루마리를 빠는 자, 곧 회개하는 자가 또한 복이 있는 자”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그저 땅의 복만 바라면서 말씀을 교묘히 가감하는 자들에게 계시록은 무서운 책이요, 재앙의 책일 것”이라면서 “그러나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계시록은 여느 성경과 다름없이 은혜로운 말씀이요, 복 있는 책이다.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시리즈를 통해 계시록이 나의 사랑하는 책이 되고 나를 지켜주는 규례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말씀을 통해 날마다 내 죄를 회개하고 나누면 대단한 간증이 아니라도 그 잎사귀 하나하나가 만국을 치료하는 약재료가 돼서 우리의 죄를 막아준다. 그래서 우리가 큐티하고 나누는게 곧 생명을 낳는 일”이라고 독자들에게 큐티를 권했다.
김양재 목사는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한 뒤 20년 동안 말씀 묵상과 큐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들교회는 개척 15년 만에 1만명이 넘는 공동체로 성장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