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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말세와 징조 스크랩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파괴의신 시바,666
k.s.w 추천 1 조회 912 15.05.21 03: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onseil Europeen pour la Recherche Nucleaire)
 약칭은 'CERN'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물리 가속기연구소로서
 1954년에 스위스에 설립된 유럽의 대표적인 공동 연구시설이며,영국,프랑스
  이탈리아,독일,스위스등 20개의 회원국들이 대형 연구개발사업 합니다.

 1989년에는 월드와이드웹(WWW)을 개발해 전세계 인터넷 시대를 열었고,
 현재는 거대 강입자 가속기(LHC)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곳 입니다.
 
 소재지는 정확히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 사이에 있으며,대략 6,500명의
 과학자가 연구소 시설을 이용하고 있고,500개의 대학과 80개국 이상이
 현재 직,간접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public.web.cern.ch/

 



유럽원자핵 공동연구소(CERN)의 실제 내부 모습입니다.




원형으로 책상이 배열되어 있고,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으며
중앙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로 전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럽원자핵 공동연구소(CERN). 밤에 조명이 들어왔을때의 모습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현재 CERN에서 연구중인
 거대 강입자 가속기(LHC)가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LHC 즉,거대 강입자 가속기(Large Hadron Collider)의 설명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 지대의 지하 50~150m에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 27㎞의 원형 터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터널은 예전에 거대 전자-양전자 충돌기가 쓰던 공간이었음.
지름 3m로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을 통과하고, 대부분 프랑스에 속합니다.




충돌기는 지하에 있고, 충돌기 위 지상에 있는 많은 건물들은
 압축기·통풍시설·전자제어·플랜트 냉각 등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충돌기 터널에는 양성자 빔을 운반하는 2개의 파이프가 들어있으며,
이들 각 파이프는 액체 헬륨으로 냉각되는 초전도 자석으로 둘러 싸여있다.




2개의 파이프에서 나온 양성자 빔은 서로 터널의 정반대 방향으로 향합니다.
 여러개의 추가 자석들은 빔이 4개의 교차점으로 가도록 빔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이 교차점에서 입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거대 강입자 가속기(LHC) 연구는 두 개의 입자 빔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킴으로서 빅뱅 직후의 상황을 재현할 계획으로 만들었습니다.




최근 빅뱅이나 블랙홀,타임머신에 관한 연구 뉴스를 들었다면
바로 이 거대 강입자 가속기(LHC)의  실험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1994년에 시작돼 13억 유로가 투입된 가운데 유럽연합 20개국
6천명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약 1만 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했습니다.




LHC 가동 시 안전문제
 

물리학계 내외의 몇몇 사람들은 LHC에서 진행되는 실험들로 인해
지구 전체, 심지어는 우주 전체에 거대한 재앙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음은 그 가능성들 중 일부이다.

1. 안정된 블랙홀의 생성
2. 보통 물질보다 안정적인 야릇한 물질(Strange matter)의 생성
3. 양성자 붕괴를 유발할 수 있는 자기홀극(magnetic monopoles)의 생성
4. 다른 양자역학적 진공으로의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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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의 로고 입니다. 글자를
둘러싼 숫자들을 보십시요. 666이 회오리 형태로 돌아가며 있습니다.

1989년에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을 개발하였고,
하이퍼 텍스트 형태로 정보가 전송되는 인터넷 시대를 열었으며..
이미 주소창에 세번 반복하는 'www' 형태를 만든 기관입니다.

1990년 말에 NeXT라는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최초의..
WWW소프트웨어가 발표되었으며,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시연회가
 CERN 위원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와 1991년도에 개최된
 하이퍼텍스트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소 건물앞에 힌두교 파괴의 신 사바의 동상이 있습니다.
시바는 비슈누,브라흐마와 함께 힌두교의 3대 신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고대의 성전에는 시바라는 이름은 없으며 폭풍의 신 '루드라(rudra)'가
등장하여 같은 기원일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시바(Shiva)는 네개의 팔과 네개의 얼굴,세개의 눈이 있습니다.
 '제3의 눈(Third eye)'를 가지고 있으며 호랑이 가죽으로 몸을 감싸고
 목에는 코브라를 감고 있으며 삼지창을 들고 있습니다.   




시바는 제거하는 존재란 뜻으로  '파괴의 신'이며, 기존의
것을 파괴하여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는 뜻도 함께 지닙니다.





특별히 위 동상은 춤추는 시바신,즉 나타라자 입니다.
시바가 춤을 출때 세상은 파괴됩니다.둥근 테두리가 불꽃을 상징하는
이 파괴의 춤을 '탄다바(Tandava)' 라고  합니다.




건물안에는 여러 개의 언어로 씌여진 유리로 된 판들이 있고
아래에는 파란색 레이저를 통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중국어, 아랍어들과 함께 고대 인도어로도 기괴한 문장들이
씌여져 있는데..그것은 힌두교의 베다와 우파니샤드 경전 연구 학자들만
 읽을 수 있는 ' 언어' 산스크리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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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1월 22일 미국 ‘뉴스위크(Newsweek)’ 최신호 표지를
 오바마 대통령이 장식했습니다.힌두교 시바(Shiva)신의 모습을 흉내 내며
 ‘God of All Things’이란 타이틀을 내세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뉴스위크’ 표지에서
 ‘한쪽 다리로 서있는 자세’를 취하고 6개의 손에 주식, 부동산, 흰 비둘기,
청진기, 군용기 등을 들고 있었습니다.그가 추진하는 각 정책집행 임무로
부제목은 ‘현대 대통령은 3개의 머리와 6개의 팔이 필요하다’입니다.




특별히 파괴의 춤을 추는 시바신,나타라자를 흉내낸것이
미국민들에게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불꽃 모양의 둥근 테두리를 한, 거대 강입자 가속기(LHC)




 

 


 

The Dance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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