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 역전 되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 단, 금리 차 1% 부근에서는 모니터링 하겠음
2. 현재 주요국의 불확실성로 인한 달러 강세이므로 환율이란 변수가 이번 금리 인상에 반영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세 확인은 필요
3. 한은은 환율 절하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가격 변수에 대한 우려를 할 뿐임, 현 상황은 과거 위기와는 다름
4. 7월 금통위 예상시점보다 물가 정점이 빨리 올 순 있으나, 통화정책 초점은 고물가 고착화 방지임
5. 7월 포워드 가이던스와 변함 없음 2.75~3.00% 유효
6. 경기 하방 위험과 기준금리 인상효과도 체크해봐야함
7. 내년 GDP 상반기 1.7%, 하반기 2.4% / 내년 하반기 CPI 2.9% 이는 상당히 보수적 추정치
8. 물가 전제가 불확실성 큰 상황, 물가보다 성장이 중요한건 유효함. 연말쯤 이번 인상 사이클 다시 점검할 것임
9. 외부충격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가장 큰 리스크
10. 현 베이스 시나리오로선 빅스텝은 없음
11. 가계부채 구조는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일
12. 민간 소비, 유가 하락, 주요국 경기 둔화를 반영한 현재 경제성장률 추정치 2.6%는 합리적
13. 현재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는 일관성 있어 긍정적임
14. 내년 한국 GDP 2.1% 추정치는 잠재성장률 상회, 이는 전세계 국가들 중 좋은 성적표일 것, 스태크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음
15. teminal rate 언급은 어려움, 중립금리 상단으로 가면서 물가 오름세를 꺾어야함. 현재는 중립금리 중간 수준
16. 2%대로 물가를 낮추지 않으면 성장이 큰 의미가 없음. 주요국의 성장률보다 높으면 물가 잡기 위해 노력할 것
17. 연말 이후 금리 인상 언급은 할 수 없음, 성장이 급락하면 물가 하락은 당연한 것
18. 안심전환대출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임
19. 최근 환율이 예상보다 급격하게 움직인 경우 개입했음
20. 긴축 국면 진입여부는 중립금리 상단에 도착해서 볼 것
21. 9월 이후 주요 이슈가 매우 많아 시장에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해 3갤 단위로 시장과 소통하는 것임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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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나중에 달러를 써야해서
환전 안하고 가지고 있는데 지금 환전하고 나중에 다시 사는게 유리 할까요?
@제롬느파월 저도 어차피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쓸거라 저도 연말까지 지켜봐야겠어요.