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누비길' 1구간의 일부 및 위례공원, 창곡천 산책"＜2023.06.12(월)＞

[김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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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2일(월) 15시 30분, 중딩친구와 산성역(1번출구)에서 만나, 성남누비길(1구간) 일부를 걸었다. 나홀로 성남누비길(1구간) 일부와 위례공원, 창곡천을 자주 걸었지만, 중딩친구와는 처음으로 이 구간을 걷기를 하였다.

오늘은 구름이 많은 날씨로써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보통으로 멀리에 보고싶은 곳은 그런대로 괜찬았다. 내일은 화요일로 서울의 근교로 가고싶다. 가평군에 감악산이나 호명산을 가고 싶으나 옛날과 달라 많은 사람들이 잘 가지를 않는 모양이다.

비가 올것만 같아서 성남누비길 1구간의 종점인 남한산성 남문까지는 가지를 않고, 영춘산입구에서 위례공원쪽으로 내려왔다. 뒤풀이는 남위례역 근처에 '신사골 감자탕'식당에서 소·맥주에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환절기에 친구들 모두가 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빌면서... 

◈ 월일/집결 : 2023년 6월 12일(월) / 8호선 산성역 1번출구 (15시 30분)

◈ 산책코스 : 집-산성역-산성폭포-힐링숲산책길-창곡동산길-조망쉼터-전망대-위례공원-위례정-창곡천길-밀리토피아호텔-뒤풀이장소-남위례역-산성역-집

◈ 참석 : 2명 (갑성, 종화)

◈ 뒤풀이 : 감자탕에 소·맥주 / '신사골 감자탕' <남위례역(3번출구) 근처, (031) 751-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